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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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중국장춘군자란축제 25만명 구경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6일간 펼쳐진 제10회 중국장춘군자란축제가 24일 결속되었으며 전시회기간, 전시장에 찾아와 군자란을 구경하거나 구입한 사람은 25만명에 달하고 군자란 거래액은 650만 위안, 계약액은 2000만 위안에 달한다고 중국길림망이 25일 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는 중국 장춘시에서 군자란을 시화로 명명한지 30주년이 되는 해이고 또 제10회째로 군자란축제를 개최하는 해이다. 이에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화 군자란, 30년 휘황의 문화전”을 증설했고 동부지역 군자란연합회를 설립했으며 장춘 우수 “화초재배자”를 선정했다. 특히 전시회 페막을 하루 앞두고 군자란 판매가 성황을 이루었던 것으로 보도는 전했다. 한편 군자란은 장춘시의 시화로 전국 20대 명화초중의 한가지 화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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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
  • 중국 길림성 올해 대기오염에 팔 걷고 나선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에서는 올해 맑은 하늘을 위해 대기오염에 팔 걷고 나선다고 중국길림망이 25일 보도했다. 3월 24일에 있은 길림성 대기오염 방지사업 회의에서 길림성에서는 올해 소형의 석탄보일러를 가속 도태시키고 낙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키며 공업오염을 방지하고 효과적으로 기동차오염을 통제하며 미세먼지를 엄격히 관리통제하고 농작물줄기를 태우는 것을 금지하며 음식업종의 기름연기를 다스리고 중점 오염날씨 대응체계를 건립하는 등 8가지 중점사업을 틀어쥠으로써 길림성의 공기환경 질을 전면 승격시키기로 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 연말 전으로 길림성에서는 소형의 석탄보일러 30%를 도태시키고 배기량이 큰 차 9만 2000대를 도태시키며 공업기업 연기먼지 배출량 표준도달률을 90% 이상에 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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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
  • 부산시, 해외의료관광객 매년 최고치 경신 54% 증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부산시는 지역 의료기관 298개소를 대상으로 2013년도 외국인 환자 유치(진료기준) 실적을 조사한 결과 21,7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14,125명보다 54% 증가한 수치로 2009년 해외환자 유치가 시작된 이래 매년 해외환자 유치실적은 가파른 증가세를 유지하며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국가별로는 러시아가 9,894명으로 45.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중국 2,696명, 일본 1,589명, 미국 1,270명, 필리핀 905명, 베트남 787명 순이다. 국가별 증가율을 분석해 보면 러시아는 2012년 5,333명에서 86%, 중국은 1,542명에서 57.2% 각각 증가했다. 특히, 국가별 통계에서 주목할 점은 동남아시아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필리핀이 2012년 672명에서 35%, 베트남이 421명에서 87% 증가했다. 이는 동남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함께 의료관광객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러시아, 중국 외에 부산이 향후 중점 마케팅 대상국가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만한 의미 있는 통계로 보인다. 병원별로는 동아대학교병원이 9,894명을 유치해 1위로 조사됐으며 진료 형태별로는 입원 환자와 외래 환자가 각각 54%, 55%로 모두 고른 증가를 보였다. 특히 입원환자의 증가는 암, 심혈관, 척추·관절 등 중증환자의 증가가 많다는 것을 나타낸다. 