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문화 소외계층, '사랑의 빵' 나눔 행사 펼쳐

  • 화영 기자
  • 입력 2016.07.29 16:4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3.png▲ 28일, 영등포경찰서 이관형 보안과장, 김기록 외사 계장, 장석봉 외사주임과 임채서 직업전문학교 교장 임채서는 공동으로 영등포구 대림2동 행복경노당에서 소외 계층 '사랑의 빵 나눔행사'를 열었다.
 
[동포투데이] 영등포경찰서 보안과(과장 이관형)는 28일 임채서직업전문학교(교장 임채서)와 공동으로 영등포구 대림2동 행복경노당에서 소외 계층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의 복지와 치안에 지역사회가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찰관들은 생계형 절도 경미범죄 발생 원인과 예방에 관해 설명했다.

행사에 앞서 임채서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실습 중 손수 만든 빵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1.png▲ 28일, 영등포경찰서 이관영 보안과장, 김기록 외사 계장, 장석봉 외사주임과 임채서 직업전문학교 교장 임채서는 공동으로 영등포구 대림2동 행복경노당에서 소외 계층 '사랑의 빵 나눔행사'를 열었다.
 
영등포경찰서 보안과 관계자는 "임채서 직업전문학교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행사와 병행하여 범죄 예방교실 운영, 법기초질서 준수 홍보 및 공감대를 확산 시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채서 직업전문학교 교장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앞으로 매월 1회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격려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다문화 소외계층, '사랑의 빵' 나눔 행사 펼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