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스포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나선 중국 광저우 헝다가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광저우는 15일 1시 (한국시각) 모로코 아가디르의 아가디르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준준결승에서. 엘케손(브라질)과 다리오 콘카(아르헨티나)가 나란히 한 골씩 터뜨려 아프리카 대표 알아흘리(이집트)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광저우는 17일 유럽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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