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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연서, 영화 ‘착한여자’ 에서 주연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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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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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석호 감독의 신작 영화 ‘착한여자’ 신예 배우 ‘주연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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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연서(사진제공: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석호 감독의 신작 영화 ‘착한여자’에서 신예 배우 주연서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성에 서서히 눈 떠가는 지난 194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한 여인이 겪어 나가는 기구하고 험난한 일생을 관객과 함께 하는 잔잔한 공감으로 그려내려는 흔적이 곳곳에 깔린 수작이라는 평이다.

특히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 연기를 혼신의 힘을 다해 쏟아내 신예답지 않은 소름이 돋을 정도라는 주연서 데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착한여자> 주연을 맡은 배우 주연서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에서 호스티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착한여자’는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영화종합검색어 1위&영화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잘나가는 MC딩동과 특수전사령부 행사에 초청 받아 사회를 보면서 재능이 다방면으로 뛰어난 무서운 신예라는 평가다.

지난 3월25일 극장개봉이후 실시간영화종합 검색어 1위로 등극하면서 한국판 ‘색계’로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주연서(분녀 역)는 청순하고 깨끗한 외모와 내면에 숨겨진 본능을 섹시한 눈빛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조리게 하는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는 반응이다.

주연서는 올해 1월 월간 익사이팅이 주최하는 ‘연예인스포츠단’ 창단식에서 연기자로 위촉되었고 또한 3월 ‘국제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5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털사이트 누리꾼들은 영화 리뷰를 통해 “상당히 궁굼증을 유발하는 영화다”,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좀 수위가 높은 은교 같네, 볼만한 영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 잘 봤다“, ”다음 작품에서 또 볼 수 있길 바라낟"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연서의 소속사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는 “주연서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이 있는 배우”라면서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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