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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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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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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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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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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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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광복 70년 - 70인의 평화시민 독도 가다 !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와 대한요트협회는 제8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행사중의 하나로, 5월 17일 "독도 평화의 섬 선포식"을 개최한다.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금년으로 8회를 맞이한다. 이 대회는 우리 땅 독도를 반환점으로 1000km에 달하는 독도 레이스를 약6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국 10개국이상에 40~50여 팀이 참가하며, 일반시민을 위해서는 요트체험, 해양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금년에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임을 감안하여 특별행사로 "독도 평화의 섬 선포식"기획되었으며 이는 동북아평화연대가 주관이 되어 치러진다.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금년으로 8회를 맞이한다. 특히 금년에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임을 감안하여 특별행사로 "독도 평화의 섬 선포식"기획되었으며, 이는 동북아평화연대가 주관이 되어 치러진다. 특히 동북아평화연대는 2014년 "고려인이주 150주년기념 - 유라시아 자동차 대장정(랠리)" 행사를 주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도 고려인 자동차 랠리팀을 초청하였다. 작년 8월 16일 고려인 랠리팀은 분단 이후 최초로 자동차를 몰고 북에서 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하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동북아평화연대(이하 동평)는 특히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최근의 동북아와 남북한의 정세 등을 감안하여 유라시아 자동차 랠리팀 외에도 다양한 계층을 초청한다. 국내 거주 재외동포 중 독립운동가 후손, 고려인, 중국동포, 재일동포와 탈북 국민들도 함께 초청하여 함께 광복 70주년의 감격을 공유하고, 동북아와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는 선언문과 평화마크 만들기, 풍선날리기 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뜻깊은 독도 평화의 섬 선포식에 함께 할 국민참가단도 모집한다. 국민참가단은 제8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의 개막식 및 출정식에 참석하며, 이후 울릉도를 거쳐 독도에서 평화의 섬 선포식 행사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평화기원 토크콘서트를 진행될 예정이며, 울릉도의 자연과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는 탐방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동평은 이를 “광복 70년 - 70인의 평화시민 독도 가다!!”고 주제를 정하였다. 이에 따라 해외 및 국내초청 인사를 포함하여 총 70명으로 참가단을 꾸릴 예정이다. 상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 1688-7050 E-mail) peaceasia@daum.net, Home Page) www.peaceasia.or.kr에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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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혁신과 발전을 위한 세계한인언론인 모임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장마리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제1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이하 세계한언) 첫날인 4월 27일 오후 4시, 18개국 34개 도시의 한인언론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국도호텔 지하 세미나 홀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가 있었다. 필리핀에서 온 한인언론인 김대중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마리아 세계한인한언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인사말이 있었다. 장마리아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신은 세계한인한언연합회에서 봉사하는 장마리아라고 소개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세계한언을 전세계를 아우르는 한인언론인 단체로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회의장 전경. 뒤이어 소통모임에서는 각 회원사 대표들의 자아소개 및 소감 발표가 있었다. 여러 대표들은 자아소개와 소감 외에도 언론사 운영의 경험담 그리고 언론사들에 공동으로 부딪치는 애로사항들을 털어놓기도 하였다. 제 14 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는 한글세계화, 대한민국세계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월 28일부터 정식 일정에 돌입, 이 날에는 한글학회 김종택 회장의 특강, 한국종이문화재단의 노영혜 이사장의 특강 그리고 경주 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의 특강 등이 있게 되며 4월 29일에는 전라남도 완도군에 이동하여 행사를 치르게 되며 5월 1일에 전반 행사가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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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 제3회 한국-러시아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대회 시상식 성료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대회 수상자 어린이들이 호랑이 인형과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동포투데이] 4월 18일 서울대 수의대에서 개최된 ‘제3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대회 시상식’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호랑이 인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대회 수상자 어린이들이 호랑이 인형과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시상식 후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산범아, 칡범아’와 ‘으르렁 어흥’ 노래를 ‘해남 아줌마’ 윤지선 씨가 불렀다. 또한 수상 축하 특별강연도 있었는데 강연 제목은 “호랑이는 언제까지 우리와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이며, 인도야생동물연구소의 퓨닛 판디(Puneet Pandey) 연구자가 강연을 담당했다. 시상식 장면에 대한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은 (사)한국범보전기금 블로그(http://savetige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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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 김정근이 소개하는 망원시장의 유명 맛집 ‘대박 닭강정’
    [동포투데이]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메스컴에서 전파를 타며 최근 급 부상한 망원시장이 남녀노소 불문한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없는거 빼고 다 있다는 망원시장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닭강정 집’이 있다. 젊은 사람에게는 어쩌면 생소할지도 모르는 망원시장에서 모두의 입맛을 사로 잡은 ‘대박 닭강정집’이다. 닭강정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민간식으로 인식될 만큼 흔한 먹거리 중 하나이다.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육(肉)류인 닭고기에 매콤,새콤,달콤 3박자가 고루 갖춘 양념이 더해져 질리지 않고 오랜 기간 즐겨왔다. 어쩌면 흔하디 흔할 수 있는 닭강정 하나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곳이 바로 ‘망원시장 닭강정집’이다. 이미 동네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했는데,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전파를 타기시작하면서 멀리서도 찾아오는 맛집이 되었다. 4월 27일에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아나운서 김정근이 소개하는 맛집으로 전파될 예정이다. 한 마리에 2만원을 웃도는 요즘 치킨 시장에 두 마리에 1만 7000원이라는 ’반값‘ 가격은 그야말로 대박이다. 또한 신선하고 육질 좋은 닭고기에 숙성된 반죽만을 이용해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운 조화로운 맛을 느낄수 있다. 여기에 달콤,핫콤,과일 닭강정에 깐풍기 까지 한 사람의 입맛도 놓치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에 색다른 맛 때문에 다른 닭강정 집과 비교불과한 ‘망원시장 닭강정집’의 대박비결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말이 이때 표현하는 것이 맞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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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04-27
  • 소설 쓰지말고 소셜(Social Network Service)을 써라!
