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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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하 감독, "원정에서 승점 1점 챙겨 만족"
    ▲ 연변부덕 박태하 감독 [동포투데이 화영 특파 기자]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부덕은 3월 5일에 진행된 2017 중국 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충칭 리판과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매우 어려운 경기였으나 원정에서 1점을 따냈다는 데 만족한다"고 밝혔다. 박태하 감독은 “오늘의 경기는 예상했던 것과 같았다. 어려운 경기였고 시즌의 첫 경기이고 원정에서 1점을 따냈다는 데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또 “현재 연변은 팀원간의 호흡을 맞춰가야하는 단계이고 컨디션을 찾고 있는 단계이다. 하지만 오늘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아주 우수했다. 경기를 뛰는 모든 선수들이 아주 잘했다. 아주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박 감독은 “김파 대신 김성준을 선발 출전시킨 것은 축구협회의 새로운 정책으로 인한 결정이였고 11명이 뛰는 경기에서 어느 선수라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않는다면 교체될 수도 있다.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반 27분 교체 출전한 김파가 후반들어 다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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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영국 NLCS 교육 과정, 제주도와 두바이에서 만날 수 있어
    ▲ 영국 NLCS, 두바이에 두 번째 분교 설립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140개 국 이상의 대학에서 인정하는 학위 프로그램인 IB 과정을 바탕으로 한 커리큘럼을 선보이는 영국 명문 사립학교 NLCS가 2017년 9월, 두바이에 두 번째 분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NLCS의 첫 번째 분교인 제주국제학교 NLCS Jeju의 설립에 기여를 한 Dan Lewis가 교장을 맡게 되었으며, 교사진은 본교에서 채용하여 일정 기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후 파견될 계획이다. NLCS Jeju와 마찬가지로 IB 과정을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과 다양한 교과 외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NLCS 본교 교장인 Bernice McCabe는 “제주 분교를 통해 1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NLCS 본교의 교육 과정과 이념이 전 세계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을 입증하였다”라며 “더욱 발전된 커리큘럼과 교육환경이 영국식 사립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두바이 및 싱가폴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LCS Jeju는 지난 2011년에 개교한 후 우수한 입시 성과를 내고 있다. 2017년 3월 입학을 앞둔 대학 조기 입학 전형을 통해 영국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 미국 프린슨톤, 런던대학교 등의 입학을 확정 받았으며, 2016년 졸업생을 기준으로 IB시험에서 세계 평균 점수인 30.1점보다 높은 평균 38점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장점과 결과 덕분에 영국식 국제학교가 관심을 받음에 따라 NLCS Jeju는 오는 1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17-18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006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 스쿨(오전 세션)과 2005년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 스쿨(오후 세션)로 나누어 진행되며, 본교 입학사무처 담당자와의 개별 면담 및 재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더불어 24일에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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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자랑스런 한국인이 되겠어요!"
    ▲ 초등 1학년 신입생 단체 기념 사진 [동포투데이 베이징= 허훈 기자] 북경한글학교(교장 조선진)는 3월 4일 교내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갖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초등 1학년 49명, 중등 7학년 15명, 등 총 269 명이 조선진 교장 선생님의 입학 허가를 받았다. 또한 신임교사 7명을 비롯한 한글학교 교사 13명의 소개 및 재학생과 신입생의 상견례 행사도 이루어졌다. ▲ 조선진 교장이 입학 환영사를 하고 있다. 북경 한글학교는 1992년 2월 북경주재 한국 교민들의 관심과 한국 정부의 지원 아래 설립된 이래 주로 외국어권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와 국사를 가르치며, 민속놀이,동요부르기, 백일장 등 각종 행사와 시청각교육을 통해 한글과 한국의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 북경한글학교 교사진은 자체 제작한 ‘즐거운 한글학교’ 교재를 통한 수준별 한글수업,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담임교사의 상담 프로그램, 북경한국국제학교 고등학생들의 봉사를 통해 한글 가정학습을 돕는 멘토링프로그램, 33,000권의 도서관 장서를 활용한 독서교육, 월 1회 체육수업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한글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 설레는 마음으로~ 힘찬 날개짓 조선진 교장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닌 세계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글학교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는 능력과 심성을 키워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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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2017년 중국 슈퍼리그 첫 경기, 연변FC 충칭 리판에 0-0 무승부
    [동포투데이] 5일, 충칭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 중국 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연변부덕은 충칭 리판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충칭은 이날 경기서 점유율 66대34 슈팅수 22대5로 전체적으로 앞서는 내용을 보였지만 홈장에서 승점 1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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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5
  • '철통수비' 연변부덕, 충칭 리판에 0-0 무승부
