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나토 사무총장, 나토 정상회의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초청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29일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젤렌스키 대통령을 올해 7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우크린포름이 이날 보도했다.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강화하고 군인을 훈련시키는 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개별 나토 국가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나토 공동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는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과 나토가 자금을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국방을 위한 특별 기금 설립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나토는 5년 이내에 이 기금에 1,000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젤렌스키는 또한 며칠 전 미국이 발표 한 새로운 군사 원조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9일 스톨텐베르그는 사전 발표 없이 키예프를 깜짝 방문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된 이후 스톨텐베르그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30
  • 바이든, '인기 없는 대통령' 등극, 트럼프는 여론조사 선두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러 건의 형사 재판에 직면해 있지만 CNN 최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49%의 지지율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지지율 43%를 안정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9% 미만으로 떨어져 갤럽 여론조사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미국 대통령이 됐다. CNN의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1월의 45%에서 43%로 하락했으며, 등록 유권자의 61%가 지금까지 바이든의 대통령직 수행이 실패했다고 답해 3명 중 2명이 그의 행정부 성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퇴임하기 전인 2022년 1월의 여론조사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해 55%가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한 반면,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44%만이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했다. 현재 트럼프의 차기 대선 지지율은 49%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또 다른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바이든의 지지율은 38.7%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같은 기간 지지율 41.8%보다 3% 포인트 낮았고, 닉슨(53.7%), 카터(47.7%), 오바마(45.9%) 전 대통령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과거 실시한 모든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취임 3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바이든의 라이벌인 도널드 트럼프는 재임 당시 46.8%의 지지율을 기록했었다. 바이든은 1945년 갤럽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13분기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갤럽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13분기에 행정부 만족도가 50% 이하로 떨어진 카터, 부시, 오바마, 트럼프 등 전직 대통령 4명 중 오바마만 재선에 성공해 바이든의 재선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4년 전 트럼프의 재선 도전 실패가 2021년 1월 미 의회 폭동 사태로 이어진 이후 나온 여론조사로, 당시 유권자의 55%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실패를 꼽았다. 뉴욕타임스는 CNN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많은 유권자들의 기억이 잊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논평했다. 트럼프는 현재 여러건의 형사 제판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최근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49%의 지지율로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43%를 꾸준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4-29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24-04-29
  • 시진핑,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국빈방문 예정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이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6~7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린젠(林剑)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에 대해 "양국 관계는 건전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은 전략적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린 대변은 이어 "중국은 프랑스와 협력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 연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이 팬데믹 이후 유럽 순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2023년 4월 마크롱 대통령이 베이징과 광저우를 방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교류는 국제 위기,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무역 문제, 과학, 문화 및 스포츠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4-29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정병국 의원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토론회 축사
    ▲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대치2문화센터에서 열린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방안과 과제’ 주제 토론회에서 바른정당 대표 김병국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대치2문화센터에서 바른정당 이은재 국회의원의 주최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첨석한 바른정당 대표 정병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사업은 향후 강남은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이자 국가발전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사업은 서울강남 일대에 지하 6층 규모의 복합 환승센터를 건립하는 것으로 향후 KTX,GTX 등 5개 철도노선을 비롯해 주요 상업, 문화시설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7-03-09
