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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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0년래 전반 지구의 기후가 보편적으로 따뜻해지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10년의 지면의 평균기온은 1961년부터 1990년의 평균치보다 약 0.6도가 높아졌다. 그럼 지구는 어찌하여 “열”이 나는가?
 
근 한세기 이래 인류는 석탄, 석유 등 광물연료를 대량 사용하면서 이산화탄소 등 온실기체를 대량 배출하고 있다. 대기중의 온실기체는 한층의 두꺼운 유리마냥 지구로 하여금 큰 온난방처럼 만들면서 전반 지구의 기후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지구의 지속적인 온난화추세는 전반 지구의 강수량을 다시 분배하면서 빙천과 동토가 해동이 되고 바다물 평면이 높아지는 등 자연생태계통의 평형을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아울러 인류의 식물공급과 거주환경에 위협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전 지구의 온난화 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못하면 미래의 100년중 지구의 온도가 1.4도 내지 5.8도까지 올라가게 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2100년이 되면 세계에서 1/3이 되는 동식물 서식지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겨 수많은 동식물 종류가 새로운 생존환경에 적응할 수가 없어 멸종이 된다고 한다.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는 협력하여 지구기후의 온난화문제를 해결하여 새로운 생존환경을 찾아야 한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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