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데뷔 17주년 기념 아시아 순회콘서트 상하이서 막 열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5월 9일 저녁, 한국의 인기 남성그룹SHINHWA “신화”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가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문화센터에서 화끈 달아오른 열광 속에서 개최됐다.
이로써 “신화”는 데뷔 17주년 기념 아시아 순회콘서트의 막을 중국 상하이에서 열었다.
“신화”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관객들이 초조하게 개막을 기다리는 가운데 객석에서 낭만적인 공개청혼이 연출됐다. 한 남성팬이 자기의 여자친구에게 현장에서 청혼, 장내는 성원의 소리로 가득했고 뜻밖의 청혼을 받은 여주인공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오렌지”들은 그들에게 분분히 축복을 보냈다.
장내가 천천히 어두워 지더니 움직이는 오렌지색 파도속에서 사람들은 들끓었다. “신화”의 멤버들은 정결하고 멋진 백색의 왕자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순간 관중석의 오렌지색 공주들은 열광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주최 측은 무대를 “신화” 서울 무대와 같은 “工”자 형으로 설계해 신화 멤버들과 팬들과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했다.
두시간 동안의 콘서트는 “신화”와 팬들에게 있어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매 1분, 1초가 무대 아래와 위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됐다. 대합창, 준비물들, 그것은 상하이 팬들이 “신화”에 주는 귀중한 선물이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현장 보도를 통해 한국에서 수명이 가장 긴 아이돌그룹으로서의 “신화” 6명 멤버들은 지난 17년간 케이팝 문화에 커다란 생명력을 부여했고 시간의 세례를 거쳐 더욱 성숙되었으며 자기들 아이돌 신분에 더욱 큰 가치를 부여했다면서 비록 17년이 흘렀지만 “신화” 멤버들의 몸매는 여전히 출충해 현재 유행하는 어린 남성그룹들 못지 않았은바 그들은 앞으로도 하나, 또 하나의 신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콘서트가 마무리 될 무렵, 멤버들은 패기 있는 검은 색의 차림으로 패션의 극치를 연출해 장내의 분위기를 새로운 고조에로 이끌었다. 마지막 앵콜 부분에서는 활력에 넘치는 신화의 노래와 춤 속에 전 장내는 오렌지색의 프랑카드와 풍선막대를 흔들며 열광했다.
신화통신은 보도에서 “신화의 17년, 그들은 우리들의 청춘보다 더욱 긴 시간을 지내왔다. 청춘은 늙지 않고 신화는 여전히 존재한다. 우리 함께 그들이 창조하는 새로운 신화를 기대합시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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