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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여름의 문화바캉스, 2019여르미오 페스티벌 개최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9.07.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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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여르미오페스티벌_퐁당퐁당 수영장 (사진제공 : 안산문화재단)

[동포투데이] (재)안산문화재단은 오는 8월 10일(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광장 일대에서 ‘2019여르미오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한 여름의 낭만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르미오페스티벌은 2004년 시작하여 매년 8월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준 안산의 대표적  인 여름 문화 프로그램이자 도심형 축제이다. 올해는 축제가 시작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으로 돌아와 푸른 숲의 무대에서 시원한 정취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내시경 밴드’가 여르미오 페스티벌을 찾는다. △'록의 살아있는 전설' 김도균, △'한국 음악의 뉴웨이브' 장호일, △'비의 랩소디' 최재훈과 △'프레디 광큐리' 김광규, 그리고 △‘대체불가한 한국의 디바’ 김완선 까지 출연하여 불타는 낭만의 밤을 예고한다. 

세계를 여행하며 감동을 주는 버스커 ▲안코드, 얼터네이티브 힙합과 R&B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임다이, MBC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의 이인세가 주축으로 결성한 모던 록 밴드 ▲코로나, 낭만적인 밤을 뜨겁게 달굴 ▲DJ파티 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여름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시민들에게 물놀이,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여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전 11시부터는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목표 지점까지 완주하는 경기인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용감무쌍 탐험대가 시작된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이자 친환경 스포츠로, 무대가 되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푸른 녹지들과 어우러져 신나는 모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해 높은 관심을 받은 여르미오만의 특별한 빙수 만들기 ▲달콤살벌 팥빙수는, 가위바위보로 자신의 팥빙수를 채워갈 수 있다. 어린이들의 여름 놀이터가 될 ▲퐁당퐁당 수영장은 페스티벌에 맞춰 완공될 전당의 음악분수와 함께 도심 속 물놀이 공간이 될 것이다. 

'여르미오페스티벌'은 휴가를 떠나지 못한 도시민들에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피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특히 대중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방송 프로그램 연계되어 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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