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박근혜 대통령은 5일 국립중앙의료원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을 찾아 메르스 대응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5일 국립중앙의료원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을 찾아 메르스 대응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청와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의 최일선 현장인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방문, 메르스 대응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 집중토론회’ 일정을 연기하고 국립중앙의료원에 있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을 찾았다.

박 대통령은 음압 격리병상 시설 운영 및 메르스 환자 치료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의료진과 민간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메르스 환자 치료에 매진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메르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방역 예방도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국립중앙의료원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을 찾아 메르스 대응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5일 국립중앙의료원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을 찾아 메르스 대응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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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메르스 최일선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메르스 대응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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