  • 헌재, 박 대통령 탄핵 심판 “10일 오전 11시 선고”
    ▲ 사진 : 헌법재판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헌법재판소는 8일, 국회가 탄핵 소추한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 여부에 대해, 10일 오전 11시에 결정을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도를 반영해 선고 당일 온 국민이 지켜볼 수 있도록 생방송 중계를 허용하기로 했다. 탄핵이 기각된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복권을 하게 되고 국가원수로서의 모든 권한을 되찾게 된다. 반대로 탄핵이 인용될 경우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박탈되며 파면 결정은 선고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7-03-08
  • 김한솔 추정 인물 유튜브 등장… "내 아버지는 피살됐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로 추정되는 인물이 유튜브에 등장했다. 8일 게시된 'KHS Video'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유튜브 영상에서 "내 이름은 김한솔로, 북한 김씨 가문의 일원"이라며 "내 아버지는 며칠 전에 피살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어머니와 누이와 함께 있다"면서 "빨리 (이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유창한 영어로 말했다. 그는 영상에서 자신의 신분을 확인시키기 위해 북한 여권을 보여주지만, 신상정보가 적힌 페이지를 펴드는 장면은 모자이크 처리돼 이름을 확인할 수는 없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한솔 씨는 중국 당국의 보호 하에서 모친과 여동생과 마카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현재 있는 곳은 모른다. 동영상은 ‘천리마 민방위’라는 그룹이 투고.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사건 후인 지난 달, 한솔 씨로부터 “도움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왔다"면서 "급속히 그들을 만나 안전한 곳으로 직접 이동해 드렸다"고 주장했다. 통일부 대변인은 8일 그룹의 실태는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어 "김정남 가족의 현 행방이나 위 탈출 과정에 대한 사항은 이 이상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긴급한 시기에 한 가족의 인도적 대피를 후원한 네덜란드 정부, 중국 정부, 미국 정부와 한 무명의 정부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특히 주한 네덜란드 대사에 특별한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천리마 민방위는 웹사이트에서 북한을 탈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가고 싶은 장소에 안전하게 보낸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미 복수의 북한인 탈출을 도운 것으로 밝혔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씨가 지난달 13일 피살된 뒤 마카오에서 생활해 온 김한솔을 비롯한 그의 가족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아 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7-03-08
  • 中 외교부, 사드 일부 장비 한국 도착 언급…美·韓 모든 뒷감당 해야
    ▲ 사진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드 (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일부 장비가 이미 한국에 도착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7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한국내 사드 배치를 결연히 반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의 안전과 이익을 지켜낼 것이며 모든 뒷감당은 한국과 미국이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국방부와 주한 미군은 사드 일부 장비가 이미 한국에 도착했고 빠른 시일 내 배치를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겅솽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관련 최신 동향을 예의주시했고 사드 문제에 있어서 중국의 입장은 아주 분명하다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중국은 미한 양국의 한국내 사드 배치를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필요한 조치로 기필코 중국의 안전이익을 수호할 것이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나쁜 결과는 미한 양국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한 양국이 기로에서 더 멀리 가지 말고 사드 배치의 진척을 전면적으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3-08
  • 가수 정경관, '2017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최근 히트곡 '몰라 몰라'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인가요 가수 정경관이 오는 4월 23일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성인가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경관은 2005년 '비련' '돌려놔' '올 수 없는 사랑' 이란 곡으로 가요계 정식으로 데뷔한 올해 11년 차 실력파 가수이다. 그런 그가 오랜 무명 세월 종지부를 찍고 최근에 발매한 '몰라 몰라'로 성인가요 시장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은 올해 7년째를 맞게 된다. 13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선인가요 부문 '최우수상' 영예를 안게 된 정경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연예예술대상에 이어 다문화예술대상까지 초대받아 수상하게 됐습니다. 11년간 항상 곁을 지켜주시면서 응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와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경관은 성인가요 발전을 위해 공헌한 바 있으며 그 노력이 인정돼 지난 3월 2일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에서 '연예예술 발전 공로상(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7-03-08
  • 러시아, '미국의 한국내 사드배치' 전략무기 삭감 조약 위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빅토르 오제로프 러시아 상원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은 7일 미국의 한국내 사드 배치는 미국과 러시아가 새로 체결한 전략 무기 삭감 조약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국제방송에 따르면 빅토르 오제로프는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러시아가 직면한 또 하나의 도전이며 미국측의 행동은 새로운 전략 무기 삭감 조약과 관련된 전략 무기의 '필요한 균형'을 유지한다는 조항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조약 탈퇴의 뜻이 없으나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데 따른 위협의 심각 상황에 따라 현재 정세를 분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의 미사일 실험 발사와 관련해 러시아는 극동지역에 미사일 배치를 강화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현유의 배치로 극동 변경지역의 안전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러시아가 2010년에 체결한 <공격적 전략 무기 삭감과 제한 조약>은 기존의 조약을 대체했고 미국과 러시아 전략적 핵무기에 관해 새로운 상한선을 확정했다. 이 조약은 이듬해 2월에 발효됐고 기한은 10년이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 비확산·군비통제 국장은 7일, "러시아는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미국의 행보를 대외정책에서 고려할 것이다. 이 행보는 지역상황을 긴장시키고 있다. 북한과의 긴장뿐 아니라, 중국 역시 병적으로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요소가 지역상황을 첨예한 긴장사태로 몰고 있다. 러시아 역시 이 행보를 군사적 측면에서 고심할 방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7-03-07
