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5 수성구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통합 연수가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뉴욕뉴욕 연회장에서 이진훈 수성구청장과 수성구 의회 김진환 의장을 비롯한 내빈 및 평생학습마을추진위원,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평생학습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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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마을 지정서를 교부 받고 있다. (사진 남병웅)

1부에서는 개회식과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개회식에서는 먼저 올해 신규로 지정받은 3개 마을(꿈꾸는 하늘채 평생학습마을, 시지삼주 한라협화타운, 캐슬골드파크문화마을)이 평생학습마을 지정서를 교부 받았다.

이어서 이진훈 수성구청장의 인사말과 김진환 수성구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김남선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의 “행복한 마을, 평생교육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김남선 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행복한 마을은 “평생교육울 통해서 관계, 소통, 배움, 봉사가 이루어 질때 가능하다.” 면서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마을단위의 평생학습을 강조했다.

2부 평생학습마을 성과 공유시간에는 황금평생학습마을 신태숙 대표를 비롯한 수성구 관내 6개 평생학습마을 대표자들이 각 평생학습마을 소개와 함께 그간의 사업성과 및 평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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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평생교육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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