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캡처.JPG▲ 장백산아래 첫 동네 이도백하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장백산아래 첫 동네’로 불리우는 길림성 안도현 이도백하진은 특색 있는 국제화소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도백하진의 총체적 발전전망계획에 따르면 이도백하진을 기점으로 돈화를 종착역으로 하는 연변의 두번째 고속철도 돈화-이도백하 고속철도 부설공사(112.4킬로미터)를 올해안으로 마무리하고 통차할 계획이다.

이 고속철이 통차되면 관광객들은 장춘으로부터 이도백하진 및 장백산풍경구까지 직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심양-장백산 고속철도 부설공사도 “14.5”계획기간에 가시화될 전망, 전단계 과학연구사업을 다그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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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아래 첫 동네' 이도백하진 고속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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