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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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찬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올림픽정신
    ■ 연변 리포터 김철균 20일, 한국의 “피겨여왕” 김연아는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종목에서 아쉽게도 러시아의 소트니코바한테 점수 차이로 밀려 은메달획득에 그치고 말았다. 당시 심판들의 판정에 대한 논란도 심했고 김연아 본인 역시 눈물을 보인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시상대에 오를 때의 김연아는 밝은 모습이었다. 변수가 많은 스포츠 경기에 대해 미리 다 방면으로 각오하고 있었듯이 우승자 소트니코바한테 축하 해주는 모습도 감동적이었다.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은 김연아한테 있어서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올림픽이었다. 우선 지난 밴큐버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당성할 수 있는 올림픽이었고 또 그 것으로 화려한 은퇴를 선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아쉬움이었다. 김연아는 그 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였고 밝은 표정까지 보이었다. 이것이 바로 김연아의 올림픽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김연아는 앞으로 아주 오래동안 피겨계의 “여왕자리”를 고수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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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 중국 “음력설기간(40일)” 여객수송량 연인원 36억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매년 전쟁과도 같은, 2014년 1월 15일부터 시작된 중국의 “음력설기간 운수(春运)”가 2월 24일 종결되었다. 음력설을 전후한 “춘절운수” 40일간 중국에서는 연인원 36억명이 이동, “인류 사상 그 규모가 가장 큰 주기성 이동”을 했다. 중국 국가교통부의 초보적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0일간, 전국의 도로는 여객 연인원 32억 6000만명을 수송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6% 증가했고 전국 민항항공사들에서는 여객 연인원 4407만명을 수송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5.7% 증가했으며 전국 수로들에서는 여객 연인원 4200만명을 수송했다. 전국 철도에서는 40일간 여객 연인수로 2억 6600만명을 수송해 예상보다 1000만명을 더 수송,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2% 증가했다. 그중 2월 6일(음력 정월 초이레) 하루에만 전국 철도 여객수송량은 835만 7000명에 달해 지난해 최고봉 때보다 93만 1000명을 더 수송, 사상 “음력설기간 운수” 단일 여객수송량의 최고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음력설기간 운수” 여객은 향후 20년간 지속 증가할 것이며 음력설기간 여객수송량은 이제 얼마 안 있어 연인수 40억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1954년부터 중국에서 “음력설기간(40일간)”의 여객 수송량을 기록했는데 당시 여객수송량은 연인수 2300만명밖에 되지 않았다. 지난 세기 80년대 이후부터 개혁개방에 따라 도시진출 취직이 흥기하면서 음력설기간의 운수가 사회현상으로 되었으며 음력설기간 여객수송량은 해마다 직 상승했다. 전국 음력설기간 여객수송량은 1984년에 연인수 5억명이던 것이 1994년에 이르러서는 10억명을 돌파, 2006년에는 연인수 20억명, 2012년에는 30억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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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표지 확정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구락부 새 표지가 이미 확정되였는바 금후 이 표지는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의 선전표지로 되여 연변팀과 함께 올시즌 갑급리그 경기장에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일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구락부 표지 제명도안 6개를 공개해 축구팬들의 투표를 받았다. 