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16회 해변축제 및 가요제 개최

[동포투데이] 문화사랑.환경사랑,나라사랑의 2015 제16회 해변축제(공동 대회위원장:박종운.최덕찬)가 지난8월7일 오후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35~36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도 수많은 인파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킹홀딩스, 한국문화예술신문사,환경문예뉴스,해변축제조직위원회 주최와 코리아뉴스타임,한국중안방송,(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대한방송연합뉴스, 시사주간뉴스타임,(사)월드일자리창출연합회,(사)한국대중예술협회 가수위원회,(사)한국가수협회,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한류문화협회등이 주관한 전국규모의 대축제였다.
 

이날 행사는 제1부 해변가요제, 제2부 자랑스런 인물대상, 제3부 해변페스티발 및 해변그린미시즈콘테스트등이 밤10시까지 진행되었다. 제2부 개회식 및 자랑스런인물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최정일 대회총재(킹홀딩스 총재)의 대회차사를 시작으로 강학자((사)대한안마협회 중앙회수석부회장) 행사대회장의 대회사,임덕기 행사자문위원장(전 대한민국 건국회 회장)의 축사, 이창열 행사 전국위원장((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의 환영사, 이순옥 대한방송연합뉴스 총재의 인사말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수상자들은 각 지역에서 추천을 통해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행사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지방행정공헌 대상'에는 김경섭(정읍시청 농업정책과 관광농업담당 계장),'예술공헌 대상,에는 고여진(한겨레 다문화예술단장),'대중문화발전 대상'에 이춘옥(뉴민주신문 취재실장),'기업혁신 대상'에(신화화물 대표),'한중교류발전 대상'에 김영자(뉴스8080 편집부장),'기업발전 대상'도종수(블랙드립 공동대표)등이 각부문에서 영과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해변축제 노래자랑'이 열렸다.많은 참가들이 출연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관중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방송전문MC 박윤근,가수 나유란의 사회로 진행된 노래자랑에서 영광의 대상은 김태영이 찾이하여 상장,트로피,가수인증서,부상을 받았다.또한 금상에는 예쁜 한복을 입고나와 성주풀이를 멋있게 부른 고여진이 찾이했고 상장,트로피,가수인증서,부상을 수여받았다. 창부타령을 부른 홍봉실이 은상을 수상하여 상장,트로피,가수인증서,부상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찾이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사)한국가수협회(회장 선풍)에서 발행한 가수인증서를 수여받아 앞으로 정식 가수로 활동할수 있는 문이 열린셈이다.해변축제 노래자랑에 심사위원은 (사)한국가수협회 선풍 회장,홍건표 전 부천시장, 이굉호 한국안터넷뉴스 회장, 정연호 충남도민일보 대표, 오경화 작가,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상임대표,김성욱 위원장,박종운 회장, 박석동 청명회 회장 ,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양성현 대한방송연합뉴스 대표, 이명우 시티저널 대기자등이 심사를 맡아 진행 했었다.
 

시상은 (사)한국가수협회 선풍회장과 홍건표 전 부천시장, 임덕기 행사 자문위원장,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박종운 환경문예뉴스 대표등이 수고를 해주었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제3부 해변그린미인콘테스트 대회였다.오후7시30분부터 개최된 해변 그린 미시즈 선발대회는 전문방송MC 김호와 가수 나유란의 사회로 많은 출전자들의 무대입장,개인 인터뷰,파티복 심사등으로 진행되었다.행사중 초대가수 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최종  선발을 기다리는 시간에도 가수 찐빙빙,가수 최석준,가수 최영철,가수 유유,가수 성지스님,가수 한규철,가수 선풍등이 출연하여 그 자리에 모인 수많은 인파들에게 기쁨과 흥겨움을 선사했다. 이날 제16회 바다축제 해변그린 미시즈골드 선발대회에서 영광의 '진'의 왕관은 홍봉실씨가 찾이하여 "진"에게만 수여되는 왕관과 여왕봉을 전년도 미시스골드 "진"에게서 전수받았다.또한 영광의 "선"에는 조영림씨가 선발되었고 "미"에는 김영자씨가 영광의 월계관을 찾이하여 상장과 트로피,여왕봉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는 장장 6시간 진행 되었으며 모든 행사가 밤10시에 종료되기 까지 행사관계자들과 방송관계자들,취재기자들은 몇십년만에 찾아온 폭염속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 취재에 고생들을 너무 많이 하여 관중들로 부터 많은 찬사와 격려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