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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장자제 모든 관광지 30일 오전부터 봉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장자제(张家界)의 모든 관광지가 30일 오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봉쇄에 들어갔다. 장자제는 29일 방역 브리핑을 열고 이미 장자계에 체류 중인 여행객과 관광객에 대해 신속하게 핵산검사를 실시하겠다고 통보했다.조만간 장자제를 방문할 예정인 여행객과 관광객은 관련 정보를 통해 즉시 장자제행을 권유하거나 연기할 방침이다 .장자제의 모든 관광지는 30일오전 폐쇄됐다. 장자제(張家界)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29일 본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인구 이동을 줄이고, 전염병 만연을 방지하기 위해 당분간 장자제 관광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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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3금의 재획득, 중국 선수단 도쿄올림픽 1위로 복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9일, 2020 도쿄올림픽 6일째 되는 날, 다이빙과 역도의 양대 ‘에이스’가 휴식하는 동안 중국 군단은 수영과 탁구 건아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금메달 3매를 추가해 2개 종목의 우승과 준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卫冕冠军)이었던 중국 여자배구가 러시아 올림픽 팀과의 경기에서 3연패를 당하면서 중국 군단 최대의 한으로 남게 됐다. 이것으로 도쿄 올림픽 개시 6일 만에 금메달 15개를 딴 중국은 정상 순위를 되찾았고 역시 15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 팀은 메달수의 열세 때문에 메달 수 2위를 차지했다. 다음 미국 팀은 금메달 14개로 3위에 올랐고 그 아래 10위까지로는 러시아(금 8매) 호주(금 8매) 영국(금 5매) 한국(금 4매) 프랑스(금 3매) 독일(금 3매) 이탈리아(금 2매) 순이다. ‘접영여왕’ 연속 금메달 획득으로 릴레이 기록 깨뜨려 중국 관중에게 있어서 29일의 수영경기는 시작은 맞췄지만 끝을 예상하지는 못했다. 접영 여자 200m 결선에서 중국 관중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금메달이 약속이나 한 듯 들어왔다. 장위페이(张雨霏)가 2분 03초 86으로 우승, 올림픽 기록을 갈아 치우며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 수영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3일 전 장우페이는 접영 여자 100m에서 0.05초차로 은메달을 땄다. 23살인 중국 장쑤(江苏)의 이 소녀는 베이징 올림픽과 런던 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류즈거(刘子歌)와 자오류양(焦刘洋)에 이은 중국의 새로운 ‘접영여왕’이 됐다. 그리고 80분도 안 돼 장위페이는 다시 수영경기장에 나타났다. 이번에는 02후인 소녀 리빙제(李冰洁), 양쥔센(杨浚瑄) 탕무한(汤慕涵) 등 3명과 함께 여자 자유영 4×200m 릴레이에 출전했다. ‘접영여왕’은 자유영에 출전하여서도 실력을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국은 예상외로 7분 40초 33의 기록으로 세계기록을 깨며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림픽 사상 첫 계주 금메달을 따냈다. 중국은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계주에서 올림픽 메달 7매를 땄다. 그중에서도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자유영 4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제는 평균 연령이 20세도 안 된 소녀들이 금메달 획득과 기록 경신, 사상 최고기록의 트리플(三级跳) 점프를 한꺼번에 성공시켰고 장위페이는 2관왕을 차지했으며 가장 빨리 2매의 금메달을 딴 올림픽 챔피언 중 한명이 됐다. 탁구와 배드민턴 금 1매 획득 2개 종목의 우승 ‘보존’ 29일, 탁구경기장에서 중국 탁구는 여자단식 은메달 싹쓸이, 탁구 남자 단식과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우승과 준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이날 먼저 열린 탁구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천멍(陈梦)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중국계 다크호스(黑马) 위멍위(于梦雨)를 4-0으로 가볍게 눌렀다. 또한 ‘작은 마녀’로 불리는 쑨잉사는 다른 결승전에서 중국 팀 손으로부터 금메달을 ‘빼앗아’간 일본 명장 이토미마와의 대결에서 34분 동안 4-0으로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중국 여자팀 리쉰 감독은 “5년간 연습한 게 바로 이 공을 위해서였다”고 나서 “쑨잉샤의 승리는 예상했지만 4-0이 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한편 천멍(陈梦)은 저녁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팀 동료 쑨잉샤를 4-2로 꺾고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2명의 중국 선수가 불리한 상황에서 판전둥과(樊振东) 마룽(马龙)이 4-3 동점을 이루었다. 그들 2명은 중국 타이베이(台北)의 린윈유(林昀儒)와 독일의 오찰로프(오찰로프)를 각각 꺾고 남자 단식 1-2위를 휩쓸었다. 이날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에서는 남자단식 준결승에 비해 두 쌍의 중국 선수가 훨씬 쉽게 이겼다. 정스워이/황야징(郑思维/黄雅琼)이 2-0으로 홍콩의 덩쥔원-셰잉쉐(邓俊文/谢影雪)를 꺾었고 왕이뤼-황둥핑(王懿律/黄东萍)은 작은 도전에도 부딪쳤지만 개최국 와타나베 토미히데/히가시노 유샤를 2-1로 완파한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두 쌍의 중국 선수단이 결승전을 치르며 중국 선수단의 또 다른 우승과 준우승을 일찌감치 휩쓸었다. 또한 이날 열린 배드민턴 남녀 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두룽-리인후이(杜玥/李茵晖)가 인도네시아에 1-2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승리했다. 중국 여자배구와 체조 여자종합 메달과 인연 없어 져서는 안 될 경기에서 중국 여자 배구팀은 여전히 졌다. 2연패한 중국여자배구는 29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 러시아 올림픽팀에 2-3으로 패해 본선 진출이 우려되고 있다. 조별리그 마지막 두 경기에서 중국 여자배구는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를 각각 상대하게 된다. 이탈리아를 이기려면 난이도가 크다. 