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화보, 훈내나는 남친룩 ‘시선 흡수’
▲이민호가 TNGT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제공: LF)
TNGT는 세련되고 댄디한 남성 패션 브랜드로 20대 학생부터 30대 직장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 ‘이민호’가 최근 TNGT의 광고 모델로 낙점되어 소비자들이 이민호 룩을 주목하고 있다.
모델로 낙점되고 처음 공개된 이번 화보는 ‘이민호의 리얼 시티 라이프’라는 주제로 여성들이 꿈꾸는 세련된 남친룩 컨셉으로 꾸며졌다. 이민호는 블루종 재킷과 데님진을 매치하여 훈훈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셔츠를 롤업한 스타일링에 긴 다리가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를 완벽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슬림핏 수트에 흰색 셔츠를 입는 등 젊은 남성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뽐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기럭지의 끝은 어디?”, “이민호가 입으니 따라 입고 싶다”, “이 옷 입으면 나도 이민호 되는건가?”, “올 봄 남친 사줘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TNGT 이민호 화보의 다양한 사진은 TNGT 웹사이트(http://www.tngt.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흥행에 이어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의 흥행으로 영화계까지 접수했다. 이민호와 김래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 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전역과 북미까지 총 13개국에서 개봉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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