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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왕청, 2017년 정월 대보름 문예야회 성황리에 열려
    ▲ 왕청현 2017년 정월보름문예야회가 정월 12일 저녁 6시에 현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왕청현 2017년 정월보름문예야회가 정월 12일 저녁 6시에 현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왕청현 2017년 정월보름문예야회가 정월 12일 저녁 6시에 현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왕청현 2017년 정월보름문예야회가 정월 12일 저녁 6시에 현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왕청현 2017년 정월보름문예야회가 정월 12일 저녁 6시에 현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동포투데이] 왕청현 2017년 정월보름문예야회가 정월 12일 저녁 6시에 현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민가연창 ‘신년쾌락 ’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문예공연은 시작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민족특색이 짙은 ‘물동이춤 ’, ‘메아리’, ‘진또배기’ 상모춤’은 화려한 민족복장과 아름다운 춤사위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관중들로 하여금 미적향수를 만끽하게 하였다. 홍가 ‘연변인민 모주석을 노래하네 ’ 는 우리 민족의 특색을 한껏 자랑하면서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이강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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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연변부덕, 연습경기서 상주상무에 1-0 승리
    ▲ 8일 오후,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연변부덕은 K리그 상주상무팀과 치른 연습경기에서 스티브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동포투데이] 8일 오후,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연변부덕은 K리그 상주상무팀과 치른 연습경기에서 스티브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연변부덕이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한 이래 첫 골이기도 하다. 이번 연습경기에는 지문일, 구즈믹스, 강위붕, 오영춘, 강홍권, 배육문, 전의농, 지충국, 윤빛가람, 스티브, 김파가 선발 출전했다. 앞서 연변부덕은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5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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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중국, ‘제3 화장실’ 설치...이용시 주의 요망
    ▲ 중국 국가여유국은 2017년 전국 화장실 혁명업무 현장회의에서 연내 중국의 모든 5A급 관광지에 ‘제3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동포투데이] 화장실이 남녀용으로 구분되어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제3 화장실’은 다소 생소한 개념이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중국 국가여유국은 2017년 전국화장실혁명업무 현장회의에서 연내 중국의 모든 5A급 관광지에 ‘제3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3화장실’은 간단히 말하면 ‘가족 화장실’로 이해할 수 있다. 성별이 다른 가족 구성원이 함께 외출했을 때 가족 구성원 중 행동이 불편해 혼자서 처리할 수 없는 이들은 화장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제3화장실’은 일부 특수한 대상이 화장실에 가는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에서 나온 것으로 딸이 연로한 아버지, 아들이 연로한 어머니, 엄마가 어린 아들, 아빠가 어린 딸의 화장실 이용을 도와줄 수 있도록 설계된 화장실을 말한다. ‘제3화장실’ 설치는 관광 공공서비스 시설 완비에 유리함은 물론 ‘화장실 혁명’의 인간적인 배려를 구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현재 중국의 A급 관광지는 9000곳이 넘고, 그중 5A급 관광지는 227곳에 이른다. 국가여유국은 우선적으로 모든 5A급 관광지에 ‘제3화장실’을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전문가는 제3화장실의 보급은 관광지에서 관광객의 개성화 수요에 대한 휴머니즘적 배려를 구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뜨겁게 논의된 ‘5성급 공중화장실’과 달리 ‘제3화장실’은 부모가 혼자서 아이를 데리고 외출했을 때 맞닥뜨릴 수 있는 현실적 문제나 보살핌이 꼭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의 실질적인 수요 해결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제3화장실’ 설치는 신체장애인들이 화장실을 이용할 때 겪는 프라이버시 문제를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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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러시아, 화재현장서 5명 동생 구해낸 10세 소녀 화제
    [동포투데이] 10살 소녀가 화재가 난 집에서 3명의 남동생과 2명의 여동생을 구출해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다. 부모와 6명의 아이들은 벽난로를 사용하는 집에서 살고 있다. 2월 2일 아이들의 엄마는 큰 딸인 율랴(10세, 여)에게 동생들을 잘 돌볼 것을 부탁하고 장작을 구하러 밖에 나갔다. 집에 불이 났을 때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않아 놀고 있었다. 순간 어디선가 연기가 피어올랐고 놀란 아이들은 집안 구석구석으로 몸을 피했다. 당시 율랴는 물을 뿌려가며 불을 끄려고 했다. 하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고 오히려 주변 곳곳으로 옮겨붙었고 집출구를 막았다. 이때 율랴는 동생들을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내보냈고 뒤늦게 불이 난 것을 눈치챈 주민들이 달려와 이들을 도왔다. 동생들을 다 구출한 이유 율라는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웃집에서 정신을 차린 율랴는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갔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원인은 전기 합선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앞서 미국에 서식하는 거대한 애완용 거북이가 대형화재를 일으켰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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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신인배우 김이정, '스타팜' 전속 맺고 새 출발
    ▲ 신인배우 김이정 [동포투데이] 신인배우 김이정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스타팜과 전속을 맺었다는 소식을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김이정은 탄탄 연기력을 쌓아 단편영화부터 시작해 온 준비된 배우다. 그녀의 대표작인 '죽음의 섬' 은 비교적 성공을 거둔 작품이면서 그녀를 알린 작품이다. 연기뿐만 아닌 TV 예능까지 꽤 많이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려왔다. MBC 나누면 행복, KBS 사랑의 가족, KBS일대백, 아침마당 등등 탁월한 입담으로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까지 소유한 김이정의 배우로서의 새 출발은 더욱 기대가 된다. 8일 스타팜(스타팜, 대표 오승일) 측은 “배우 김이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김이정은 작품 속 캐릭터를 빛나게 하는 안정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김이정은 이미 단편, 독립 시장에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며 성실히 연기력을 쌓아오면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특히 흡입력 있는 연기로 2015년 9월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에서 또한 단편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호평을 받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이정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오랜만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 신인인 만큼 설레고 떨리지만 열정을 담아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이정은 현재 작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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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주성치·서극, 영화 "서유복요편" 홍보차 충칭 방문