    ▲ 미래창조과학부와 유관기관은 홍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부산 해운대 우정수련원에서 정책홍보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미래창조과학부"보도자료에 펀(fun)과 이야기(스토리텔링)을 담아라!""지구촌 핫라인 소셜미디어로 PR을 이동 하라!""소설 쓰지말고 소셜(Social Network Service)을 써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 이희선(사진) 대표는 지난 23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및 소속 유관기관 홍보협의회 워크숍에서 "온라인 홍보와 소셜 마케팅, 섹시한 홍보 비법"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프레스킷 언론 보도자료를 언급하면서 ▲초등 3학년이상이년 이해 할 수 있도록 쉽게 써라 ▲보도자료에 펀(fun)과 이야기(스토리텔링)을 담아라 ▲타 부서, 또는 유관기관과 콜라보레이션 하라 ▲펙트만 짧게 쓰고 첨부자료와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라 ▲정책홍보는 마이웨이가 아니라, 국민과 쌍방향 소통이다 ▲소설 쓰지말고 소셜(Social Network Service)을 쓰라고 조언했다.이 대표는 이어 소셜 마케팅을 강조하며 "지난해 말 기준, 대한민국 국민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천500만 명을 넘어섰고, 60%가 모바일로 뉴스를 본다"면서 "국내 '카카오톡'과 '라인'을 넘어 트위터(2억 8,000만명), 페이스북(13억 9,000만명), 인스타그램(3억 명 이상), 중국 위쳇(4억 6천만 명) 등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지구촌 핫라인에 PR 할것"을 주문했다.그는 이어 "광고의 '3B 법칙' ▲아기(Baby) ▲미녀(Beauty) ▲동물(Beast)이 등장하면 무조건 성공이 홍보(PR) 부문도 다르지 않다"면서 "여기에 최근에 떠오르는 ▲먹방(음식)도 정책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23~24일 양일 간 열린 홍보협의회 워크숍은 부산 해운대 우정수련원에서 우정사업본부, 항공우주연구원, 인터넷진흥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미래부 유관 기관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앞서 이희선 대표는 지난달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관내 시·군 홍보담당자들 대상으로 '스마트한 소셜 마케팅 비법'에 대해 강연한 바 있다.한편 이희선 대표는 홍보대행사와 기업교육 컨설팅회사 출신으로 ▲모바일 마케팅, ▲스마트폰 PR, ▲소셜(SNS) 미디어 등 기업체 직장인 대상의 홍보 마케팅 교육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들 대상으로 ▲면접, 자기PR, ▲자기소개서 컨설팅, ▲스토리텔링 교육을 하고 있다. 앞서 이 대표는 '2014 대한민국대표강사 33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3월말 현재 1021번의 강의를 진행했다.이 대표는 현재 나비미디어 대표, 매일경제 MBN-TV 창업&취업 스페셜리스트, 한국경제 TV 취업컨설턴트,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 교수, '전통문화예술평론가 아카데미' 홍보 마케팅 교수로 활동중이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해 '미디어 강사 부문 신지식인상'을 수상했으며, (사)한국언론사협회와 국제언론인클럽의 홍보자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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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6
  • 네팔, 리히터 규모 8.1 지진 발생…1500명 사망
    [동포투데이] 현지 시간으로 4월 25일 12시경(한국시간 오후 3시 11분)경에 네팔 수도 카뜨만두에서 리히터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 네팔 TV방송에 따르면 지금까지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1500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세계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에서도 눈사태가 발생해 8명이 사망됐다. 인도와 중국 등의 인근국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네팔 강진으로 인도 동부와 네팔 접경지역에서 적어도 1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네팔 주재 중국 대사관도 중국과 네팔국경 질롱항구에서 일하던 두명의 중국 공민이 지진에서 조단당했다고 확인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역사적 건조물을 포함한 많은 건물이 무너졌으며 도로가 갈라졌다. 네팔에 있는 건물 대부분은 벽돌 등을 쌓아 올린 듯한 구조로, 내진성은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 발생후 카뜨만두의 일부 가옥이 붕괴되었다. 지진으로 전화통신이 엄중한 영향을 받았으며 수도의 국제공항이 즉시 페쇄되었다. 네팔 정보부장은 국제사회의 비상원조를 호소하면서 강진에 대처할 경험과 설비가 급히 수요된다고 표시했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진원은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약 81km, 중부 포카라에서 동쪽으로 약 68km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약 15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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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6
  • 다문화자녀, 또래 친구들과 전통놀이 즐긴다
