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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8,000달러 기탁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 10. 13.(화)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KB국민은행 호치민지점(지점장 김중관)으로부터 미화 8,000달러의 장학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6년 에어컨지원 사업 이후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꾸준히 교육환경개선과 학생복지를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이미 반얀트리홀에 헌액되었고 특히 작년에는 4차 산업시대에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최적화된 KB정보관 구축 비용(미화 60,000달러)을 지원하기도 하였으며 이날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러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의 청소년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사회공헌 대표 사업인 '청소년의 멘토 KB !'는‘학습’,‘진로’,‘디지털’ 3개 분야를 중점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가정과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영어 학습, 장학금 지급, 진로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에만 1만822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김중관 호치민지점장은 “한국학교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비록 도움이 필요한 모든 학생을 도울 수는 없겠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습기회를 보장하여 미래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KB국민은행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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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KIS 홍보 포스터․영상제작, 금ㆍ은상 수상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초등학생 55명과 초등교사 9명이 16팀을 이루어 '2020년 재외교육기관 홍보 콘테스트'에 참가하였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재외교육지원센터 및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가 주관하여 이루어진 '2020년 재외교육기관 홍보 콘테스트'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방콕 등 여러 나라 재외한국학교 및 한국교육원의 교원과 학생이 참가하였다. 자신이 속한 재외교육기관의 자랑거리 및 원격수업, 교실수업의 우수 사례를 홍보하는 포스터나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2020년 6월 1일(월)부터 7월17일(금)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았다. 7월22일(수)에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출품작을 선정하고, 7월 27일(월) 2차 최종 심사를 통해 7월 28일(화)에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동영상 부문에서 6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된 김도희, 노서진, 고은아, 이선, 장선아 팀이 금상, 초등교사 5명으로 구성된 정세훈, 조현수, 서혜선, 민지훈, 이민규 팀이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는 6학년 학생 3명으로 구성된 김민규, 김호겸, 최예준 팀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10월 13일(화), 신선호 교장은 재외교육지원센터에서 상장을 전달받아 수상자에게 시상하였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학교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며 우리 학교의 자랑거리를 알게 되고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KIS의 학생인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신선호 교장은 “KIS의 학생,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모두 클로벌 인재이다. 학교를 사랑하고 홍보하는 활동 역시 클로벌 인재로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재외교육기관 홍보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학교를 빛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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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美,코로나19 심각 정도는? 국가 질병예방센터의 ‘무서운 예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워싱턴 대학교 위생통계 평가연구소는 최근 코로나 19와 관련 예측결과를 발표, 올해 봄 미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나타난 이래의 이모저모를 분석하면서 목전의 코로나 19 만연 추세라면 2021년 2월 1일에 가서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40만 건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무서운 예측’을 내놓았다. 하다면 미국의 코로나 19 현황이 이토록 심각한가? 지난 8월 2일, 미국의 소비자 보도 및 상업채널(CNBC)은 미국 질병 통제센터 및 예방센터가 발표한 예측을 인용, 예견컨대 8월 22일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는 17만 3000건을 초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것은 20일간 매일 평균 1000명의 미국인이 코로나 19로 사망한다는 것이었다. 지난 8월 2일, 미국 백악관의 코로나 19 사업 팀 성원인 보크스는 미국 전역의 코로나 19 사태는 이미 ‘새로운 단계’에 진입, 감염 상황을 보면 향촌과 도시 지구에서 매우 ‘보편화’ 되었다면서 민중들은 적극적인 건강방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8월 3일 저녁 6시까지 미국 전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469만 8335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15만 5196건이었다. 