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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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우즈베키스탄 동부 페르가나 주지역에 한국인 3명이 검거됐다.

우즈베키스탄 동부 페르가나 주지역에 한국인 여성 3명이 불법 선교 활동으로 체포됐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2015년 7월 관광비자로 부산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입국한 한국인 여성 3명(박정원, 신용암, 박인숙)은 '한국기독교회' 전도사업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적용되는 '양심 및 종교단체 자유' 법안에 따르면 종교서적은 등록된 종교단체에 한해 이용될 수 있으며 종교 전파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구속된 외국인들은 최대 5천 달러의 벌금을 지불해야 하며 해외로 추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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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불법선교 혐의 한국인 여성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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