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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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공무용차 전면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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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5.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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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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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와의 전쟁중인 중국 중앙기검위 자체 몸에 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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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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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조국보위전쟁 승리 69주년 기념 열병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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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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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 북한에 대해 극도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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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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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와 오타아 줄리아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4.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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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쟁 드라마의 촬영지 운남 등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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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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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3)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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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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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0) 축구도 머리 써야 잘 할 수 있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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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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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국새 60여 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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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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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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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1)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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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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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9 )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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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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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발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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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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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학생활은 열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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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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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공무용차 전면 국산화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오디, 폭스바겐, 상타나……흰색의 부대번호판을 단 “중외합작자동차”들이 중국군 공무용차 역사무대에서 퇴출한다. 일전, 첫 패의 군용 홍기H7 승용차 1000여대가 중국군 사용에 교부되었다. 이에 앞서 광주자동차의 전기와 제1자동차의 번텅이 부대 공무용차에 편입되었다. 이는 중국...-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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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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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5)
■ 김철균 대남정찰 아버지가 소속된 조선인민군 제 7 군단은 원산에 도착한 즉시로 긴장한 훈련에 돌입하였다. 훈련은 야간기습, 지뢰제거 및 포위섬멸과 고지점령 등이였는데 어쩐지 이상했다는 것이 아버지의 추억이었다. 조국을 보위하려면 저격전, 진지전 및 참호파기 등이 위주인 것이 상식이었지만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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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와의 전쟁중인 중국 중앙기검위 자체 몸에 칼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지난해 하반년부터 전국적으로 상하를 막론하고 반부패와의 전쟁을 호되게 치르며 사회기풍을 바로잡고 있는 중국 중앙기률검사위원회가 반부패의 칼을 자신의 몸에 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중국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9일 기률검사계통 내부의 부패사건을 공개, 중앙기...-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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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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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조국보위전쟁 승리 69주년 기념 열병식 거행
러시아는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가지고 조국보위전쟁 승리 69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했으며 푸틴 대통령이 연설했다. 푸틴 대통령은 승전의 날을 러시아 국민의 '승리의 상징'이라 명명하고 러시아는 계속해서 전쟁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며 기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쟁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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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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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 북한에 대해 극도로 불안"
현재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정국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을 용인하지 않지만, 중국도 날따라 고집을 부리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스탈린주의 및 독재체제에 대해 진저리를 느끼고 있는 상황으로, 북한의 괴벽한 고집때문에 중국 역시 난처한 입장에 시달릴 때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일본 교토통신은 중국...-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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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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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와 오타아 줄리아