송근일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2012년도 외국인환자 1인 평균 진료비는 168만 원인데 러시아 환자 평균 진료비는 365만 원(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 특히, 부산이 이러한 러시아 환자 비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며 전체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도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라면서, “새로운 의료관광의 타켓지역으로 분석된 동남아시아를 공략하기 위해 4월 초 허남식 부산시장과 박수관 베트남명예총영사가 직접 베트남에서 열리는 ‘2014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에 함께 참석하는 등 동남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에 힘을 실을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부산 의료관광클러스터를 조성해 2020년까지 부산을 ‘아시아 3대 의료관광 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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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
  • 서울글로벌센터, 1년간 12만건 외국인주민 문제해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해 3월, 확장 이전한 서울시 외국인주민종합지원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에 1년간 하루 평균 500여명의 외국인주민이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고, 12만건에 이르는 민원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주민들의 애로사항해결에서 창업지원, 생활상담, 한국어교실 운영 등 종합지원서비스 체계로 구축 운영되고 있다. 지난 1년간 이뤄진 상담은 총 4만5천건인데, 임금체불, 산재처리 등 ‘노무’ 상담이 11,761건 가장 많았고, 자녀의 교육과 학교, 교우관계 등 ‘교육’ 상담이 9,621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는 외국인 창업절차 등을 묻는 ‘비지니스’ 상담, 비자연장 등 ‘출입국 상담’ 등이 많았다. 특히 서울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언어권별 외국인 상담사와 한국인 글로벌센터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외국인주민들의 타국살이를 돌보고 있다. 서울글로벌센터의 업무 중 외국인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것은 ‘인권전담창구’다. 이 창구는 인권전문 변호사, 노무사 등 26명 인력풀 구성 운영하여 이주노동자들의 사업장내에서의 임금착취 등 부당한 대우, 결혼이민자의 가정폭력 등의 심각한 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평일에 센터를 찾지 못하는 외국인주민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매주 일요일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는 총 50회에 걸쳐 외국인 7,600여명의 고민을 해결했다. 또한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주말 한국어교실,찾아가는 한국어 교실, 외국인주민 공동체 리더 양성을 위한 다문화학당 운영 등으로 평일 센터를 찾아오기 힘든 외국인주민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커뮤니티, 유학생 등의 화합과 교류의 행사 장소로 센터교육장을 무료 대관하여 주는 등 외국인주민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연고 구단 FC서울과 함께 ‘외국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내·외국인 총 1만 4천명이 축구 관람 및 문화행사에 참여했다. 스포츠를 통해 내·외국인이 화합하고 한국의 응원문화를 체험토록해 서울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국인주민의 서울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하기 위한 타운미팅 개최, 글로벌콘서트 문화공연, 명절맞이 행사 및 자원봉사단 운영 등으로 내·외국인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올해 4월부터 ‘서울글로벌센터’에서는 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 10명을 선발하여 외국인주민의 모국어 능력을 활용, 초기 입국자 등에게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하여 언어장벽 해소하고, 국가별 커뮤니티 통신원으로 활동하게 하는 등 외국인주민에게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또한 9월에는 유학생 및 외국인주민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외국인 인력 채용 박람회를 개최 하는 등 자립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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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3-25
  • 시진핑 주석의 ‘능력’은?
