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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협회, 소셜미디어를 통한 글로벌 콘텐츠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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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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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배우협회, 한류스타+글로벌아티스트+소셜미디어를 통한 글로벌 콘텐츠 프로듀싱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영화배우협회(이하, 영배협)가 글로벌 콘텐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한류스타 + 글로벌아티스트 + 디지털소셜기술의 융복합 콘텐츠 프로듀싱을 위해 올해 12월 19일 한강 공원 세빛섬에서 2014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5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 행사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이하 ‘슈탤’)를 소유하고 있는 싱가폴 핀테크 기업 유주(YUUZOO)와 전 세계 최다 영자신문을 발행하는 인디아 타임즈그룹(TIMES GROUP)이 국제업무와 디지털 분야를 주관하는 것으로, 영배협의 한류스타시상식, 슈탤의 글로벌 아티스트, 유주/타임즈그룹의 디지털 기술이 합쳐져 양방향 엔터테인먼트 융합 콘텐츠를 창조하게 된다.
 
이번 제휴에 따라 영배협은 유주와 타임즈 그룹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회원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한류의 전 세계적 확산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한국어 사이트를 론칭하는 유주는 핀테크(Fintec, 금융기술)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은 3세대 소셜(타킷미디어)를 가지고 '소셜 시장'을 선점하는 싱가폴 상장업체다. 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결제대행업체(PG사)인 유페이는 전 세계에서 급성장하는 모바일 결제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페이팔, 애플페이, 중국 알리페이와 함께 ‘빅8’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 참관하기 위하여 내한하는 유주의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은 유주/슈탤 기자간담회 후 영배협 거룡 이사장과 셀러브리티 콘텐츠 계약을 한다. 영배협이 추천하는 한류스타 회원들의 모바일/뉴미디어 사이트를 제작, 유주 글로벌 이커머스에 탑재하여 콘텐츠 상용화 수익사업을 하는 것으로 영배협 회원 및 원로 배우들에게 수익금을 기부하게 된다.

영배협 거룡 이사장은 “이제는 콘텐츠 프로듀싱 시대이다.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콘텐츠를 한 발 빠르게 선점하고 융복합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과 소셜 미디어 등 현 트랜드에 맞추어 발 빠르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이번 제휴를 하게 되었다”면서 “한류스타와 글로벌 인재 및 선진 스마트 기술의 융합으로 글로벌 한류 컨텐츠가 스타트업되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융합콘텐츠를 선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배협의 2014년 스타의 밤 시상식은 총 15명 스타에게 시상을 할 예정으로, 현재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과,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자랑스러운 영화인상으로, 인기스타상으로 해무의 박유천, 인간중독의 임지연이 확정된 상태로, 최종 15명 선정은 12월 5일 확정하여 슈탤 홈페이지(http://supertalentoftheworld.com/kr/showbiz)를 통하여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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