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엄동설한에 길에서 숨진 아내를 두시간이나 껴안고 있어

  • 기자
  • 입력 2014.12.19 13:1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가슴 아린 中 부부의 깊은 사랑
11373948_980x1200_0.jpg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화상조간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17일 밤, 중국 심양시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하루였으며 이 -24℃에 달하는 엄한에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밤, 길에서 돌연 심근경색증으로 숨을 거둔 아내와 더 함께 있기 위해 63세의 남편 하씨는 아내의 유체를 꼭 껴안은채 길에서 두시간동안이나 앉아있었다.
 
11373949_980x1200_0.jpg
 
11373950_980x1200_0.jpg
 
11373951_980x1200_0.jpg
 
11373952_980x1200_0.jpg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엄동설한에 길에서 숨진 아내를 두시간이나 껴안고 있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