  • 中, ‘전국인대·정협 회의’에 참가한 조선족 위원들
    12기 전국인대 조선족 대표 리경호 대표 1961년생, 1983년 길림공학원 관리공정학부 공업관리공정학과 졸업. 리경호 대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부비서장과 판공실 주임, 용정시당위 부서기와 시정부 시장,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상무위원 겸 화룡시 당위서기,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상무위원, 비서장, 당사업위원회 서기,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부주장직을 역임했고 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부서기 겸 인민정부 주장직을 맡고 있다. 김화 대표 여, 1953년생, 석사연구생 학력. 길림성 혼강시당위원회 조직부 부장, 시당위원회 상무위원, 길림성 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주임, 당조서기직을 역임했다. 이어 2005년 길림성 중점 국유기업 감사위원회 주석직을 맡았고 길림성 안전생산감독관리국 당조서기, 국장, 길림성안전생산협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리현옥 대표 여, 1965년생. 현재 제2포병장비연구원 모 연구소 총공정사. 1990년 북경대학 전자학부 석사연구생과정을 졸업한후 참군한 리현옥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제2포병 정보화 건설의 과학연구사업에서 일련의 기술난제를 돌파해 제2포병부대의 전투력건설에 돌출한 기여를 했다. 2015년 리현옥 대표는 전문기술 소장으로 승진하면서 장군서열에 진입했다. 리현옥 대표는 제9기, 제12기 전국인대 대표이다. 차광철 대표 1957년생, 석사연구생학력. 차광철 대표는 일찍 공청단 화룡현 위원회 서기, 화룡시정부 판공실 부주임, 주임, 화룡시 당위원회 조직부장, 돈화시 당위원회 부서기,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부비서장, 용정시 인민정부 시장, 시 당위원회 서기,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원회 상무위원, 비서장, 연변조선족자치주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 주임 등 직무를 역임했다. 정형일 대표 1966년생. 석사연구생학력. 정형일 대표는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 부현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장백현당위원회 부서기와 현장직을 맡고있다. 정형일 대표는 장백현 정부의 전반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장백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와 현기구 편제위원회 판공실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09년 정형일 대표는 국무원으로부터 “전국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김석인 대표 1954년생. 길림대학 세계경제학과 졸업. 선후로 공청단 연변조선족자치주 위원회 서기와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부비서장, 훈춘시당위원회 부서기, 시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 부주장,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원회 부서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부서기,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등직을 역임했다. 김석인 대표는 제11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12기 전국인대 대표이다. 장일홍 대표 여, 1968년생. 흑룡강성 성기위업(圣基伟业)부동산개발유한회사 리사장. 장일홍 대표는 1990년 대학을 졸업하고 료식업으로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부동산 개발유한회사를 설립했으며 창업 20여년간 자신의 분투와 노력, 그리고 사회에 대한 기여로 많은 영예를 받아안았다.현재 장일홍 대표는 흑룡강성 사영기업협회 부회장, 흑룡강성 소수민족여성연의회 부회장, 조선족 여성연합회 회장 등 사회직무를 맡고 있다. 최룡길 대표 1953년생. 흑룡강성 동녕 길신그룹 리사장. 최룡길 대표는 지난 세기 90년대 초반부터 중국과 로씨야 국경을 넘나들면서 20년간 대러시아무역과 투자의 선두주자로, 다국적그룹의 대표인물로 부상했고 해외에 설립한 첫 산업공단 업주로 성공의 일로를 걸어왔다. 최룡길 대표는 제10기, 제11기, 제12기 전국인대 대표이다. 박광종 대표 1970년생. 흑룡강성 광중그룹 이사장. 박광종 대표는 2002년 흑룡강성 “10대 걸출한 청년”으로 선출되고 2010년에는 “전국 로력모범”영예를 받았다. 박광종 대표는 제11기 전국인대, 제12기 전국인대 대표이다. 12기 전국정협 조선족 위원 전철수 위원 1952년생, 석사연구생학력. 전철수 위원은 선후로 공청단 연변조선족 자치주 위원회 서기, 공청단 길림성위원회 서기,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길림성 인민정부 부성장, 전국 공상업련합회 당조서기, 제1부주석, 상무 부주석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공중앙 통일전선사업부 부부장, 전국 공상업련합회 당조서기, 상무 부주석이다. 전철수 위원은 중국공산당 제15기, 16기, 17기 중앙후보위원이며 제18기 중앙위원, 제8기 전국인대 대표, 제11기 전국정협 상무위원을 역임했다. 권정자 위원 여, 1962년생, 석사연구생학력. 권정자 위원은 일찍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제안위원회 부주임, 연변조선족자치주 심계국 부국장, 왕청현 부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부비서장, 문사자료와 학습선전위원회 부주임직을 역임했다. 현재 권정자 위원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부주석직을 담임하고 있다. 박혜선 위원 여, 1950년생. 선후로 연변대학 장백산 천연자원보호와 개발연구원 부원장 겸 약학원 부원장, 연변대학 의학부 약학원 부원장직을 역임했다. 박혜선은 제10기, 제11기, 제12기 전국정협 위원이다. 박영 위원 여, 1959년생, 박사. 청화대학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공군 10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항공엔진기술연구지침편집소조 부조장, 항공우주비행 추진기술과 리론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영 위원은 전국정협 제11기, 제12기 전국위원회 위원이다. (중앙인민방송)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3-07