    [동포투데이] 다문화가족 자녀들과 비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만나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즐기며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자아 정체성을 키우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3일부터 24일까지 전북 부안에서 ‘다문화자녀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현장 적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 총 40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에는 우리 전통놀이에 담긴 생활 과학 상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윷놀이, 실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둘째 날은 바람개비와 연을 직접 만들어 날리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사들도 함께 참여해 다문화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문화자녀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은 자연놀이, 기예놀이, 풍속·절기놀이, 두뇌놀이, 체육놀이, 음악놀이 등 6개 영역 30종의 전통놀이를 활용해 대인관계와 정체성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했다.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자녀와 농촌 청소년들의 경우 전통놀이 유형을 다양하게 경험할수록 대인관계와 정체성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양순미 박사는 “다문화자녀들의 대인관계와 자아정체성 발달에는 또래 친구들과 선생님의 관심,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다문화자녀의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자아 정체성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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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6
  • 광명署 ,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 가져
    ▲ 행사 후 기념 촬영.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지난 23일 중국 동포로 구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외국인 자율방범대」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 서장과 순찰 중인 대원들. 행사 참석자들은 광명시장 주변에서 지역경찰과 함께 합동 순찰을 돌며 주민들에게「외국인 자율방범대」출범을 홍보했다. 앞으로「외국인 자율방범대」는 내․외국인간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경찰과 함께 순찰활동을 실시하며 외국인 피해자에 대하여 도움센터 연계 및 통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민․경 합동 순찰활동을 통하여 외국인 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상호 공존하는 안전한 다문화 사회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부적응, 민족 및 인종 차별, 내국인과의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http://www.hgilbo.com/news/view.php?idx=4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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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5
  • 북·중, 온성-도문 과경(跨境) 문화관광협력구 추진
    [동포투데이] 북·중 온성-도문 문화관광협력구 건설이 준비중에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향후 이 협력구는 북·중 양국의 관광, 문화공연, 면세품 쇼핑, 관광상품 집산지를 일체화 한 과경(跨境) 특색 협력구로 건설될 전망이다. 두만강 하류에 위치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는 도문 도로와 철도 두개 국가급 대북 통상구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제2대 대북 무역 통상구이다. 함경북도 온성군과 도문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도로와 철도로 연결되어 있다. 온성군은 북한 "경제개발구법"이 확정한 13개 경제개발구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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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5
  • 여행 필수 앱 위시빈, 매일 공짜 비행기 타고 제주로
    [동포투데이] 여행일정 공유서비스 ‘위시빈(WishBeen)’이 <빈수르가 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5년 연말까지 매일 하루 한 명씩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위시빈에 간편 가입 후, 모바일 앱과 웹에서 매일 ‘WISH’버튼만 누르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하루 1명씩 무료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응모일 기준 익일 위시빈 페이스북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 항공권 수령 방법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혜미 마케팅팀장은 “위시빈에는 관광지, 음식점, 숙박 정보뿐만 아니라 교통 및 경비 등 모든 여행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위시빈 하나만 있으면 여행 일정을 손쉽게 짤 수 있어 매우 편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무료 항공권 혜택과 위시빈이 제공하는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위시빈은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의 여행 그룹 옐로트래블(www.yellotravel.com)의 자회사로 현재 5만 9천여 개의 여행일정과 31만 8천여 개의 여행명소가 등록되어 있다. 또한, 위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여행지 명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떠나기 전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이벤트에 관한 더욱 상세한 사항은 위시빈 공식 홈페이지(www.wishbeen.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shBee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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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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