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중 문화 페스티벌에 불어온 신 한류 바람

  • 이수연 기자
  • 입력 2016.08.29 22: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지난 8월 27일 종로구 소재의 '운현궁'에서 한국의 서울문화홍보원과 중국의 세민박 문화산업이 주최하고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 2016  한/중 문화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1.png▲ 한/중 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한 아티스트 '인스타(Instar)' / 치코(Chi-Co) 미디어 제공
 
한/중 문화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의 지속적 교류를 염원하는 양국의 민간 교류단체에서 주최한 행사로 한국과 중국을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문화 콘텐츠를 통한 양국의 발전적 교류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들을 초청, 한중 문화 스타 어워즈를 통해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였다.

최근 한국과 중국의 냉랭한 외교 상황 속에서 중국 위해, 광저우 및 북경과 상해에서도 K-POP을 통한 활발한 민간 외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회장 신영학) 소속 가수 신 윤성과 디아이피(DIP), 인스타(INSTAR)가 어워즈에 초청을 받았으며  가수 신 윤성은 라이징 스타상을 디아이피와 인스타는 각각 아시아그룹상을 수상하였다.

2.png▲ 한/중 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한 아티스트 '신윤성' / 치코(Chi-Co) 미디어 제공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영학 회장은 "최근 국제 정세 속에 민간 차원의 활발한 교류가 냉랭한 양국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는 해결책이라 생각하며, 소속 가수들과 함께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한/중 문화페스티벌은 가수 송하예, 대디제이 등이 참석해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였으며 배우 김혜선 등이 아시아 배우상을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중 문화 페스티벌에 불어온 신 한류 바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