예선과 축구팬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북경 설계사 장동이 설계한 1호 도안이 800표의 높은 점수로 입선되였다. 이어 구락부와 축구팬들의 종합의견에 따라 설계사는 도안에 대해 수정을 진행했고 당면 도안은 이미 수정을 마쳤으며 이 작품은 향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의 선전표지로 된다. 이번에 설계된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의 표지는 ‘연변’를 두드러지게 했는바 전반적인 색조는 연변팀 유니폼의 전통적인 붉은색을 사용하고 새로운 금색원소를 주입하면서 축구팀의 전통과 영예를 체현했다. 전반 조형은 방패모양으로 되였는데 이는 연변축구와 연변축구팀의 강대한 힘을 대표한다. 표지의 주형상은 호랑이인데 장백호랑이는 연변팀에게 특별한 의의를 갖고있는바 중국축구계에서 장백호랑이팀은 연변팀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표지 상단은 장백산의 실루엣으로 연변팀 특유의 지역특색을 보여주었다. 장백산 실루엣 웃측에는 연변팀의 경기성질을 체현하는 축구모양이 있고 축구가운데 자리잡은 별은 연변팀의 휘황한 력사-1965년도 중국축구리그경기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체현했다. 표지의 문자정보에는 ‘연변’의 조선어와 영어 두가지 이름이 포함되는데 이는 축구팀의 민족성과 지역성특점을 체현했다. 그리고 SINCE1955는 연변팀의 결성시간을 대표한다. 설계사 장동은 구락부에서 제공한 현금 2000원을 획득하게 되며 구락부 선전엽서가 제작되면 투고한 축구팬들에게 우선적으로 보내지게 된다. 이밖에 한국에서 훈련하는 기간 축구팀에서는 선전영상도 촬영했는데 이는 올시즌 갑급리그 경기 초기와 전반 과정에 우리 주의 광장, 상가 등 인원이 밀집되는 장소에서 선을 보이게 된다.<Y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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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 법무부, ‘친일파’ 민영은 토지 국가귀속 착수
    정부가 친일파 민영은의 땅을 국가 소유로 명의를 이전하는 소송 절차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24일 친일행위자 민영은 소유인 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 토지 12필지에 대해 민영은 후손을 상대로 소유권확인을 청구하는 소송을 청주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이와 동시에 법무부는 민영은 후손 등의 부동산처분을 금지하는 가처분을 함께 신청했다. 민영은은 일제 치하에서 청주군수(1905∼1907년), 중추원 참의(1924∼1927)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친일 인사로, 민영은 소유로 돼 있는 해당 토지는 현재 청주시가 도로로 사용하고 있다.최근 민영은 후손이 청주시를 상대로 도로를 철거하고 땅을 돌려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지난해 11월 법원이 ‘친일재산으로 추정된다’며 청주시 승소로 판결했다.이에 따라 법무부는 해당 토지를 국가 소유 명의로 이전하기 위해 별도 소송을 제기했다.법무부는 “대상 토지가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귀속 요건을 충족하는지에 대해 자료 조사와 법리 검토를 한 결과, 민영은이 친일행위 대가로 취득한 재산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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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2-24
  • 개인정보 침해사범 한 달간 392명 검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경찰청은 신용카드사 정보유출사건 이후 국민불안감을 해소하고, 온.오프라인상 개인정보 불법유통구조를 근절하기 위해 1. 22부터 특별단속을 전개하였던 바, 한 달동안 총 102건 392명(구속 21)을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출된 정보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방지를 위해 수사과정에서 불법 유출.유통사실이 확인된 개인정보 5,727만여건을 회수.삭제하였다. 경찰은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의무 위반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정보유출에 대해서도 적극 단속하여 개인정보 보유기관 및 사업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디지털정보 형태로 복제.