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세계 오락권내의 “조숙소녀”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우리가 보는 세계 오락권은 아마도 추숙제(催熟剂) 각색을 놀고 있는 모양이다. 1년전까지만도 청순하던 아동이던 여아들이 1년 사이에 몸에 예의복을 입는 성숙녀로 변신한다. 중국 대륙의 쉬죠(徐娇), 린묘커(林妙可)로부터 서구권의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케이트 업턴(凯特.阿普顿)에 이르기까지 모두 조숙여아가 되어 성감배우로 탈바꿈했으며 일찍 그녀들이 간직했던 청순안 아름다움은 이미 옛말로 되고 있다.

린묘커(林妙可):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식날 저녁, 1999년에 출생한 이 여자애는 하룻밤 사이에 13억 중국인들의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청량한 목소리외 이쁜 용모, 모든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녀를 찬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그러던 린묘커가 14살이 되는 오늘 비키니를 입은 사진으로 하여 재차 인기몰이를 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오늘날의 몸매와 성숙된 차림새는 그제날의 귀염성과는 거리가 점점 멀게 하고 있다.
엘레나 고메즈(elena Gomez):1992년 생인 디즈니 공주 엘레나 고메즈는 영화나 TV 드라마에서만 인기일뿐만 아니라 현재 패션계에까지 진출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멘델레븀(MV)과 패션업계에서 주로 성감조형을 위주로 표현하고 있는 엘레나 고메즈는 붉은 주단위에서의 조형에서도 대담한 몸매과 습관적인 파도머리 조형으로 더욱 성숙미를 드러내고 있으며 그제날 꼬마공주 시절의 모습은 점점 멀리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Miley Ray Cyrus): 미국의 신세대 연예인이며 가수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1992년 생으로 11살적에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었을 때 벌써 어느 정도의 성숙감을 보이어 주었다. 하지만 성년으로 된 오늘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미 소녀시절의 귀염성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현재 그녀는 더욱 남자애들의 갖고 있는 패기로 넘치며 표현 또한 더욱 호방스럽고 성감적이다. 그녀의 야성이 짙은 조형과 부분적인 공연복들은 더욱 그것을 잘 말해준다.
엘르 패닝((Elle Fanning): 엘르 패닝은 미국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아동스타 중의 일원이었다. 그러다 1998년, 엘르 패닝의 성숙된 몸매는 완전히 지난 세기 90연대생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녀는 비키니와 패션으로 많은 조형을 시도, 과도하게 성숙되고 야한 모습의 엘르 패닝한테서 더는 그제날 관중들의 사랑을 받던 순수하고 사랑스럽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저우둥위(周冬雨): 1992년생인 저우둥위는 영화 “산차수 사랑”에서 신일대의 아련한 소녀역을 맡았었다. 가늘고 긴 눈섭과 순진한 표정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었다. 하지만 13년 후 저우둥위는 패션계에 발을 들여놓고 사업을 벌이면서 빨간 입술과 비비 꼬며 탈아대는 몸매로 사람들한테 일종의 다른 착각을 주었다. 현재 그녀의 얼굴과 몸매에서 발산되는 것은 이전의 청신하고 소박함이 아닌 일종 허영과 당돌함으로 뭔가 서운하게 만들기도 한다.
배수지: 1994년생인 배수지는 한국 걸그룹 미스에이(missA)의 성원이다. 이들 걸그룹의 성원들은 일관적인 풍격과 사랑스럽고도 성감적인 표현으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짧은 치마와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성숙된 여성들한테서만 볼 수 있는 풍경선으로 지난 세기 90연대생들이라고는 어딘가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테일러 맘슨(Taylor Momsen):1993년생인 테일러 맘슨은 영화 “방랑하는 여아”로 관중들한테 익숙히 알려지었다. 그 뒤 테일러 맘슨은 모델과 가수의 신분으로 패션계에서도 활동, 멜빵 스타킹(吊带袜)은 그녀가 출연장소에 나타날 때마다 갖고 다니는 필수품이었다. 그리고 성감적인 몸동작과 호방한 표현은 그녀가 너무 일찍 성숙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고 있다.
케이트 업톤(Kate Upton): 1992년 호주태생인 케이트 업톤은 빅토리아의 비밀적인 성감천사와도 같은 몸매로 모델 생애의 대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호주의 “스포츠 화보”, “치마” 등 잡지들에 의해 표지모델로 되면서 케이트 업톤은 자주 비키니형상으로 대중의 시야에 나타나고 있다. 그녀의 S라인의 몸매는 한번 보아서는 찬탄을 금할 수 없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어쩐지 피로감을 갖다주기도 한다.
타이난 프룽토: 2001년생인 타이난 프룽토가 처음으로 “Vogue Enfant”지 첫 표지에 실리자 현지의 패션계에는 커다란 쟁의가 벌어졌다.
붉은 입술, 가슴이 패인 V형 예복, 하이힐 순진함이란 전혀 없고 오직 성감적인 육체만을 보이는 타이난 프룽토를 두고 모두들 14살의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다고 하였다. 과도한 조숙은 너무나도 일찍 그녀의 순진과 동심을 앗아갔던 것이다.
붉은 입술, 가슴이 패인 V형 예복, 하이힐 순진함이란 전혀 없고 오직 성감적인 육체만을 보이는 타이난 프룽토를 두고 모두들 14살의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다고 하였다. 과도한 조숙은 너무나도 일찍 그녀의 순진과 동심을 앗아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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