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세계 팬들, 슈퍼주니어 M 헨리 27번째 생일 기념 숲 조성

  • 기자
  • 입력 2015.10.11 16:3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한국, 홍콩, 일본, 러시아, 아랍,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해외 팬들 다수 참여
인스타그램사진3.jpg
 
[동포투데이] 활발한 가수 및 예능 활동으로 국내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M의 멤버 헨리의 이름을 딴 숲이 서울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숲은 헨리의 팬들과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starforest.org)로 만들어졌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이번 숲 조성 프로젝트에는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홍콩, 일본, 러시아, 아랍,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글로벌 팬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이들은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트리플래닛을 통해 모금활동을 펼쳤다.
 
헨리숲 프로젝트는 헨리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팬들이 매년 생일마다 준비했던 선물과 달리 올해는 특별히 환경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숲은 팬 뿐만 아니라 숲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팬은 “숲을 조성하는 의미있는 활동에 국내외 많은 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며 참여 소감을 밝혔으며, “평소에 기부나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에 관심이 많은, 헨리의 팬으로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니세프 기부, 현혈증 기증 등 많은 기부 활동을 펼쳐온 헨리팬들은 지난 6일 숲조성뿐만 아니라 강남드림빌 아이들에게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3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M의 멤버로 데뷔한 헨리는 천재 뮤지션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솔로 앨범도 발매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음악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진짜 사나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예능계에서도 종횡무진하며 국내외로 인기를 얻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 미중 무역긴장 완화 효과 가시화…이우 수출기업들, 미 주문 쇄도에 '분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세계 팬들, 슈퍼주니어 M 헨리 27번째 생일 기념 숲 조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