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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고 수입 여배우, 中 톱스타 판빙빙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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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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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전 세계 최고 수입 여배우 1위로 총 4천 6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제니퍼 로렌스가 선정됐다. 2위는 3천 3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미국의 멜리사 맥카시가 차지했고 3위는 2천 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스칼렛 요한슨이 차지했다.

중국 배우로는 판빙빙(范冰冰)이 유일하게 1천 700만 달러로 5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포브스’ 선정 전 세계 최고 수입 여배우(The World's Highest-Paid Actresses 2016):

1.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4천 600만 달러

2. 멜리사 맥카시(Melissa McCarthy) 3천 300만 달러

3.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2천 500만 달러

4.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2천 100만 달러

5. 판빙빙(范冰冰) 1천 700만 달러

6.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1천 600만 달러

7. 에이미 아담스(Amy Adams) 1천 350만 달러

(번역: 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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