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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 A양, 스폰서 지키려고 남자친구 허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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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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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양 아버지, 남자친구 C씨에게 들어본 양측의 입장은?
[동포투데이] 오늘(27일) 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자신의 남자친구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된 걸그룹 멤버 A양의 사건을 긴급 취재한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의 스폰서였던 B씨는 지난해 5월 A씨의 남자친구인 C씨를 수차례 폭행해 상해를 입혔다. 또한 B씨는 C씨의 휴대전화 유심카드를 갈취하기도 했다. 이에 C씨는 강도상해 혐의로 B씨를 고소했고, A씨는 지난 해 6월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C씨를 고소했다.

취재에 나선 제작진은 A씨의 아버지, 남자친구 C씨에게 사건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 검찰의 구형 이후에도 양 측의 의견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오늘 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양 측의 입장을 전하고 사건의 전말을 심층 취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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