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11월 17일 인도네시아 경찰은 살인혐의로 한 신혼부부를 체포했다.
홍콩 언론 봉황넷(凤凰网)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남편은 아내가 결혼전 성폭행을 당했음이 의심되어 그 성폭행범을 살해하고 성기를 잘라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남자는 신혼날 밤 자기의 아내가 처녀가 아님을 발견하고 추궁했으며 아내는 결혼 일주일전 다른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체포된 아내는 단독범행임을 자백하였으나 당지 경찰은 부부가 함께 범행을 계획한 것이라고 보고 조사중에 있다.
지난달 체포된 아내는 단독범행임을 자백하였으나 당지 경찰은 부부가 함께 범행을 계획한 것이라고 보고 조사중에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