    지난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주석에 취임한 시진핑(習近平)의 1년간 행보로 볼 때 기대에 못 미치는 인상을 심어준다. 외교에서도 노련미를 찾아보기 쉽지 않고── 물론 아직 당내 권력을 공고히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을 참작하더라도 그렇다.외국 언론들은 시진핑 주석이 역대 중국 주석 가운데 ‘가장 민족주의 성향이 짙은 인물이다.’라고 평가하는 것 같다. 그와 같은 외국 언론의 평가를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으로만 볼 때 어찌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다.지난해 말 한족의 ‘한 자녀 정책’을 완화한 ‘단독 두 자녀(憺二胎) 정책’의 개정한 것도 그렇고, 정치개혁을 비롯해 서부 동북 지역의 권력을 축소해 중원과 동남 지역의 관리들을 대거 등용하는 것만 봐도 시진핑 주석의 생각과 방향을 조금을 읽어낼 수 있는 것 같다. 헌데 앞으로도 이 같은 행보라면 중국의 앞날이 그다지 낙관적이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사실 이런 얘기는 북경의 택시 기사들이 더 세세히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름 국가 령도 못지않은 나름의 정보들이 많다. 그래도 지난해 시진핑 주석의 정치활동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북경의 한 뽀즈 가게를 들러 뽀즈를 사 먹기 위해서 줄 서서 친서민적 행보를 보여준 것 같다. 미국의 오바마가 햄버거를 사 먹기 위해서 줄 섰던 걸 표절한 걸로 보이는데 창의성은 별로였다. 그 뽀즈 사건 때문에 별명도 ‘시뽀즈’가 됐고 거기에 지방관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뽀즈 먹는 열풍이 불어서 화제가 된 해프닝까지 있었다. 아무튼, 그때 뒷골목 전언에 의하면 중남해 뽀뵤(경위)들이 최소 20명이 쫙 깔렸다고 하던가. 그리고 중국 신랑 웨이보에 기사를 게재한 기자들만 서너 명이었는데 시민으로 가장했다는 이러쿵저러쿵…. 또 한 가지 중요한 사건은 홍콩에서 시진핑 일가에 대한 재산 보도가 나온 당일 중국 대부분 지역의 인터넷이 한동안 데이터 서버 오류가 발생해 연결이 끊어진 일이다. 그 뒤로 인터넷 감시 체제를 강화한 방화벽이 출시되면서 ‘翻墙’ 프로그램들이 전부 무용지물이 됐고 언론 봉쇄의 극치를 보여줬다는... <연변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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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기고
    2014-03-25
  • 간이귀화 (혼인파탄:이혼,사망,자녀양육) 대상자
    ○ 배우자의 사망, 실종, 자신의 귀책사유 없이 정상적인 혼인 생활을 할 수 없었던 자 ■ 이미 국적신청한 자(국적취하 필요) 1. 여권, 외국인등록증(또는 거소신고증), 자국 범죄경력증명서(‘12.8.1.) 2. 중국 거민신분증 사본 또는 호구부 사본(원본 제시) 등 동포 확인가능 서류 3. 표준규격사진1매, 수수료 23만원(20만원상당 수입인지+등록증 재발급용 현금3만원) 4. 별지 34호 신청서, 국적취하서 5. 혼인관계증명서(이혼사실 기재) 6. 국적신청하지 않은 경우와 동일한 혼인파탄 입증서류 7. 외국국적동포 입증서류 : 예) 호구부 전체, 친속관계공증서, 사망진단서, 조부모 또는 부모 관련 한국 가족관계 등록부 및 제적등본 등 󰀲 조부모, 부모와의 관계입증 및 조부모 또는 부모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였던 자임을 입증하는 서류 8. 체류지 입증서류(‘13.10.10.) - 임대차계약서, 숙소제공 확인서, 체류기간 만료예고 통지 우편물, 공공요금 납부 영수증, 기숙사비 영수증 등 ※ 국적신청시 제출했던 서류가 시스템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 심사관이 국적신청하지 않은 자와 동일한 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 국적취득요건 구비 후 국적신청하지 않은 자 1. 여권 및 중국 거민신분증 사본(원본 제시), 외국인등록증(또는 거소신고증) 2. 표준규격사진1매, 수수료 23만원(20만원상당 수입인지+등록증 재발급용 현금3만원) ※ 3.5cm×4.5cm 천연색 사진으로 신청일 전 6개월 이내 것으로 배경은 흰색 3. 