韓流의 성공 한국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스포츠계에 김연아의 한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때 이영애의 “대장금”이 아시아와 중동지역을 석권하였고 “소녀시대”등 한국의 걸 그룹이 아시아를 휩쓸고 유럽과 미국에 진출하고 있다. 최근 한국 여인들이 만들어 내는 한류의 성공을 보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4.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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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쟁 드라마의 촬영지 운남 등충
(사진설명: 아름다운 등충)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촬영지 8중 첫번째인 등충(騰沖)은 항일전쟁때 이 땅에서 피흘리며 싸운 원정군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나의 연대장과 나의 연대(我的團長我的團)>라는 드라마의 촬영지이다. 인기리에 방송된 이 드라마를 통해 중국 서남부의 고도가 세인들앞에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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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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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3)
■김철균 임표(林彪)와 조선인 장병 임표(林彪)라 하면 일종 전기적 색채를 띠는 유명한 중국의 군사전략가이다. 지난 세기 50연대 중국 중앙군사위에서 중국군 직함을 수여할 때 임표는 중국의 10대 원수중 주덕과 팽덕회 다음으로 서열 3번째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다. 임표는 일찍 항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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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0) 축구도 머리 써야 잘 할 수 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문정오 그 사람, 머리도 좋고 집단정신이 강한 선수였다. 자신이 얼마든지 넣을 수 있는 골도 더욱 파악있는 위치의 선수한테 넘겨주군 했다. 지금은 패스라고 하는데…”이는 고 이광수옹이 지난 세기 50연대 길림성 축구팀의 “변선날개”로 “제비”란 호칭까지 받은 문정오 원로를 떠올리면...- 스포츠
- 10938
2014.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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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국새 60여 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25 전쟁 때 미군에 의해 반출되었던 대한제국 국새가 60여 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omeland Security Investigations, 이하 ‘HSI'/국장 James Dinkins)은 지난 17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6·25 전쟁 기간 중 미군에 의해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4.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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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1)
■ 김철균 아버지를 재차 떠올리며 나의 아버지고 김노걸(魯杰)씨가 생전이면 올해 108(1904년생)세가 된다. 한국경상도 울산이 고향인 아버지는 한일합방 이듬해인 2010년에 할아버지한테 이끌려 간도로 이주, 당시 두만강에서 어부로 생계하는 넷째 할아버지와 다섯째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이주했다 한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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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9 )
■ 허길성 그리고 신혼살림을 차릴 집이 있는것도 아니였다. 부대에 돌아온 나는 여전히 산굴을 파는 설계도를 그리는데 전념하였다. 당시 나는 부대에서 정치적으로 따돌림을 당했으나 설계업무에서만은 나를 초과할 인재가 없었다. 당시 부대에는 대졸생이래야 유일하게 북경공정병학원 출신인 나 한...-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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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8)
■ 허길성 1 (전번기 계속) 1965년 7월 나는 꿈많고 랑만스럽던 북경공정병학원을 졸업함과 아울러 해방군 총정치부의 발령을 받고 심양군구로 배치되였다. 근무부서는 심양군구 공정병사령부였다. 그야말로 내가 배웠던것을 실제에 써먹을수 있게 되였던것이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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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발밑에 있다
■ 차영란 (중국조선족대모임 응모작품) 얼마나 잤는지 나는 습관적으로 손을 더듬어서 핸드폰을 잡는다. 눈을 비비고 시간을 보니 벌써 10시가 다 되어 갔다. 이불을 젖히고 누르끄레한 광선이 들어오는 창문을 내다 보았다. 4월의 해빛은 그렇게 찬란하지만 반지하실을 들어오는 광선은 누르끄레하여 대낮이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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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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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학생활은 열정으로
■ 곽용호 (중국조선족대모임 응모작품) 2001년 3월20일 김포공항에 내리면서 한국을 처음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할아버지 고향이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이다.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곁에서 자란 장자로서 소년 시절부터 “남조선” 세글자에 대해서 생소하지는 않았다. 할아버지는 중국 연길에 계시면서 매...-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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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공무용차 전면 국산화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오디, 폭스바겐, 상타나……흰색의 부대번호판을 단 “중외합작자동차”들이 중국군 공무용차 역사무대에서 퇴출한다. 일전, 첫 패의 군용 홍기H7 승용차 1000여대가 중국군 사용에 교부되었다. 이에 앞서 광주자동차의 전기와 제1자동차의 번텅이 부대 공무용차에 편입되었다. 이는 중국군 공무용차 주문구입의 전면 국산 자주브랜드화에로의 실현을 의미한다고 중국 공영통신 신화망이 19일 전...-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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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5.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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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5)
■ 김철균 대남정찰 아버지가 소속된 조선인민군 제 7 군단은 원산에 도착한 즉시로 긴장한 훈련에 돌입하였다. 훈련은 야간기습, 지뢰제거 및 포위섬멸과 고지점령 등이였는데 어쩐지 이상했다는 것이 아버지의 추억이었다. 조국을 보위하려면 저격전, 진지전 및 참호파기 등이 위주인 것이 상식이었지만 그것과는 정반대인 모양이었다. 한편 아버지네 부대는 가끔씩 밤중이면 원산항에 가서 군수물품 하역작업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4 12:2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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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와의 전쟁중인 중국 중앙기검위 자체 몸에 칼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지난해 하반년부터 전국적으로 상하를 막론하고 반부패와의 전쟁을 호되게 치르며 사회기풍을 바로잡고 있는 중국 중앙기률검사위원회가 반부패의 칼을 자신의 몸에 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중국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9일 기률검사계통 내부의 부패사건을 공개, 중앙기률검사위원회 제4기률검사감찰실의 위건 주임이 엄중한 기률위반, 법률위반 혐의로 목전 조사를 받고 있다고...-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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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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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조국보위전쟁 승리 69주년 기념 열병식 거행
러시아는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가지고 조국보위전쟁 승리 69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했으며 푸틴 대통령이 연설했다. 푸틴 대통령은 승전의 날을 러시아 국민의 '승리의 상징'이라 명명하고 러시아는 계속해서 전쟁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며 기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쟁에서의 배신자들의 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비에트 국민의 철통같은 불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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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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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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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 북한에 대해 극도로 불안"
