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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즈 세미나에 마술사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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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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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직트리즈 세미나에 마술사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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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박사가 트리즈의 모순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왕영준)

[동포투데이] 지난 17일 모순 해결을 위한 매직트리즈 세미나가 열렸다. 매직트리즈(MagicTriz또는 트리즈매직TrizMagic)를 세계 최초로 창시한 김영기박사와 함현진마술사가 역삼동의 AVI아카데미에서 열렸다.

김영기 박사는 트리즈 전문가로써 모순에 대한 부분을 해결하는 문제해결 모범 답안을 제시하며 쉽게 강의했다.

정통적인 트리즈를 김영기 박사가 강의한 후에 이어서 공동 창시자인 마술사 함현진씨의 마술로 푸는 매직트리즈가 이어졌다.

매직트리즈란 러시아의 문제해결 도구인 트리즈(TRIZ)에 마술(Magic)의 창의성을 결합한 것으로 지난해 국내 학술제와 국제 트리즈 학술제에서 우수논문상과 최고 인기 논문상을 수상한 독특한 컨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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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진마술사가 매직트리즈를 컵과 볼 마술로 시연하고 있다. (사진 왕영준)

본 세미나에 참여한 유명 마술사인 오은영씨는 트리즈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본 세미나를 통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했다.

신세대 마술사인 안성현 마술사는 너무 어려운 트리즈를 마술로 재미있게 풀어 내어 청소년이나 학생들에게 드디어 쉽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며 소감을 말했다.

참가자 중 최고령자인 맥아더스쿨 정은상 교장은 진짜 제대로 된 창의성 도구를 찾았다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창업컨텐츠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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