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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중화” 한국 위문공연 축하파티

  • 화영 기자
  • 입력 2016.05.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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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PNG▲ 재한교민협회총회 한성호 회장이 축하연설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21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신동양판점에서 재한교민협회총회(회장 한성호)의 주최로 재한교민협회 회장 한성호, 부총회장 왕해군을 비롯한 임원과 주한 중국영사관 관계자, 공연단 일행, 매체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겨운 중화 •아름다운 후난• 활기찬 주저우” 한국 위문공연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다.

후난성귀국화교연합회 교심예술단의 “정겨운 중화 •아름다운 후난• 활기찬 주저우” 한국 위문공연은 지난 20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극장에서 펼쳐졌다.

공연은 오프닝곡 ‘좋은 날’을 시작으로 남성독창 ‘찻잎 지고 베이징으로’ 단막극 ‘옥팔찌를 줍다’ 희극 무용 ‘하늘에 흩날리는 소매’ 얼후 독주‘물위에 비친 달빛’ 서커스 ‘힘과 미’ 여성독창 ‘묘족 연가’ 등 춤과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중화전국귀국화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후난(湖南)성귀국화교연합회, 후난성주저우(株洲)시인민정부가 주관하였으며 주한 중국대사관, 후난성인민정부외사교무판공실, 후난성문화청, 재한교민협회총회 등 기관과 단체가 후원했다.


11.PNG▲ 재한교민협회총회 부총회장 왕해군과 호남성 주저우 부시장 모조휘
 
13.PNG▲ “정겨운 중화 •아름다운 후난• 활기찬 주저우” 한국 위문공연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고 있다.
 
16.PNG▲ “정겨운 중화 •아름다운 후난• 활기찬 주저우” 한국 위문공연 축하파티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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