중국 여자배구가 최종 2경기를 다 이긴다 해도 러시아의 점수를 봐야 한다. 경기 후 랑핑(郎平) 중국 여자배구 감독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저녁 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승에서는 중국의 탕시징(唐茜靖)과 루위페이(魯玉培)가 잇따라 실수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우승자인 미국은 바이엘스가 은퇴를 선언했지만 팀 동료 수니사 리는 금메달을 미국에 남겼다. 그리고 브라질과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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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中 탁구, 도쿄올림픽 남녀 금-은메달 싹쓸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30일,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에 따르면 29일 저녁에 펼쳐진 도쿄올림픽 탁구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천멍(陈梦)은 팀 동료인 쑨잉샤(孙颖莎)를 4-2로 꺾고 이번 도쿄올림픽 탁구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중국 선수단에게 15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천멍은 경기 후 있은 인터뷰에서 패기 있게 “나의 시대가 왔다!”고 선언했다. 이날 남자단식 준결승도 두 차례 있었고 중국선수 판전둥(樊振东)과 마룽(马龙)이 나란히 결승에 합류했다. 여자단식 첫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천멍과 싱가포르 선수 위멍위(于梦雨)가 접전, 천멍은 풀코스로 선두를 장악해 4 대 0으로 상대를 가볍게 이겼다. 두 번째 준결승에서 중국 20대의 신진 쑨잉샤가 일본의 이토미마와 접전했다. 이토미마는 혼성 결승에서 중국의 쉬신(许昕)과 류스원(刘诗雯)을 이기고 의기양양했지만 준결승에서 쑨잉샤에게 압도되어 0-4로 패했다. 쑨잉샤는 “이토미마와 나는 동갑내기여서 그녀와 경기할 때마다 그녀가 향상되는 것을 보게 되었고 이기든 지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며 나는 그녀가 변하고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강한 상대가 있어 발전이 빠를 수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중국 대표팀 탁구감독 리쑨(李隼)은 인터뷰에서 “5년간 연습했는데 사실 이 경기를 위해 훈련 때마다 이 탁구공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 일본 언론의 관심은 이토미마의 아름다움 표현에 대해 높은 기대를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으로 향하는 택시에서도 운전기사가 관심을 보이면서 운전하는 내내 경기 소식을 듣군 했다고 한다. 원래 꽉 차기로 돼있던 탁구 경기장은 텅 비어 있었고 기자석은 만석이었다. 경기 후 눈시울이 붉어진 이토미마는 “안타깝다”고 세 번 외우고 나서 “심태 조절이 잘 안됐고 기량발휘는 나쁜 편은 아니었다. 0-4 패배는 아쉽지 않다. 그래도 마음을 돌려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고백했다. 중국 여자탁구의 ‘싹쓸이’ 우승보다 준결승에서 강한 저항에 부닥친 남자탁구의 마룽과 판전둥은 경기 중 여러 차례 뒤졌으며 모두 3-3까지 동점이 되는 긴장한 장면도 있었다. 마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에서 리시브가 좀 불편했던 게 사실이라고 했다. 결승전 전망을 두고 마룽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야 판전둥을 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판전둥은 압력을 이겨내고 역전할 수 있다는 것이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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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中 18번째 금메달! 왕이류/황둥핑, 배드민턴 혼합복식 우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지 시간으로 7월 30일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이류(王懿律)/황둥핑(黃東萍)조가 동료인 정쓰웨이(鄭思維)/황야총(黃雅瓊)조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정쓰웨이/황야총조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1세트에서 왕이류-황둥핑조가 주도권을 잡으며 6-1로 앞섰다. 이후 정쓰웨이/황야총조가 17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왕이류-황둥핑조가 선전하며 21-17로 승리를 따냈다. 2세트에서 왕이류-황둥핑조가 초반에 4-1로 앞서 나갔지만 경기가 깊어짐에 따라 정쓰웨이-황야총조는 역전승하며 21-17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 결승전에서 양 팀 모두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무승부를 거듭했고 14무 끝에 왕이류-황둥핑조가 갑자기 혼신의 힘을 쏟아내더니 최종 21-19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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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中 17번째 금메달! 주쉐잉, 여자 트램펄린 우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도쿄 올림픽 여자 트램펄린 결승에서 중국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지 시간으로 7월 30일 올림픽 여자 트램펄린 결승전이 열렸다. 치열한 경쟁 끝에 중국 선수 주쉐잉이 최종 금메달, 류링링이 은메달을 목에 걸며 중국 트램펄린팀이 9년 만에 다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또 중국 선수단의 17번째 금메달이기도 하다. 예선에서 두 중국 선수가 강한 플레이를 펼쳤다. 류링링이 105.470점으로 1위, 주쉐잉이 105.30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7번째로 나선 주쉐잉은 단숨에 액션을 마무리하며 56.635점을 받아 중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출전한 류링링은 56.350점을 받으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램펄린 종목에서 중국은 4회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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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中 16번째 금메달! 