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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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14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초․중․고 각 1팀씩 3개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26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대상 수상팀은 △초등부 ‘춤추는 유레카’팀 △중등부 ‘M16’팀 △고등부 ‘드림챌린저’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전국에서 1,132팀이 대회를 신청했으며, 시․도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100개 팀이 지난 24일~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단일학교 또는 연합으로 청소년 5~7명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전정신,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의 창의적 리더십을 계발하는 대회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올해 창의력챔피언 대회는 학생발명전시회와 함께 개최함으로써 대회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체험과 창의적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면서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키우는데 크게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14년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라는 이름 아래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와 ‘제27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가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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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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