    ▲ 영화 “서유복요편(西游伏妖篇)”제작진, 배우 일행이 충칭을 방문하고 팬들과 만났다. [동포투데이] 설 연휴 마지막 날, 충칭 영화팬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화룽망(華龍網)에 따르면 3일, 주성치와 서극 감독이 배우 우이판, 린겅신, 린윈(吴亦凡 林更新、林允) 등과 함께 충칭을 방문해 흥행작 “서유복요편”12억 위안 돌파에 또 한 번의 열기를 더했다. ▲ 영화 “서유복요편(西游伏妖篇)”을 공동 제작한 주성치와 서극 감독 지난 해 설 연휴 기간, 주성치의 영화 “미인어”가 충칭 시민들과 만났다. 1년 뒤, 주성치는 또 하나의 흥행작 “서유복유편”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이번 영화는 주성치와 그의 지인 서극이 감독을 맡았다. “희극지왕”으로 불리는 주성치와 “무협지왕”으로 불리는 서극, 두 사람의 조합은 많은 볼거리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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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중국•연길 조선족 대보름맞이 민속활동" 11일 개최
    [동포투데이] 중국조선족문화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중국조선족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제고하고 중국조선족의 우수한 민족 문화와 전통을 전승하기 위해 2월 11일 9시, 연길시정부는 연길국제회의전람•예술센터 남측광장에서 "2017년 중국•연길 조선족대보름맞이 민속활동"을 개최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 연길시관광국, 연변조선족전통문화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는 조선족장기시합, 줄다리기시합, 썰매릴레이경주와 민속스포츠와 게임활동, 그리고 귀밝이술, 막걸리, 오곡밥, 영양밥, 닭찹쌀밥 등 조선족민속음식을 맛보는 등 내용으로 구성된다. 당일 저녁에는 또 민속가무공연, 모닥불야회 등 조선족민속특색이 짙은 축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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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中 경찰, 려강 관광객 폭행사건에 관한 처리결과 통보
    ▲ 지난해 11월 11일 중국에서 두 여성이 불고기를 먹다가 한 무리의 남성들에게 구타를 당해 얼굴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포투데이] 지난해 11월, 중국 동북지역 관광객이 곤명시 려강의 한 음식점에서 괴한들로부터 동북사람이라는 이유로 묻지마 폭행을 당해 얼굴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려강 경찰측은 일전 5명의 피의자들이 경찰측에 소환되여 조사를 받았다고 통보했다. 2월 5일, 경찰은 법에 따라 피의자 문모씨 등 5명에게 각각 10일 내지 15일의 행정구류와 벌금처벌을 내렸다. 춘제를 앞둔 1월 24일, "려강 관광 도중 당지인에 의해 고의적인 얼굴훼손을 당했다"는 SNS 소식이 여론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발생 후 사건에 연루된 6명의피의자는 전부 형사구류 강제조치를 받았으며 피해자 동모씨는 법률규정에 따라 손상 90일 후 부상상태를 감정받게 된다. 현재 사건은 법률절차에 따라 처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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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본격연예 한밤’ 영화 '공조'의 세 주역을 만나본다
    ▲ 사진 제공 : SBS [동포투데이] 7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600만 관객이 대답한 영화 ‘공조’의 주인공 현빈, 유해진 그리고 김주혁을 만나본다.지난 주말 영등포의 한 극장에서는 ‘공조’ 주인공들의 깜짝 방문이 있었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은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극장을 찾은 이유는 다름 아닌, 500만 돌파 공약 때문.‘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 수사’라는 설정으로 액션과 코믹을 아우르며 설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공조’. 500만 관객을 넘어 600만까지 가뿐히 돌파한 ‘공조’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그 해답을 현빈, 유해진, 김주혁 세 배우에게서 찾아본다.현빈에게 ‘공조’는 ‘데뷔 이래 가장 큰 스코어를 내고 있는’ 남다른 작품. 그는 촬영 4개월 전부터 액션스쿨에 출근 도장을 찍으며 연습에 매진했다. 유해진은 “천천히 해라, 무리지 않냐는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빈은 “그 이야기를 안 들었다.”라며 “‘철령’이란 인물 표현을 위해 욕심을 부렸다.”고 고백했다.‘역대급 악역’을 연기했다는 평을 받는 김주혁 역시 캐릭터 표현을 위해 태닝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데뷔 후 처음 맡는 악역인 만큼 “언제 사람을 괴롭혀 보겠냐”, “하지 않았던 걸 즐기면서 했다.”라며 ‘차기성’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밖에도 현빈의 이른바 ‘휴지 액션’,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장면 등 ‘공조’의 명장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오늘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짚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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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中, 한국산 인기 화장품 또 수입불허
    [동포투데이] 한국과 중국이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놓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한국산 화장품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12월에도 품질 불량으로 대거 수입이 불허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중국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최근 '2016년 12월 불합격 수입 화장품·식품 명단'을 발표했는데 수입 허가를 받지 못한 화장품 68개 품목 중 19개가 오띠 등 한국산 화장품이었다. 해당 한국산 화장품만 2.5t으로 질검총국이 불합격 처리한 전체 수입 화장품 물량의 52%에 달했다. 이번에 불합격한 한국산 화장품은 에센스, 세안제,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인기 상품들로 중국 당국이 요구하는 합격 증명서를 제대로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질검총국이 화장품 등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면서 "품질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면서 한국산 화장품이 많이 적발되고 있어 중국 당국의 규정에 잘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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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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