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70주년 행사장에서의 막말 유감”
▲국악인 김덕수의 행사차량
[동포투데이] 지난 8월 15일 서울에서는 뜻 깊은 광복7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줄줄이 이어졌다.
일본 아베총리의 과거형 표현을 담은 담화로 인하여 개운치 않은 뒤끝이 남긴 하지만......
세종문화회관의 중앙행사를 마치고 재외동포와 언론인을 초청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마련한 민속공연(해방가)을 관람 후 오후 6시에 있을 광화문 행사를 위해 이동 중 재외동포 기자단은 김모의 사물놀이패의 퍼레이드 행렬을 취재하게 되었다.
행사용 무대를 20여 미터를 남겨두고 퍼레이드를 관전하는 시민인파로 인해 퍼레이드 행렬의 진행이 방해를 받아 일시적으로 멈춰 서게 되자, 국악인 김모는 행사차량에서 하차. 인파를 향해 “이게 뭐 하는거야?”라고 반말에 막말로 소리쳤고, 마이크를 통해 생방송 행사장에 울려퍼졌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심히 부끄러운 일이며, 국악인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공연을 다니는 공인 김모의 인격을 의심케하는 대목이다.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처럼 공인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행동이나 언행이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국내외 행사를 주관하는 기관은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게 철저한 검증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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