별지 34호 신청서, 자국 범죄경력증명서(‘12.8.1.) 4. 생계유지능력 입증서류(택1) -본인 또는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 명의의 2,000만 원 이상 예금잔고증명 또는 부동산등기부 등본 또는 전세계약서, 재직증명서(사업주의 사업자등록증 사본 첨부) ※ 생계유지능력 입증서류는 제출 가능한 서류를 모두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며 개별 심사후 추가서류를 요구할 수 있음 ※ 예금잔고증명만으로 입증하려는 경우 통장원본(지참)사본(제출) 또는 6개월 이상의 거래내역을 함께 제출, 예금잔고 외에 부동산임대차계약서 등 다른 자료로 생계유지능력이 인정되는 경우 추가 제출 불필요 5. 혼인관계증명서(이혼사실 기재) 6. 혼인파탄 입증서류 ❍ 혼인관계 중단 사유서 ❍ 배우자 사망 : 제적등본, 사망진단서 ❍ 배우자 실종 : 실종선고 사실이 기재된 배우자의 제적등본 ❍ 자녀 양육(한국인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출생한 자녀) - 자녀의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거나 양육하여야 한다는 사실증명 서류 (판결문 등) ❍ 한국인 배우자의 귀책사유로 혼인관계 중단(이혼 또는 별거) - 이혼판결문, 이혼조정결정문, 화해권고문 등 - 공인된 여성단체 확인서 ※ 상기 귀책사유에 대한 객관적인 입증자료(폭행고소, 간통고소, 가출신고 등의 사실증명 서류) 필요, 가출신고의 경우 행방불명이 아니고 특정 주거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나면 해당되지 않음 7. 외국국적동포 입증서류 : 위 이미 국적신청한 자의 7번과 내용 동일 8. 체류지 입증서류(‘13.10.10.) - 임대차계약서, 숙소제공 확인서, 체류기간 만료예고 통지 우편물, 공공요금 납부 영수증, 기숙사비 영수증 등 개별심사 후 보완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 해외 범죄경력증명서 제출 안내 ○ 영주(F-5)자격으로 변경을 신청하는 사람은 2012년 8월1일부터 영주자격 신청 접수시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범죄경력증명서의 요건 】 국적국의 권한 있는 기관이 발급한 공적문서로, 1) 자국 내의 모든 범죄경력이 포함되어 있을 것 - 다만, 국적국 내 범죄경력을 확인하는 시스템이 미흡할 경우 거주지를 관할하는 내무기관 등의 증명서로 대체 가능 2) 영주자격 변경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발급된 증명서 일 것 - 국내에 입국 후 출국한 사실이 없는 경우 범죄경력증명서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발급된 증명서도 인정 3) 범죄경력증명서에 아포스티유 등 공적확인을 받을 것 ※ 아포스티유 가입국인 경우 ► 본국정부의 아포스티유 확인 또는 국내 자국영사관의 영사확인 아포스티유 미가입국인 경우 ► 본국 소재 대한민국 재외공관에서 영사확인 ※범죄경력증명서 첨부 없이 공증 후 영사확인 받은 경우 공증서와 범죄경력증명서 원본 같이 제출 - 다만, 아래 해당자의 경우 해외 범죄경력증명서 제출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①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별표 대상 중 외국인 투자자 (50만달러 이상 투자), 박사학위 소지자, 특정분야 우수인재, 특별공로자 ② 화교 2세 등 대한민국에서 출생한 후 계속 거주한자 ③ 과거 체류허가 시 이미 본국의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한 후 대한민국 내에서 계속* 체류한 자 * 주의 : 이 경우 해외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한 경우에는 계속 체류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해외 체류기간 동안의 체류국 정부가 발행한 범죄경력증명서 제출해야함 ※ 재외공관 사증발급과정에서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한 사실이 있는 사람(동포기술교육생 및 방문취업자)이 사증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영주(F-5)자격 변경 신청하는 경우 제출 생략 ④ 신청일 현재 만14세 미만(형사 미성년)인 자
