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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중국·길림신문 ‘고마운 한국인’ 상 시상식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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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2.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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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창영, 석연화, 김남선, 원종한 등 올해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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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서울= 지난 8일 남구로에 위치해있는 한 예식장에서 길림신문사가 주최하는 2013년 “고마운 한국인” 상 시상식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성대히 열리였다.

이날 길림신문한국지사 전춘봉 지사장이 중국 본사를 대표하여 2013년 “고마운 한국인” 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하였다.

이들로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양창영 총장, 중국소림사 한국문화원 원장이며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 석연화 회장, 4,19동포후원장학회 김남선 장학위원장, 원종한 사무총장 등 4명이다.

“고마운 한국인” 상은 중국길림신문사가 중한교류를 보다 활성화하여 양국의 상호 내왕과 친선을 도모하고저 2005년에 “한국지성인들의 중국동포애”라는 기획보도를 계기로 설립한 상이다. 이 상은 중한교류에서 특수한 기여를 하였거나 중국동포(조선족)들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한 한국의 지성인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그간 한국사회는 물론 중국동포사회에서도 깊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지금까지 15명의 한국의 지성인들이 이 상을 수상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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