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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장관, "청소년 방과후 돌봄 서비스 지원 강화할 것"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7.03.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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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1.PNG▲ 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23일 오후 성북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청소년을 직접 만나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할 것을 당부하였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23일 오후 성북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하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가부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250개에 걸쳐 운영 중인 시설이다.
 
서울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국어·수학 등 교과학습 외에도 인성·예절교육 및 음악·체육 등 전문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캡처2.PNG▲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23일 오후 성북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캡처.PNG▲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23일 오후 성북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청소년을 직접 만나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할 것을 당부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한 이날 지역돌봄협의체를 통한 사각지대 청소년 서비스 연계, 방과후 돌봄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돌봄전담사 나눔공부방', 지역 내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연계·활용하는 '성북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 등 성북지역 돌봄협의체의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강은희 장관은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들에 대한 돌봄은 사회가 함께 나눠야 할 책임"이라면서 "정부의 돌봄서비스가 사각지대 없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는 각 부처의 관련 기관 및 지역 내 자원과 연계하여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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