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3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9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2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확진자 23명(광둥 9명, 상하이 5명, 윈난 3명, 톈진 2명, 산시 1명, 저장 1명, 푸젠 1명, 산둥 1명)과 추가 의심환자 4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상하이 3명, 베이징 1명)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107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446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었다. 


29일 24시 기준 현존 확진자1175명(중증 7명), 누적 퇴원환자 89031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4842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22529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815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107명(퇴원 11783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60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5983명(퇴원 13673명, 사망 8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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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본토 확진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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