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6 한국관광의 해" 베이징서 개막

  • 기자
  • 입력 2016.01.21 15:2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16 한국관광의 해" 베이징서 개막
MDU=_1.jpg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를 1월 20일 저녁,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중국 현지에서 인기 높은 한류 스타 한채영 씨에게 ‘2016 한국관광의 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135031803_14533590803151n.jpg
▲2016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에서 한국의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Apink)’가 공연을 하고있다.
MDE=.jpg
▲개막 공연에서는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공연이 펼쳐졌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1.jpg
▲개막 공연에서는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공연이 펼쳐졌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6c18c43837414b859d36359b6f788ba6.jpg
▲2016 한국 관광의 해 개막식 베이징에서 진행. 정창수(왼쪽) 한국관광발전국 국장, 김종덕(가운데)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삼구(오른쪽) "한국관광의 해" 대표

[동포투데이] 2015 한국 "중국관광의 해"에 이어 2016 중국 "한국관광의 해"가 막을 올렸다.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1월 20일 베이징에서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금조(李金早) 중국 국가여유국 국장, 김종덕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1300여 명의 양국 정계, 관광업계 관련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개막식은 공연과 동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개막식에서는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Apink)’,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등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한중 관광포럼과 방한관광교역회 등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종덕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을 계기로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800만 명의 중국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관광객을 위해 한국은 관광제품을 더 많이 개발하고 교통과 주숙 등 관광기초시설을 부단히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 미중 무역긴장 완화 효과 가시화…이우 수출기업들, 미 주문 쇄도에 '분주'
  • 외국인 근로자 한국 사회 적응 돕는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16 한국관광의 해" 베이징서 개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