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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성황리 개막

  • 김현나 기자
  • 입력 2018.11.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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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제18회 한국국제 2인극 페스티벌 개막식 ‘씨름사절단’ 특별공연. 사진제공=100뉴스
 
[동포투데이] 제18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이 ‘통찰과 연결’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8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SH아트홀, 대학로 스타시티 후암스튜디오, 예술공간 혜화, 노을소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인간과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고찰을 통한 우수 공연 레퍼토리 발굴로 2000년 1회 개최 이후 17년간 순수전문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온 2인극 페스티벌이 2018년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다년간 작품성 추구를 통한 예술성 제고와 함께 축제가 가진 대중성을 위해 노력해 온 노하우를 살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국제예술축제를 만들기 위해 해외 예술 단체의 우수 작품을 초청해 참여 예술가들의 교류와 함께 수준 높은 해외 작품들을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식참가작 11작품, 해외초청작 4작품, 기획초청작 4작품, 대학참가작 24작품, 특별참가작 3작품 등 총 46작품이 선보인다.

올해에 제18회를 맞이한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은 독창적인 작품성과 더불어 많은 관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대중성도 함께 추구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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