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계 미국인, 미스 유니버스 왕관 획득, 최초의 필리핀계 미국인 챔피언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3.01.16 1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downloadfile-1673830237999.jpeg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미스 아메리카 보니 가브리엘(R'bonney Gabriel)이 2022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71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15일 보도했다.


가브리엘은 지난해 미스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최초의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됐다. 그녀가 대회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었을 때 "미스 유니버스는 최근 기혼 여성도 올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변화를 만들었다. 또 어떤 변화를 보고 싶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대회 주최측이 후보자의 연령 상한선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28세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최고령이다. 나는 이것이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지금이 아니면 언제?’라는 말이다. 여자로서 나이가 우리를 정의하지는 않는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휴스턴 출신의 가브리엘은 모델, 패션 디자이너, 봉제 교사 등 업종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필리핀계 미국인, 미스 유니버스 왕관 획득, 최초의 필리핀계 미국인 챔피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