조합되어 유통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유통경로 및 출처에 대하여 철저히 추적하여 불법 유통구조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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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 “중국 자산 10% 가정이 사회재부의 63.9% 소유”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서남재경대학 중국가정금융조사및연구센터에서 일전 발표한 “2014 중국재부보고: 전망과 책략”에서 목전 중국 수입 앞 1% 부유가정의 평균 년 가정수입은 115만 2000위안이며 가정자산이 앞 10%의 가정이 전 사회재부의 63.9%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텅신망이 보도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3년 전국 가정자산 기니계수는 0.717로 2011년보다 전국은 물론 도시,농촌, 가정 자산 기니계수가 모두 하락했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자산의 극히 불균형하던 현상이 조금 완화되였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재부가 아직도 소수의 가정에 집중되여 있다고 이 센터의 주임 감려 교수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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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 누가 뭐래도 우리는 중국 조선족
    ■ 권혁수 일전에 한국 언론을 통해 모 국회의원이 중국 조선족을 “재중동포”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제안하였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그 이유인즉 “조선족은 중국이 국내 56개 민족 중 우리 민족을 구분할 때 쓰는 말이고” 또한 조선족으로 부를 때 “북한과 직결된 일족이라는 오해도 부를 수 있다”는 것인데 따라서 “우리 민족, 우리글과 말의 호칭”에 대해 “세계 공통으로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문제는 그 국회의원이 평소 중국조선족에 대하여 도대체 얼마나 공부하고 연구해 왔는지 전혀 알려진 바가 없는데 무엇보다도 그가 제시한 이유가 너무 황당해 보였다.먼저 “우리 민족, 우리글과 말의 호칭”을 세계 공통으로 통일하겠다는 발상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헷갈린다. 먼저 “우리글과 말의 호칭”에 관하여 일찍 1997년에 유네스코(UNESCO, 聯合國敎科文組織)에 의해《훈민정음》이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한글(hangeul)이라는 호칭은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그 국회의원은 도대체 이런 사실을 알고서도 “우리글과 말의 호칭”을 새삼스럽게 “세계 공통으로 통일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그런 상식을 모르고 그냥 해보는 이야기인지 참으로 궁금하다.그리고 “우리 민족”의 호칭과 관련하여 “세계 공통으로 통일하겠다”는 주장은 더욱 상식 밖의 이야기로 들린다. 일제의 36년 식민 지배를 벗어난 지 반세기를 넘어 69년째 들어서는 21세기 초의 오늘까지 여전히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는 엄연히 유엔에 동시 가입되어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이라는 두 나라가 공존하고 있는데 따라서 영어로는 하나의 코리아(Korea)로 “통일”될 수 있지만 “우리글과 말”로는 당연히 “조선”과 “한국”이라는 두 개의 “나라”, “민족” 그리고 “문화”의 호칭이 함께 쓰이고 있는 것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한반도(또는 조선반도) 국제정치의 현실이다. 말하자면 같은 핏줄의 한 민족 내부에서 조차 버젓이 두 개의 “나라” 로 분단되어 이른바 “조선민족”과 “한민족”으로 각각 자칭 및 타칭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그 호칭을 “세계 공통으로 통일”할 수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기 짝이 없다.조선족이라는 호칭이 “북한과 직결된 일족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주장은 그야 말로 어불성설이다. 그렇다면 그 국회의원은 “북한”을 아예 한국과 같은 민족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긴가? 