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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법무부 주관 ‘2016년도 다문화사회전문가 이수교육’ 위탁기관 선정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02.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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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건국대 교육대학원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이 법무부 주관의 2016년도 다문화사회전문가 이수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다문화전문가 이수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제공=건국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건국대 교육대학원(원장 최상기)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이 법무부 주관의 ‘2016년도 다문화사회전문가 이수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다문화 전문가 이수교육을 실시한다.

26~27일 열린 다문화사회전문가 이수교육에서는 ‘다문화사회전문가’ 자격 부여를 위해 법무부 장관이 정하는 교육으로 이번 교육에는 건국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최윤철 교수,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김동현 교수, 이진형 교수, 다문화소통교육전공 장지표 교수 등이 국적법과 출입국관리법,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을 포함한 이민법제론과 이민정책론 등을 강의했다.

다문화소통교육전공 신인섭 주임교수는 “다문화 사회에 전문가로서 활동할 인재들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문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미래사회 소통에 대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건국대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은 법무부가 주최하는 세계인의 날 기념 이민정책 포럼을 주관하는 등 국내외 다문화 상황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연구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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