    • 외국인· 출입국
    2014-03-25
  • F-6(결혼 이민)의 F-5 신청
    ◈ 대상 1. F-6 자격(기존F-2)을 소지하고 국내에 2년 이상 체류하고 있는 국민의 배우자 - 한국인배우자와 계속 혼인이 유지되고 있는 경우 - 한국인 배우자가 사망 또는 법원의 실종 선고를 받은 경우 - 한국인 배우자와 이혼˙별거중인 자로서 귀책사유가 한국인 배우자에게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 혼인관계가 중단되었더라도 한국인배우자와 혼인에 의하여 출생한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품행이 단정하고, 대한민국에 계속 거주하는데 필요한 국어능력 등 기본소양을 갖춘 사람(‘12.8.1.) ◈ 제출서류 1. 신청서(별지34호 서식), 여권, 외국인등록증, 수수료23만(등록증 재발급 비용 포함),사진1장(3.5cm×4.5cm 크기, 6개월이내 촬영한 흰색바탕에 천연색 정면얼굴사진) 2. 재산관계 입증서류 - 본인 또는 동거가족 명의의 3천 만원 이상 예금잔고증명, 부동산등기부 등본, 전세계약서, 본인이나 배우자의 재직증명서등 일정한 수입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중 택일 3. 한국인 배우자의 혼인관계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4. 해외범죄경력증명서 ※ 생략가능한 대상 ① 과거 사증신청 및 체류허가시 이미 본국의 범죄경력을 제출한 후 대한민국내에서 계속 체류한 자( 단, 해외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한 경우에는 해외 체류기간 동안의 체류국 정부가 발행한 범죄경력증명서 제출) ※ 범죄경력증명서 요건 등 - 국적국의 권한 있는 기관이 발급한 공적문서로, 국적국 내에서의 범죄경력이 포함되어 있는 증명서 - 자국 내의 모든 범죄경력이 포함되어 있을 것(국적국 내 범죄경력을 확인하는 시스템이 미흡할 경우 거주지를 관할하는 내무기관 등의 증명서로 대체 가능) - 영주자격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발급된 증명서 일 것(국내에 입국 후 출국한 사실이 없는 경우 범죄경력증명서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발급된 증명서도 인정) * 아포스티유 가입국인 경우 ► 본국정부의 아포스티유 확인 또는 국내 자국영사관의 영사확인 * 아포스티유 미가입국인 경우 ► 본국 소재 대한민국 재외공관에서 영사확인 5. 체류지 입증서류(‘13.10.10.) - 임대차계약서, 숙소제공 확인서, 체류기간 만료예고 통지 우편물, 공공요금 납부 영수증, 기숙사비 영수증 등 ◈ 개별 추가 서류 ∘ 실종선고판결문(해당자) : 민법제27조 규정에 의한 실종선고임 ∘ 귀책사유 없음을 증명하는 서류 : 법원의 판결문 등 ∘ 미성년자 자녀 양육서류(해당자) : 자녀의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판결문(이혼신고서와 확인서등본), 한국인 배우자의 4촌이내 친족이나 주거지통(반)장 확인서 등 ∘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 이상 또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이수증 제출 * 한국어 능력 입증 서류 제출 대상 : 자녀양육, 혼인단절 (2013.8.1.부터 제출) 개별심사 후 보완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외국인· 출입국
    2014-03-25
  • 中 요녕성(辽宁省)법원, "단동해적" 46명에 실형
    [동포투데이 국제]중국 요녕성(辽宁省) 단둥(丹東) 앞바다에서 살인과 폭력, 어획물 약탈 등을 일삼은 “기업형해적” 일당에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요녕성고급인민법원은 최근 단동시에 속한 현급시인 동항(東港)시에 어업회사를 차려놓고 10여년에 걸쳐 폭행과 갈취를 자행한 강(姜)모씨 등 일당 46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년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강씨는 1990년대부터 일당과 함께 운수회사를 운영해 자본을 모은뒤 배를 사들이고 정식법인을 세워 어업에 진출했다. 그러나 그의 부하들은 일반적인 어민들과 달리 해상에서 다른 어선들의 어구와 어획물을 빼앗고 반항하는 어민들에게 무차별폭력을 휘둘렀다. 