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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프렌치 뮤지컬 넘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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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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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르담파리·레미제라블· 로미오와줄리엣 오리지널 캐스트 내한 공연
[동포투데이] 2014년 2월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원작 뮤지컬의 감동을 재현했던 콘서트가 다시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거대한 스케일과 강렬한 음악의 프랑스 뮤지컬인 <노트르담 드 파리>,<레 미제라블>,<로미오와 줄리엣>이 한 자리에 모인 ‘The Musical Concert 2016 (더 뮤지컬 콘서트 2016)’가 오는 2016년 02월 20일, 2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영원한 콰지모도 ‘맷 로랑’(Matt Laurent)과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로베르 마리엥’(Robert marien), 이외에도 매혹적인 가수 ‘스테파니 베다‘ (Stepahanie Bedard),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페뷔스와 마리우스 역을 연기한 ’리샤르 샤레스트‘(Richard Charest),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벤볼리오 역으로 로미오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시릴 니콜라이’(Cyril Niccolai)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공연한 가수 '아리안 고티에'(Ariane Gauthier)까지 총 6명의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내한해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0인조와 함께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리샤르 샤레스트'(Richard Charest)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 'Le temps des cathédrales'(대성당의 시대)와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름다운 사랑노래 'Aimer'(사랑한다는 것)를 '아리안 코티에'(Arian Gauthier)와 '시릴 니콜라이'(Cyril Niccolai)의 아름다운 듀엣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며 또한, 6명의 오리지널 캐스트가 다 같이 부르는 <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은 뜨거운 열정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주최사인 (주)킹홀딩스(회장 최정일)가 주관사인 (주)지에이치이엔엠(회장 정찬우)과 함께, 앞으로 이어질 2016년 문화컨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첫 번째 행보이다. 주식회사 킹홀딩스 최정일회장은 작년부터 킹홀딩스 엔터테인먼트사업부를 통해 문화컨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어린이돕기 ‘원러브콘서트’, 광복70주년 ‘달편지의 날’ 영화 제작,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 ‘파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공헌 사업도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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