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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대만 주변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 높아져

  • 허훈 기자
  • 입력 2022.12.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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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윌리엄 번스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PBS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년 안에 대만 주변에서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몇 달, 몇 년으로 가늠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지만 대만을 통제하려는 그의 바람(시진핑 중국 국가주석-편집자주)을 잠시도 과소평가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시 말해 중국의 조건에 따라 베이징과 대만을 통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번스는 중국 지도자들이 공개적으로 대만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생각이라고 밝혔지만 미 중앙정보국(CIA) 정보에 따르면 2027년까지 중국 군사지도부에 전쟁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바실리 카신 중국 전문가이자 모스크바 국립경제대학 유럽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은 중국이 대만 문제를 군사적 수단으로 해결하기로 결정했거나 그런 결정을 내리기 직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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