미국의 코로나 19 확산 세 새로운 단계 진입   지난 8월 2일, 보크스는 미국 유선 TV 뉴스 프로에서 “우리의 현 상황은 지난 3 - 4월과는 분명히 다르다고 나는 분명히 표했다. 현재 향촌과 도시 지구에서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보편화로 되고 있다”면서 “향촌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민중들은 이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없고 또한 기타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일전 미국 식품약품 감독 관리국 전 국장인 고틀리프는 2020년 연말에 가 미국 전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는 3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예측, 이를 두고 보크스는 만약 민중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대형집회에 참가하는 것을 피면한다면 이 예측결과는 대폭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구역에 거주하는 민중들은 함께 거주하는 누군가 연령 혹은 잠재된 건강문제로 특별히 쉽게 감염될 수 있기에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여러 지구 검사 양성 율 상승, 검사 수는 오히려 감소 한편 코로나 19의 확진사례와 사망사례의 지속적인 대폭 증가 외 양성확 율이 최근 들어 대폭 증가하는 것이 무척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 2일 오후, 지난 한 주에 비해 대다수 주의 코로나 19 양성 율은 모두 상승, 34개 주의 바이러스 양성 율이 안전수준보다 높았다. 그리고 하버드 대학교 세계위생연구소 소장인 아히시 자아는 “한 방면으로는 잠재된 감염 율이 상승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검사시스템이 감당이 어려운 압력을 받고 있으며 약 18개 혹은 20개 주의 해당 검사 수량은 오히려 내려가고 있는바 이런 상황은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규정을 위반한 밀집 집회 끊임없이 발생 미국의 공공위생 전문가들은 방역규정을 준수하며 집회를 열지 말라고 호소, 하지만 방역규정을 위반한 집회활동은 부단히 발생하고 있다. 당지 시간으로 7월 31일 저녁, 수십 명이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스탠드바에서 모임을 가졌으며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유지하지 않았다. 당지 위생부문에서는 인차 성명을 발표하여 이런 모임은 전반 사회로 하여금 불필요한 위험에 빠지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 외 오하이오주의 공공안전부문에 따르면 지난 5월 이래 당지에서는 적어도 46개의 스탠드바와 음식점에서 방역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어느 한 주말 일리노이 주에서는 수백 명이 한 차례의 광란적인 활동에 참가하였으나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위생기구에서 재삼 일리노이 주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하지만 수백 명에 달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매년 한 번씩 거행하는 ‘폐비닐의 오염’ 활동(White Trash Bash,White Trash - 이는 미국 남방 향촌 지구에서 백인에 대한 폄하하는 칭호)에 참가했다. 당지 시간으로 8월 1일, 적어도 200척에 달하는 배가 광란적인 사람들을 싣고 이스트피 오리아에 있는 일리노이 강에 나타났고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셨으며 약 500명에 달하는 광란자 중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 활동이 거행되기 전 현지 정부에서는 이 지구에서 한창 코로나 19 감염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 통계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에서는 목전까지 이미 18만 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고 7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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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中 슈퍼 직경 국산 굴진기 성능실험 단계 진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최근 상하이 터널공사 유한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조한 슈퍼 직경 굴진기 ‘기약(骐跃)’가 상하이 푸둥(上海浦东)에서 성공적으로 성능실험 단계에 진입했다. 국산 ‘기약’은 총 중량이 3200톤, 총 길이가 99미터이며 이 중 주체 기계의 길이는 16미터이고 칼판 절삭 직경은 14.05미터에 달하고 있다. 사진은 당일 상하이 터널공정 유한회사 기계제조 분 회사 생산직장의 노동자들이 굴진기 ‘기약’에 대한 성능실험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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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예멘정부와 호세무장 대규모 포로교환 행동 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사나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예멘정부와 호세무장은 대규모 포로교환 행동을 개시했다. 포로교환 행동은 연속 2일간 진행, 쌍방은 도합 1081명의 전쟁포로를 석방하게 된다. 사진은 예멘 수도 사나의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호세무장의 포로들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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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中 우한서 코로나19 대응 전문 전람 개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5일, ‘인민이 제일, 생명이 제일’을 주제로 한 코로나 19 대응 전문 전람이 중국 후베이 성 우한 시(武汉市)에서 개막되었다고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전람은 중공중앙 선전부의 지도로 중공 후베이 성위와 성 인민정부가 주최, 도합 6개 부분으로 구성되었고 1100여 장의 사진, 실물 전시품 1000여건, 동영상 45개와 대형 장면 33곳이 망라되어 전시되었다. 사진은 15일 우한 시민들이 코로나 19 대응 전문 전람을 참관하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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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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