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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N, ‘산타’도 탄핵된 대통령 퇴진 촉구 행진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12.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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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cam 2016-12-26 20-20-44-012.jpg▲ 美 CNN는 산타클로스로 차려 입은 사람들을 포함한 수많은 시위 참가자들이 토요일 서울의 거리로 나와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 사건을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판결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동포투데이] 산타클로스로 차려 입은 사람들을 포함한 수많은 시위 참가자들이 24일 서울의 거리로 나와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 사건을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판결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미 언론 CNN는 집회 조직위가 24일,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에 산타 복장을 한 시위자를 포함한 약 25만 명이 모여 박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판결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국 국회 의원들은 12월 9일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압도적인 표로 가결해 대통령의 행정력을 정지시켰다. 헌법재판소는 이제 박근혜를 영구히 파면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며 이에는 최대 180일이 걸릴 수도 있다.

한국의 최초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는 오랜 친구인 최순실이 연루된 기밀정보 스캔들로 궁지에 몰렸다. 박 대통령은 자신의 잘못을 부인했지만 최씨와의 관계에서 자신이 부주의했음을 인정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헌법재판소의 심의 기간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거부했으며 따라서 기소면책권을 아직 가진다. (뉴스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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