조선족의 호칭이 “북한과 직결된 일족”으로 비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면서 분단된 한반도의 한쪽에 불과한 한국과 “직결된 일족”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발상은 결국 한반도의 통일을 그토록 갈망하는 중국 조선족을 비롯한 해외 한민족 동포들에게 남과 북 사이에 편 가르기를 강요하는 무단과 폭력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조선족이라는 호칭이 오로지 “중국이 국내 56개 민족을 구분”하기 위해 쓰는 용어라는 주장은 중국 조선족의 력사와 문화에 대한 엄청난 오해가 아닐 수 없다. 19세기 말부터 전개되어 온 중국 이주 및 정착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두 세기를 넘겨 중국 국민 및 중국 내 새로운 소수민족 집단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중국 조선족은 나름대로 한반도(또는 조선반도)의 고국문화와 다를 뿐만 아니라 중국내 다른 민족 집단과도 엄연하게 구분되는 독특한 력사적 그리고 문화적 전통을 구축해왔고 아울러 중국조선족이라는 새로운 집단적 정체성(collective identity)를 형성해왔다.요컨대 “조선족”은 단순하게 현재 거주국인 중국정부에 의해 바깥으로부터 주어진 타칭이 아니라 두 세기 가까운 중국 조선족의 력사와 문화 및 집단적 정체성이 집중적으로 반영되어 있는 특유의 이름이었다. 실제로 재일동포, 고려인 또는 재미동포 등 다른 해외 한민족(또는 조선민족) 집단과 달리 민족적 특성을 제대로 살린 호칭으로 사용하면서 민족 집거지역에서 민족 자치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받고 있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오로지 중국 조선족뿐이다. 다시 말하자면 조선족이라고 하면 바로 그리고 오로지 중국의 우리 민족 집단, 조선족은 결국 중국 국적을 갖고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의 줄임말로 통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1952년 9월 3일에 당시 조선족 동포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던 연변에 연변조선민족자치구가 설립되었고(1955년에 연변조선족자치주로 개칭) 뒤이어 1958년 9월 15일에 장백조선족자치현이 설립되었으며 그 밖에도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에 35개의 조선족 향(鄕) 또는 진(鎭)이 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15세기의 지리적 대발견과 더불어 비롯된 서구학계의 인류학과 민족지학적 연구는 유럽의 기독교적인 근대문명과 대조되는 소위 야만적, 원시적 지역과 민족 을 대상으로 하였고 그러한 지역과 민족에게 소위 근대적 학문적 논리에 따른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근대 인류학과 민족지학의 중요한 내용이었다. 그처럼 자기집단의 소위 문명적 기준에 따라 이질적인 문화 및 인간집단을 제멋대로 평가하고 판단하면서 새로운 이름까지 마음대로 지어주는 행태는 무엇보다도 자기집단의 문화에 대한 강렬한 배타적인 우월의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러한 행태와 문화에 대한 가장 깊이 있는 유력한 비판이 바로 팔레스타인(Palestine, 巴勒斯坦) 출신의 미국학자 에드워드 싸이드(Edward Said, 愛德華·薩義德)가 설파(說破)한 오리엔탈이즘(Orientalism, 東方主義)이론이었다.사실 2010년 1월에 한국정부기관에 해당하는 국립국어원에서 상대를 차별하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서 “조선족”이라는 용어를 “재중동포”로 표현하도록 이미 공식 제안한 적이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모 국회의원의 우와 같은 주장은 “조선족” 호칭 나아가서 중국조선족에 대한 한국사회의 잘못된 인식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보편화되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달리 중국 조선족에게 있어 “조선족”이라는 호칭은 결코 차별 용어가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자부하고 있다. 즉 중국 조선족은 결코 어느 누구에 의해 새삼스럽게 이름이 지어줘야 하는 그런 야만적, 원시적 민족 집단이 아니라 해외 한민족(또는 조선민족) 가운데서 소수민족집단으로서의 자치적 권리를 가장 잘 누리고 있고 특히 현재 거주국인 중국에서도 가장 우수한 소수민족으로 자랑되고 있는 실정이다.유교경전인《춘추곡량전》(春秋榖梁传)에 의하면 공자(孔子)는 이름 지음은 그 주인에 따라야 한다(“名从主人”)고 주장하였다. 