왕순, 남자 200m 혼영 우승, 아시아 기록 경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0일 오전(현지시각)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순(汪顺)이 1분55초00으로 아시아 기록을 깨며 우승했다. 접영 50m에서 미국의 앤드루가 24초21로 앞섰고 왕순이 0.57초 뒤지며 2위에 올랐다. 배영에서는 왕순 선수가 53.78초로 선두를 차지했고 헝가리 체흐가 0.07초 뒤지며 2위, 하기노 고스케가 3위에 머물렀다. 평영에서 앤드루가 1분26초62로 다시 앞섰고 왕순은 1.01초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세토 다이야는 3위로 떨어졌다. 마지막 자유형에서 왕순은 앤드루를 넘어서며 절대적인 우세를 형성했다. 이때 영국 선수 던컨 스콧이 쫓아왔고 왕순은 안깐힘을 다해 스콧을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왕순은 중국 수영 사상 유례없는 우승을 자축하며 두팔은 번쩍 들어올렸다. 던컨 스콧이 1분55초28로 2위, 스위스의 데스플란체스가 1분56초17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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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中 15번째 금메달! 천멍, 탁구 여자 단식 우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도쿄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 선수단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다. 29일 밤(현지시각) 열린 도쿄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천멍(陳夢)이 팀 동료 쑨잉사(孙颖莎)를 4-2로 꺾고 우승했고 쑨잉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6세트 스코어는 9:11, 11:6, 11:4, 5:11, 11:4, 11:9다. 천멍은 1/16 결승에서 스위스 선수 모렛을 4:0, 1/8 결승에서 캐나다의 장머를 4:1, 8강에서 홍콩의 두카이완을4:2로 꺾고, 준결승전에서 싱가포르의 위멍위를 4-0으로 완파했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상대이자 동료인 쑨잉사는 이날 오전 준결승에서 일본의 이토미마를 4:0으로 꺾었다. 경기 후 천멍은 "지금으로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 금메달은 우리 모두에게 최고의 보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은 지난 몇 년간 꿈이었다. 이제부터는 천멍 시대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20세의 쑨잉샤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그는 "올림픽 준비를 마친 수준을 발휘했고 오늘 최선을 다했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히며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올림픽 탁구 여자단식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휩쓸며 이 종목에서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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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中, 29일 코로나19 본토 확진자21명...해외유입 43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3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9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6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64명 중 43명은 (윈난 21명, 광둥 9명, 상하이 7명, 푸젠 3명, 랴오닝 1명, 산둥 1명, 쓰촨 1명)해외입국자이며 21명은 본토(장쑤 18명, 후난 2명, 베이징 1명) 확진자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의심환자 1명(해외유입)은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19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572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명늘었다. 29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932명(중증 25명), 누적 퇴원환자 87307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2875명이 보고됐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6569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767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1982명(퇴원 11709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59명(퇴원 54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5637명(퇴원 12801명, 사망 7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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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中 장위페이 올림픽 기록 경신, 여자 접영 200m 금메달 획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도쿄올림픽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중국 대표팀의 장위페이(Zhang Yufei)가 또 한 번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위페는 경기 내내 선두를 달리며,마침내 2분 03.86점의 점수로 1위를 차지했으며 올림픽 기록도 갈아치웠다. 또한 이번 주 초 접영 100m에서 은메달을 딴 그의 두 번째 메달이다. 미국인 리건 스미스(2분05.30초)와 할리 플리킹거(2분05.65)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중국이 여자 자유형 4x200m 계주에서도 세계 신기록과 올림픽 신기록 7분40초33으로 첫 금메달을 따냈다. 5회 대회 우승자인 미국이 7분40초73으로 은메달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자 호주는 7분41초 29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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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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