현재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정국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을 용인하지 않지만, 중국도 날따라 고집을 부리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스탈린주의 및 독재체제에 대해 진저리를 느끼고 있는 상황으로, 북한의 괴벽한 고집때문에 중국 역시 난처한 입장에 시달릴 때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일본 교토통신은 중국군 내부정보를 폭로, 중국군 전문가들이 북한체제가 무너질 경우을 대비해 북중변경에 감시망을 강화하고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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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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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4.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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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와 오타아 줄리아
韓流의 성공 한국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스포츠계에 김연아의 한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때 이영애의 “대장금”이 아시아와 중동지역을 석권하였고 “소녀시대”등 한국의 걸 그룹이 아시아를 휩쓸고 유럽과 미국에 진출하고 있다. 최근 한국 여인들이 만들어 내는 한류의 성공을 보면서 과거 한반도 출신으로서 기구한 운명을 맞아 중국에서 황후로 일본에서 순교자로 생을 살면서 역사의 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4.26 13:58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4.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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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쟁 드라마의 촬영지 운남 등충
(사진설명: 아름다운 등충)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촬영지 8중 첫번째인 등충(騰沖)은 항일전쟁때 이 땅에서 피흘리며 싸운 원정군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나의 연대장과 나의 연대(我的團長我的團)>라는 드라마의 촬영지이다. 인기리에 방송된 이 드라마를 통해 중국 서남부의 고도가 세인들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천지를 감동시키고 귀신을 울린 원정군(遠征軍)의 비장한 역사가 밝혀져 세인의 눈물을 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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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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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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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3)
■김철균 임표(林彪)와 조선인 장병 임표(林彪)라 하면 일종 전기적 색채를 띠는 유명한 중국의 군사전략가이다. 지난 세기 50연대 중국 중앙군사위에서 중국군 직함을 수여할 때 임표는 중국의 10대 원수중 주덕과 팽덕회 다음으로 서열 3번째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다. 임표는 일찍 항전시기 유명한 평형관 전투를 직접 지휘하여 팔로군의 대일작전에서의 첫승을 올렸으며 1948년 11월에는 동북...-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4 12:1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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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0) 축구도 머리 써야 잘 할 수 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문정오 그 사람, 머리도 좋고 집단정신이 강한 선수였다. 자신이 얼마든지 넣을 수 있는 골도 더욱 파악있는 위치의 선수한테 넘겨주군 했다. 지금은 패스라고 하는데…”이는 고 이광수옹이 지난 세기 50연대 길림성 축구팀의 “변선날개”로 “제비”란 호칭까지 받은 문정오 원로를 떠올리면서 자주 외우던 얘기다. 1933년 훈춘현에서 태어난 문정오 원로는 지식인형이고 미남으로서 영화배우나 기...- 스포츠
- 10938
2014.04.23 23:06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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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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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국새 60여 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25 전쟁 때 미군에 의해 반출되었던 대한제국 국새가 60여 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omeland Security Investigations, 이하 ‘HSI'/국장 James Dinkins)은 지난 17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6·25 전쟁 기간 중 미군에 의해 반출된 대한제국 국새와 고종 어보 등 인장 9과(顆, 인장을 세는 단위)의 반환을 위한 수사절차를 마무리하...-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4.20 13:37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4.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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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1)
■ 김철균 아버지를 재차 떠올리며 나의 아버지고 김노걸(魯杰)씨가 생전이면 올해 108(1904년생)세가 된다. 한국경상도 울산이 고향인 아버지는 한일합방 이듬해인 2010년에 할아버지한테 이끌려 간도로 이주, 당시 두만강에서 어부로 생계하는 넷째 할아버지와 다섯째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이주했다 한다. 아버지는 1931년에 장가를 들어 큰 딸 김춘옥, 둘째 딸 김춘봉과 큰 아들김승균을 본 뒤 일본군들이 벌...-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0 12:2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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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9 )
■ 허길성 그리고 신혼살림을 차릴 집이 있는것도 아니였다. 부대에 돌아온 나는 여전히 산굴을 파는 설계도를 그리는데 전념하였다. 당시 나는 부대에서 정치적으로 따돌림을 당했으나 설계업무에서만은 나를 초과할 인재가 없었다. 당시 부대에는 대졸생이래야 유일하게 북경공정병학원 출신인 나 한명뿐이였다. 때문에 부대에는 나의 업무를 대체할 사람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그러다보니 나는...-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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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4.04.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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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8)
■ 허길성 1 (전번기 계속) 1965년 7월 나는 꿈많고 랑만스럽던 북경공정병학원을 졸업함과 아울러 해방군 총정치부의 발령을 받고 심양군구로 배치되였다. 근무부서는 심양군구 공정병사령부였다. 그야말로 내가 배웠던것을 실제에 써먹을수 있게 되였던것이다. 그리고 당시 내가 근무하는 공정병사령부 기획실의 주요 업무는 전쟁대처용 산굴설계같은것들이였다. 그만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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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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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발밑에 있다
■ 차영란 (중국조선족대모임 응모작품) 얼마나 잤는지 나는 습관적으로 손을 더듬어서 핸드폰을 잡는다. 눈을 비비고 시간을 보니 벌써 10시가 다 되어 갔다. 이불을 젖히고 누르끄레한 광선이 들어오는 창문을 내다 보았다. 4월의 해빛은 그렇게 찬란하지만 반지하실을 들어오는 광선은 누르끄레하여 대낮이여도 전등빛을 빌지 않으면 안된다. 주방문을 열어 놓으면 그나마 밝은 빛을 볼수 있으련만 옆집 할머니와 공...-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4:13
-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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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학생활은 열정으로
■ 곽용호 (중국조선족대모임 응모작품) 2001년 3월20일 김포공항에 내리면서 한국을 처음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할아버지 고향이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이다.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곁에서 자란 장자로서 소년 시절부터 “남조선” 세글자에 대해서 생소하지는 않았다. 할아버지는 중국 연길에 계시면서 매일 저녁 주무시기 전 라디오를 통하여 KBS라디오 방송을 시청하였다. 1910년대에 중국에 이민 갔었지만 고...-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2:09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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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