결과적으로 한국인들이 같은 민족이면서도 한반도의 안과 밖에서 서로 갈라져 있고 흩어져 있는 동포들을 무슨 용어로 호칭하거나 “통일”하는 것과 상관없이, 적어도 19세기 말부터 중국에서 살아오면서 당당하고 떳떳한 중국 국민으로 중국내 우수 소수민족집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중국 조선족이다. (끝) 권혁수(權赫秀, Quan He-xiu) 한국학중앙연구원(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문학박사(Ph. D)한국학중앙연구원 초빙연구원 중국 東北師範大學歷史文化學院 교수 및 한국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외국인교수 역임 현재 중국 遼寧大學 歷史學院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및 東亞關係史硏究中心 주임저서『世紀大審判』,『19世紀末 韓中關係史硏究―李鴻章의 朝鮮認識과 政策을 中心으로』,『근대한중관계사의 재조명』,『近代中韓關係史料選編』,『東亞世界的裂變與近代化』외 다수전공 중국근대사 및 동아시사국제관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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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 장백현 진미림 조선족노래와 춤으로 전국 들썽
    장백조선족자치현 제일실험소학교의 진미림(한족)어린이는 일전에 있은 중앙텔레비죤 "비상 6+1"무대에 올라 전국 관중들과 대면, 민족특색이 짙은 조선족민요 "도라지"선률에 맞추어 조선족무용 "북춤"을 곱게 춤과 동시에 또 아버지 진효빈과 함께 조선족노래 "아버지의 축복"을 멋지게 불러 평심위원회와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평심위원이며 저명한 군인가수인 류화강는 진미림의 조선족노래와 무용표현을 보고 격동된 나머지 이렇게 평가했다. "다년간 나의 노래는 줄곧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오늘 진미림과 그의 아버지의 노래는 나를 크게 감동시켰다. 진미림은 이처럼 어린나이에 조선족노래를 잘 불렀을 뿐만아니라 춤도 아주 잘 췄다. 실로 장하다. 나라에서는 문화예술인재에 대해 아주 중시하고있다. 더욱 많은 문화예술인재를 양성하는것이 나의 직책이다. 나는 해방군예술학원과 공군정치문공단을 대표해 진미림을 나의 학생으로 받아드리련다." 무대에서 진미림어린이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저명한 사회자 주신의 현지 취재를 받았으며 또 평심위원회의 요청으로 사회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알아본데 따르면 진미림은 얼마전에 있었던 길림성의 가무표현 총결승전에서 우승을 쟁취한후 중앙텔레비죤《비상 6+1》연출단의 면답시험과 심사 및 선발을 거쳐 마침내 중앙텔레비죤《비상 6+1》무대에 오르게 된것이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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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별 메달 최종 순위
    순위, 국가, 금, 은, 동, 합계 1, 로씨야, 13, 11, 9, 33 2, 노르웨이, 11, 5, 10, 26 3, 캐나다, 10, 10, 5, 25 4, 미국, 9, 7, 12, 28 5, 네덜란드, 8, 7, 9, 24 6, 독일, 8, 6, 5, 19 7, 스위스, 6, 3, 2, 11 8, 벨라루스, 5, 0, 1, 6 9, 오스트리아, 4, 8, 5, 17 10, 프랑스, 4, 4, 7, 15 11, 폴란드, 4, 1, 1, 6 12, 중국, 3, 4, 2, 9 13, 한국, 3, 3, 2, 8 14, 스웨덴, 2, 7, 6, 15 15, 체코, 2, 4, 2, 8 16, 슬로베니아, 2, 2, 4, 8 17, 일본, 1, 4, 3, 8 18, 핀란드, 1, 3, 1 ,5 19, 영국, 1, 1, 2, 4 20, 우크라이나, 1, 0, 1, 2 21, 슬로바키아, 1, 0, 0, 1 22, 이탈리아, 0, 2, 6, 8 23, 라트비아, 0, 2, 2, 4 24, 호주, 0, 2, 1, 3 25, 크로아티아, 0, 1, 0, 1 26, 카자흐스탄, 0, 0, 1, 1
    • 스포츠
    2014-02-24
  • 중국 중경(重庆) 650g 손바닥만한 아기 출생 화제
    650그램의 신생아는 얼마나 작을가? 18일 중국 중경석간 기자가 중경시 부녀보건원에서 갓 태어난 영아의 사진을 보았을 때, 이 아이의 머리는 거위알만 하였고 팔뚝은 성인 새끼손가락만큼도 굵지도 않았으며 발바닥과 손바닥은 성인 손톱만 하고 전신 피부가 마치 랩 한층을 덮고있는것 같았다. 당일, 중경시 부녀보건원은 90일간 치료에 최선을 다해 650g의 초저체중으로 태어난 영아의 체중을 2000g까지 늘리는데 성공하였고 이 행운아는 살아났다고 발표하였다. 이 아이는 중경시에서 체중이 가장 가볍게 태어나 생존에 성공한 영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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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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