강씨의 부하들은 다른 어선에 병과 돌멩이를 던지며 접근해 선박끼리 충돌시킨뒤 칼과 쇠파이프 등을 휘두르며 약탈을 일삼아 지역 어민들에게 해적으로 통했다. 피해어민들이 사건을 신고해도 합법적인 어업회사의 대표이자 시인대 대표로 활동하는 강씨는 매번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나갔고 그의 사업은 날로 번창했다. 그러나 2010년 강씨의 부하들이 다른 어선의 선장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을 계기로 이들이 10년 넘게 벌여온 해적질의 진상이 드러났고 공안기관은 일당 46명을 일망타진해 법정에 세웠다. 법원은 2012년 이들에 대한 1심 재판에서, 확인된 인명피해만 사망 1명, 실종 4명에 부상자가 수십명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피고인 전원에게 징역형을 내리고 해적질로 모은 7,500만원 상당의 재산을 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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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
  • 자유로운 고국방문과 "뉴 코리안드림"시대
    일전 한국 법무부가 발표한 "외국국적동포정책 개선사항 안내"를 보면 "만 60세 미만인 외국국적동포에 대하여 3년간 유효한 단기방문(C-3, 90일)복수사증을 발급하여 자유로운 한국방문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담고있다. 이는 한마디로 무릇 조선족이라면 다 한국을 쉽게 갈수 있다는 의미다. 한피줄을 가진 우리 민족한테 이보다 반가운 소식은 없을것이다. 이날을 얼마나 애타게 기다려왔고 또 이날을 위해 우리가 치른 대가도 만만치 않다. 80년대말부터 이어진 조선족의 고국행은 약보따리행렬로부터 시작하여 불법취업의 딱지까지 붙으면서도 고집스레 이어졌고 악덕브로커한테 수억원을 사기까지 당하면서도 끊기지 않았다. 새로운 리산가족의 량산이 조선족의 인구가 격감되고 농촌사회가 황페화되고 학교가 줄줄이 문을 닫는것으로 이어지고 지어 후세대를 구하라는 민족지성인들의 호소에도 불구, 이런 현상은 좀체로 누그러들줄 몰랐다. 이러한 과정에 발생한 "페스카마호사건"은 약 반세기 분단의 아픔속에서 서로간 다른 이데올로기와 이질화된 문화에 따른 민족간 갈등과 반목을 여실하게 표출했다. 다행히 무연고동포의 한국 방문과 취업을 허용하는 방문취업제도는 "해볕정책"처럼 조선족사회에 한오리의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었고 조선족을 더는 불법취업이 아니라 당당한 한국경제발전의 하나의 력군으로 등장시켰다. 부단한 조선족의 고국방문정책 개선과 재한조선족의 처우 개선 등으로 하여 현재 재한조선족수는 30~40만명에 달하고있으며 이들은 신속하게 한국내 여러 조선족밀집구역을 형성하고있다. 이런 시대흐름과 글로벌화에 맟추어 이번에 발표된 한국의 중국조선족 입국문호 개방정책은 중국조선족사회발전사로 볼 때 한낱 리정표와 같은 사건이라 할수 있다. 이 사건은 중한수교 20여년간의 괄목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조선족사회성원들의 한결같은 요구와 강한 의지의 표명, 재한조선족사회의 부단한 노력과 호소하에 비로소 이뤄낸것이다. 또한 조선족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리해하고 그 개선책을 끈질게 추구해온 관련 령사들의 로고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조선족사회는 이번 동포정책 개선을 시점으로 하여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고있다. 오로지 중국내 가정의 생계에 보탬으로 집을 마련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의 악렬한 3D 로동환경속에서 악착스레 일한 단계를 "코리안드림"현상으로 본다면 일정한 부의 축적과 함께 한국내 경제기반을 마련하고 또 한국내 젊은계층의 조선족 경제인, 박사 등 새로운 엘리트들이 배출되여 한국에서의 직접 성공을 겨냥하면서 조선족사회는 새로운 발전단계 즉 "뉴 코리안드림"시대에 진입하고있다고 할수 있다. 그렇다면 조선족의 자유로운 고국방문 허용은 조선족사회에서 "뉴 코리안드림"시대를 여는 전격적인 신호탄이 되여야 한다. 따라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조선족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욱 성숙되고 리지적인 사고로 새로운 비전을 가질 때라고 본다. 