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KBS2, MBC 새 주말드라마 첫 방송 승자는?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7.03.06 14:1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KBS2와 MBC가'월계수양복점 신사들'과 '불어라 미풍아'를 끝내고 각각 지난 토요일 새로운 주말드라마를 동시에 첫 방송하였다. 전작 '월계수양복점 신사들'과 '불어라 미풍아' 경쟁에서는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 시청률이 32.9%, 그리고 '불어라 미풍아' 시청률은 23.9%로 KBS2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의 승리로 끝났다.

제목-없음-1.jpg▲ 사진 : '월계수양복점 신사들','불어라 미풍아' 방송 화면 캡쳐

그렇다면 이번 새로운 주말드라마 첫 방송의 승자는 누구 일까?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월4일(토) 첫 방송에서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21.1%로 스타트를 하면서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 시청률 11.1%보다 약 10%p 정도 높은 성적으로 시작했다. 다음날 2회에서는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이 약 3%p 상승하며 24.4%,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의 경우 약 1%p 상승하며 시청률 12.2%로 두 프로그램간의 격차가 좀 더 벌어졌다.

하지만 지난 2016년8월27일 방송된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첫 회가 23.7% 였던 것에 비하면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첫 방송 시청률 21.1%는 전작에 비해 다소 떨어진 시청률 이며, 반대로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의 경우에는 전작 '불어라 미풍아' 첫 회 시청률 10.3% 보다 약 1%p 더 높은 시청률이다. 다시 말해서 비록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아버지가 이상해' 보다 차이가 있는 출발을 하고 있지만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의 경우에도 전작 '불어라 미풍아'에 비해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KBS2, MBC 새 주말드라마 첫 방송 승자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