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홍진기 회장은 지난8월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사회적기업의 규모와 영향력을 좀 더 키워가기 위한 선택이다.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는 21개 지부로 운영되며 150개 회원사가 있다. 홍진기 회장은 회원가입에 대해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는 설립된 지 2년 남짓 되었지만 이미 경기도 사회적기업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려면 “기업들이 협회에 회원사가 되면 혜택도 있고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 내 대기업들도 사회공헌기금 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입해서 명절상품 등으로 지급한다면 지역기업들과도 상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회적가치를 끌어내는 윈윈의 창조적 활동이라고 그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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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만들어 가는 공공의 이익

홍진기 회장은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대표로 구성된 경기도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기업의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며 무엇보다 사회적기업들의 이윤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에 힘쓰는 단체이기에 지역 내 기업들도 사회적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라 전했다. 이미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는 4개 사단 군부대와 MOU를 체결하였고, 지난12월2일에는 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대학원 사회적경제경영전공개설 협약을 체결하였다. 군부대 기지 내 매점에 사회적경제 관련기업의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하였고 명문 전문경영대학원에 사회적경제기업 CEO및 사회적경제 활동가를 위하여 사회적경제 경영전공과정을 만들기로 체결한 것이다. 이 계획 속에는 사회적경제 조직이 좀 더 자생력 있는 조직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홍진기 회장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 관계기업에 연관이 있는 조직이라면 꼭 협회 회원이 아니어도 함께 품고 갈 수 있어야 한다는 소신도 전했다. 그의 뚝심 있는 행보가 기대된다.
 
새롭고 쓰는 인생 2막의 기대

홍회장은 이제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의 보물을 찾아가고 있다. 개척의 의지로 도전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다. 가슴 뜨거운 인생을 달려 온 주인공이 개인의 발전을 뛰어넘어 기업의 성장을 촉구하는 든든한 동행이 되어 준 리더로서다, 홍회장의 인생2막을 펼치는 멋진 이야기를 들어 보자.
 
홍진기 회장이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하게 된 것은 6년 전 그가 30년간 몸담았던 직장에서 명예퇴직을 하면서부터다.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한 CEO교육과정을 3개월 정도 배우게 된 홍진기 회장은 사회적기업과 관련해 더 전문적인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한신대학교에서 MBA과정도 밟고 영국 스코틀랜드로 유학도 다녀왔단다.

“조금만 도와주면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많습니다. 단순히 감투만 쓰는 명예직이 아니라 사명감을 가지고 이들 기업을 위해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당시 함께 교육을 받았던 50여 명의 대표들은 사조직처럼 모임을 만들었고 일부는 지정 사회적기업으로 성장도 했다.
 
이들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경기도 내 유망기업 1위에서 8위 안에 들 정도로 경쟁력을 지니면서 경기도 내에서도 기업CEO협의회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이 경기도에서 인지도 높은 지정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하면서도 보람을 느낀다며 이 협회에서의 사회적경제 기업조직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보였다. 홍진기 회장이 향 후 31개 경기도 시군구 지부장 등 경기도를 통합하는 사회적경제네트웍 중요함사회적기업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것은 오랜 직장생활을 토대로 쌓인 삶의 연륜과 내공의 힘이다.
 
우선한 사회적가치 창조에 주력

홍진기회장은 문제를 풀어 가는데 있어 필요한 몇 가지를 말한다. 우선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반해 활동하는 비율은 30~40%에 그치고 있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선진국에서는 협동조합에서 출발한 조직들이 사회적기업이 되고 마을기업으로 발전해 가는데 우리나라는 사회적관계 기업들이 정부주도하에서 관리되다보니 짧은 시간에 양적인 성장은 했지만 질적인 향상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홍회장은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도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는 경기도와 유기적인 관계 형성, 도로부터 자금 수혜의 방안을 요청하고 따복공동체와도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많은 일들을 수행하려고 한다.
 
“사회적기업이 출범한 지 7~8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초창기 때 만들어진 관련 법률과 제도는 바뀌지 않은 채 그대로 이다보니 사회적기업의 현실적 목소리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진기 회장은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장애물이 되고 있는 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협회내에 연구원 제도를 두어 협회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융자 수혜의 적정성등 이다. 현재 사회적기업이 되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사회적기업 전 단계인 예비적기업의 경우 5천만 원까지 융자지원이 가능하고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으면 1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사회적기업이 5~6년 정도 기업운영을 하는 상황에서 1억원의 금액은 적다. 3~ 억원까지 융자규모를 늘리도록 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기업들도 제법 안정성과 규모를 갖춘 기업들이 많아진 것은 정부와 중소기업청의 도움과 협동화 사업의 시너지 효과도 있지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참여한 사회적 기업가인 리더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수고의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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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 이사장의 창조적 사회가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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