한국의 중국조선족 입국문호 개방정책에 대해 조선족사회는 반기면서도 한편으로 조선족사회 공동화(空洞化)에 대한 우려를 떨쳐버리지 못한다. 과거 여러가지 조건 제한으로 한국행을 하려는 사람들이 한국에 가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그 규제가 단번에 풀리면서 맹목적인 한국행으로 인한 여러가지 페단의 출현, 더우기 조선족인재의 류실을 초래해 조선족사회 전반에 마이나스영향을 주지 않을가 은근히 두려움도 앞선다. 다른 한편 이번 개선정책에 불법체류자와 위명려권자의 사면이 포함되지 않았고 또 취업규제가 풀리지 않았기에 자칫하면 조선족들의 자유로운 한국행이 불법체류로 이어질수 있다. 또한 F-4 비자의 단순직 취업도 제한되여있는 실정을 고려하면 한국내 불법취업에 대한 단속도 한결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30여년에 걸친 이주의 력사가 축적되여 드디여 맞이한 "뉴 크리안드림"시대는 과거의 락후되고 페쇄적인것을 지양하고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지향하여 중한 량국에 기여하는 길을 함께 열어가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요녕신문 석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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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
  • “별에서 온 그대”...‘도교수’ 조상이 혹시 중국인 ?
    [동포투데이 연예] 세계 두씨(都氏, 도씨) 종친 친목회(宗亲联谊会)에 따르면 허페이시(合肥市)에 두씨 성을 가진 시민수가 220명이며 그들은 안후이성 퉁청(桐城), 리신(利辛)과 산둥성(山东省)에서 기인했다. 세계 두씨 종친 친목회 통계 숫자에 따르면 현재 안후이성(安徽省)에 두씨 성을 가진 주민수가 9,407명으로 중국 제8위이며 산둥(山东), 허난(河南), 랴오닝(辽宁), 지린(吉林), 내몽골, 헤이룽장(黑龙江), 스촨성(四川省) 다음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를 감상하고 있는데 도교수가 누구인지를 모른다면 진짜로 우주에서 온 사람이라고 농담을 한다. 이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도민준씨는 멋진 외형, 초급 부호에 초능력 재주를 가진 남자로 출현하자 즉각 광범위한 중국 여성 시청자들의 꿈속 러버로 됐다. 세계 두씨 즉 도씨 종친 친목회에 따르면 안후이성 허페이서만 두씨 시민이 220명이며 전성적으로 9,400여명이나 됐다. “허페이에서 두씨 성씨 시민수가 비교적 적은데 자료에 따르면 두씨 성 인구가 전국 성씨 랭킹중 제261위로서 인수가 많지 않다. “세계 두씨 종친 친목회 관계자는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 폭등한후 중국의 두씨 성 주민들에 대한 관심 정도가 급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도교수”의 조상이 혹시 중국인일듯 하다고 말했다. 일전 기자는 두위솨이(都玉帅)라고 하는 한 청년을 만났는데 그는 “나의 여자 친구가 매일같이 이 한극을 시청하며 어떤때는 나보고 ‘두교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들은 항상 모임을 가지며 모임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수시로 토론한다”고 말했다. 두워이린(都维林)이라고 부르는 허페이의 또 다른 한 청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 각지의 두씨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전문적인 QQ 그룹도 있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가 방송된 후 그들은 이 그룹에서 드라마에 관련해 매일같이 열렬하게 토론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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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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