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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 한뿌리 대구-경북의 상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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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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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 DAEGU 컬러풀 콘서트… 뮤지컬·오페라·현대무용 등 수준높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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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박소연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 뿌리인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을 기원합니다”
 
2일 오전 11시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는 대구광역시의 날 행사가 펼쳐졌다.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희 의장, 장경식 경상북도 의회 부의장, 대구시 의회 의원 등과 1000여명의 대구시민과 관람객들이 참석했다.
 
이정윤 대구시정뉴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한 내빈들은 입을 모아 대구·경북이 한 뿌리라는 점과 두 지자체간의 상생을 강조했다.
 
의식행사에 이어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시립예술단이 준비한 ‘IN-DAEGU 컬러풀 콘서트’가 열려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구 트롬본앙상블의 공연.jpg
 대구 트롬본앙상블의 공연.

첫 무대는 대구 트롬본앙상블이 ‘정열대륙’이라는 제목을 곡을 트롬본 합주로 연주했다. 이어 국제오페라축제와 뮤지컬축제의 도시답게 대구는 뮤지컬과 오페라를 선보였다. 뮤지컬배우 박소연씨는 오페라의 유령 중 ‘생각해줘요’, 뮤지컬 투란도트 중 ‘오직 복수만’을 불러 관객들은 큰 환호로 답했다. 소프라노 마혜선씨는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백결공연장을 감동의 무대로 만들었다.
 
다음으로는 계명대학교 실용무용학과 최두혁교수가 이끄는 ‘최댄스 컴퍼니’의 공연이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했고, 마지막으로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이 빨간구두 아가씨, 아빠의 청춘, 이문세 메들리 등의 곡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소개하고, 두 자치 단체 간 우호협력을 다지기 위한 대구시 문화의 날을 기획했다. 이에 대구시도 화답해 수준 높고 특색있는 공연으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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