  • NGO 단체, 조기 대선 후보자 13명 전원 고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NGO 단체 시민옴부즈맨공동체(상임대표 김형오)는 2017. 3. 7 14:00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대통령선거 정당 경선자나 출마를 선언하고 활동 중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외 13명을 전원 수사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 원유철, 안상수, 이인재, 김진, 안철수, 천정배, 손학규, 유승민, 남경필, 장기표 등 전원이 해당된다. 이 단체 관계자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어떠한 공고나 지침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탄핵정국을 빌미로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등 정무직공무원 신분을 보유한 채 본연의 직무를 하지 않고 그 직무를 유기하고 있고, 선거활동을 하면서 개인 돈이 아닌 국민의 혈세인 공금 등을 사용하고 있을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한 나머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외 13명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사전선거 운동을 해야 할 법적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대통령탄핵을 빌미로 개인의 영달과 권력욕을 성취하기 위해 대통령 후보 경선 및 출마 선언을 하며 공직선거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며 국민을 혼란으로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계자는 또 "현직 국회의원과 도지사.시장은 그가 맡고 있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아니하고 대통령 선거 경선후보 활동을 하므로 형법상 그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할 것이며, 순전히 개인적인 대통령 관련 행보를 하면서 관용차, 관용유, 관용기사, 기타 사무자재 등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볼 여지가 없으므로 혈세인 세비 및 예산인 공금으로 대통령 선거 관련 비용에 충당하므로 국민에 대한 공금(혈세) 횡령이며 배임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 이에 해당자는 안희정, 이재명, 최성, 원유철, 안상수, 안철수, 천정배, 유승민, 남경필이라고 밝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문재인은 더불어민주당 운영비(국가보조금)를 쓴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바, 무슨 돈으로 전국을 활보하며 어떤 돈을 쓰는지 돈의 출처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며 국가로부터 정당 운영비를 받은 돈이 더불어민주당의 경선비용으로 전용되고 있거나 개인 선거활동 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 해당자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 등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직무유기를 수사해야 한다. 이들이 법적 어떤 근거도 없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여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있지만 이를 묵인하고 그 직무를 나태하며 ‘고의적으로 직무를 포기’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중앙선관위의 직무유기에 대하여도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7-03-07
  • 문재인 "다문화 가정은 소중한 자산"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국민대통합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코리아평화네트워크(이하 코평넷)가 주최한 '국민대통합포럼'이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국민대통합포럼'은 "국가적폐 해소", "새로운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700만 재외동포와 다문화 가족을 하나로 묶어 국민 대통합의 구심체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도 모색됐다. ▲ 코평넷 공동발기인인 이상기 한중지역경제협회 회장, 김상순 동아시아평화연구원 원장, 권기재 신지식인협회 회장,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부회장, 권철기 한국다문화중앙회 통합위원장, 김대의 중국동포신문 대표가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를 중심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참석해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다. 문 전 대표는 '다문화 가정은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에 품에 안긴 다민족과 이주민들이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기업가와 유학생, 학자로 구성된 중국과 미주, 동남아 해외교민 대표 30명도 이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밖에 중국 조선족 동포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세계 한인무역협회(OKTA) 중국 지회장단(40명)과 국내에서 활동 중인 다문화가정 조직 대표(60명), 국내 정착한 중국 귀환 동포(50명), 국내 40여 개 각종 NGO 단체(120명)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 다문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코평넷은 김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과 이상기 한중지역경제협회 회장, 김상순 동아시아평화연구원 원장, 권기재 신지식인협회 회장,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부회장, 권철기 한국다문화중앙회 통합위원장, 김대의 중국동포신문 대표가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7-03-07
  • 사드 장비 일부 한국 도착... 배치 계획 가속화
    ▲ 6일, C17 수송기로 사드 장비 일부가 서울 남부 미군 오산기지에 운반됐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주한 미군 사령부는 7일 성명을 통해 한국 배치가 결정된 미군의 최신예 요격시스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의 장비 일부가 한국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주한 미군은 미한 양국간의 사드 배치를 강행할 것이며 가동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6일에 C17 수송기로 사드 장비 일부가 서울 남부 미군 오산기지에 운반됐다. 중국은 사드 배치가 중국을 감시하고 위협하려는 목적이라고 반대하고 있어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 미 태평양 사령관은 성명에서 “우리는 동맹에 기초한 한국 방위의 책무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표명. 태평양군은 “사드는 방위를 위한 장비로 지역의 타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올해 5월부터 7월 사이에 한국 내 사드 배치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 28일 국방부는 중국 측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롯데그룹과 사드 부지에 관한 정식 협약을 체결하고 사드 배치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이에 대해 한국 내 사드 배치는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중국을 포함한 지역내 국가의 전략 안전 이익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게 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도 불리하다고 강조하면서 중한 관계와 양자 경제무역협력, 인문교류에 미치는 보다 더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막으려면 한국은 사드 배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7-03-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