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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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칭다오 코로나 19 발생원인 밝혀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산둥 성(山东省) 위생건강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산둥 성 질병통제센터 당위서기인 마리신(马立新) 최근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발생한 코로나 19는 감염환자가 입원기간 일반 병동의 환자와 함께 CT실을 공동사용한데서 생긴 병원 내 집단 전파로 사회구역에서 발생한 전파가 아니라고 밝혔다. 마리신은 이 날 있은 브리핑에서 국가와 산둥 성 연합전문가 팀이 현장에서 유행병학 종합조사를 하고 데이터와 실험실 검사결과를 분석해본 결과 칭다오의 이번 코로나 19는 병원 내의 집단전파로 사회구역으로부터 병원에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한다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하순, 칭다오 항에서 냉동해산물 하역작업을 했던 2명의 인부가 코로나 19에 감염, 당시에는 2명 모두가 무증상 감염자였으나 며칠 뒤 2명 중 한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던 것이다. 마리신에 따르면 비교분석 결과 이번 코로나 19는 9월 하순 칭다오 항에서 있은 감염자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과 같았으며 전염 내원은 상술한 2명의 부두인부였던 것이다. 계속하여 마리신은 칭다오 시 흉과 병원에서 촬영한 녹화 물을 보면 코로나 19에 감염된 2명의 칭다오 항 인부는 칭다오 시 흉과 병원에서 격리관찰 기간 봉쇄병동 구역을 이탈하여 CT실 검사를 진행, 방호소독이 규범화 되지 못한데서 CT실 내부가 바이러스에 감염, 아울러 다음날 오전까지 동일한 CT실에서 검사한 입원환자 및 보호자 등이 감염되었으며 이어 바이러스는 결핵병 구역에 침입했고 계속하여 전반 병원 내에 전파되었다고 밝혔다. 마리신은 또 이번 코로나 19의 전파 고리와 증거 고리가 완정하다면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병원입원 기간 일반 병 구역 환자와 공동으로 CT실을 사용한데서 인기된 전파이며 사회구역에서 발생한 전파는 아니라고 점찍었다. 마지막으로 마리신은 병원은 코로나 19 예방 통제의 제 1선이자 전염 원과 가장 가까운 곳이며 위험이 가장 큰 방선이기도 하다고 나서 “이번의 코로나 19는 전염병 예방 통제 중의 허다한 단점과 문제를 폭로하고 있기에 우리는 계속하여 전면적이고도 심입된 조사를 진행하여 지정병원마다 하나씩 대조 확인하고 조사하고 개진하는 것으로 코로나 19 예방 통제와 병원 감염 중에서 나타난 단점과 문제를 개진할 것이며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구석마다를 엄격히 조사하는 것으로 병원체의 전파를 엄격히 막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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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 中 제13 회 진잉 TV 예술제 창사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6일, 중국 TV 예술인들의 최대의 성회인 제 13 회 중국 진잉 TV 예술제(金鹰电视艺术节)가 후난 창사(湖南长沙)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사진은 2020년 ‘진잉 여신(金鹰女神)’으로 등극한 쑹챈(宋茜)이 개막식 현장에서 표현하고 있는 장면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 13 회 중국 진잉 여신 투표결과 쑹챈이 265만 6284의 득표로 다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올해의 진잉 여신으로 등극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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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 美,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 80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6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 19 최신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800만 건선을 넘어섰다고 17일 뉴욕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6일 13시 24분(한국시간으로 17일 2시 24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800만 8402건, 누적 사망사례는 21만 8097건으로 미국은 여전히 누적 확진사례와 누적 사망사례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로 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가장 많은 주로는 캘리포니아 주로 86만 8755건, 다음으로 텍사스 주로 83만 7691건이었다. 그리고 폴로리다 주의 확진사례는 74만 건, 뉴욕 주는 47만 건을 초과했다. 누적 확진사례가 22만 건을 넘는 주로는 일리노이 주, 조지아 주,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리조나 주와 테네시 주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600만 건을 초과한 것은 지난 8월 31일, 9월 25일에 700만 건을 초과했으며 600만 건에서 700만 건까지 걸린 시일은 25일이었고 700만 건에서 800만 건까지 걸린 시일은 21일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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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 코로나19 1단계 완화 후 첫 주말... 붐비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후 첫 주말인 17일, 인천광역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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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 WHO,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에 무효거나 미약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6일, 세계위생조직(WHO) 사무총장 탄데세는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위생조직의 ‘단결실험’의 초보적인 조사결과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인터페론(Interferon) 방안은 코로나 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거나 입원시간을 단축시키기에는 효과가 없거나 아주 미약하다고 밝혔다고 당일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코로나 19에 감염된 후 렘데시비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데세는 북반구는 이제 곧 겨울을 맞게 될 것이라면서 겨울이 되면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쾌속 증가, 특히 유럽 국가들에서는 매일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지난 3월 고봉 기였던 시기의 3배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세계적으로 해마다 약 350만 명에 달하는 중증환자가 나타나며 약 65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호흡도 관련 질병으로 사망, 유행성 감기와 코로나 19가 동시에 유행성 감기가 동시에 유행되는 것은 위생분야에 거대한 도전을 갖다줄 수 있기에 반드시 전면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여 유행성 감기 백신 접종 특히는 임신기 여성과 기초질환이 있는 사람 그리고 노인과 어린이들은 반드시 유행성 감기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위생조직의 실시간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유럽 중부시간으로 10월 16일 16시 11분(한국시간 23시 11분)까지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하루 동안 38만 3588건 증가, 누적확진사례는 3878만 건을 초과했으며 코로나 19 사망사례는 109만 건을 초과, 전날에 비해 6007 건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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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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