    [동포투데이 화영 특파 기자] 5일, 충칭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 중국 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연변부덕은 충칭 리판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에는 올시즌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출전으로 연변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5일, 충칭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 중국 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연변부덕은 충칭 리판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휘슬리 울리자마자 충칭은 연변을 강하게 몰아세웠다. 경기 4분경, 정우영이 프리킥 기회를 이용하여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연변의 수비에 걸렸다. 연변은 초반부터 수비에 집중했다. 충칭의 페르난도가 연변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골문 앞 좌우를 오가며 활발히 움직였지만 연변의 수비진을 뚫기가 쉽지 않았다. 라인을 크게 내리운 연변은 볼점유률을 포기하고 역습을 노리는데 전력을 다했다. 22분, 충칭의 남송이 페널티 에어리어안에서 크로스를 올렸으나 연변의 선수들이 깨끗하게 처리해냈다. 27분, 연변의 박태하 감독은 김성준을 빼고 김파를 투입하여 철통수비를 바탕으로 하는 역습을 강화하였다. 김파가 투입된 후 김승대와 괜찮은 공격배합을 보여주었으나 창조적인 미드필더의 지원이 없는 연변의 역습은 날카롭지 못하였다. 42분, 연변은 니콜라가 트래핑하는 과정에 실수를 하면서 페르난도에게 역습기회를 주었지만 구즈믹스가 과단성 있는 차단으로 간신이 위기를 넘겼다. 양 팀은 그렇다 할 기회를 창조하지 못하고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 5일, 충칭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 중국 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연변부덕은 충칭 리판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들어 충칭은 득점을 꾀하며 전반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섰다. 51분과 52분 남송과 팽흔력이 선후하여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충칭 공격을 주도했다. 그러나 지문일의 선방과 연변의 철통수비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86분, 연변은 김파를 빼고 애하매티 쟝을 투입하여 미드필드를 강화하였고 경기 89분, 충칭은 동시에 두 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추가시간에 들어선 연변은 오히려 파상공세를 펼쳐면서 충칭의 수비선을 괴롭혔다. 충칭은 이날 경기서 점유율 66대34 슈팅수 22대5로 전체적으로 앞서는 내용을 보였지만 홈장에서 승점 1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오는 10일, 연변은 상하이 상강과의 원정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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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5
  • 성북청소년수련관, 2017 청소년운영위원회 ‘마중물’ 위원 모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특별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현)이 17일(금)까지 청소년활동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7년도 청소년운영위원회 ‘마중물’ 제14기 신규위원을 모집한다. ▲ 지난해 서울 광장에서 열린 놀토엑스포 축제에서 모니터링 활동중인 ‘마중물’ 참가자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관련 자문평가를 통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마중물’은 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역량강화활동, 타 청소년운영위원회와의 교류활동, 지역사회 참여활동, 위원회 자체기획참여활동, 봉사활동들로 운영된다. 성북청소년수련관 추정미 청소년지도자는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대해 폭넓게 참여기회가 제공되며 주도적으로 활동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책임의식과 도전의식을 함양시켜 앞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 사진02 지난해 성북청소년수련관 ‘우리마을 GO!古!페스티벌’에서 쿠키 제작 부스를 운영하여 또한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장의 활동수료증이 발급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대표기구로서의 소양 및 청소년들의 대변인 역할의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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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5
  • 中,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개막
    ▲ 사진출처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3월 5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과 국가의 지도자인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위정성(俞正聲),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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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5
  • 박태하 감독, 충칭 리판 잡고 기록 경신할 것
    ▲ 연변FC 박태하 감독. [동포투데이 연변= 철민 기자] 연변부덕은 3월 5일 중경력범과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17시즌의 대장정에 나선다. 4일 오후 3시 15분 중경시 올림픽중심경기장에서 있은 경기 전 언론 브리핑에서 박태하 감독은 상대의 전력은 베일에 가려져 있고 역대 전적에서 연변부덕이 우위를 점하지 못했기에 이번 원정 경기는 압력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경력범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욕구를 내비쳤다. 박태하 감독과 함께 소식공개회에 나온 주장 지문일은 이번 경기에 대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면서 경기에서 감독의 전술사상을 충분히 이행하여 원정에서 3점을 챙겨가기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연변FC 키퍼 지문일 브리핑이 끝난 후 연변은 경기장 잔디적응에 나서 가볍게 몸을 풀었다. 선수들은 슈팅 연습과 1대1 돌파, 양측 사이드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훈련에 집중했고 김파와 김승대, 니콜라 선수는 프리킥 훈련에 몰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파는 특별훈련을 거듭한 듯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여러번 골망을 흔들면서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였다. 연변의 살림꾼 역할을 하면서 팀 전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배육문은 종아리 부상으로 이번 경기 결장이 유력하고 지충국도 홀로 경기장 주변을 달리면서 팀 집중훈련에서 이탈해 출전이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경력범과의 원정경기를 관전하러 온 수십 명의 축구팬들이 중경시 올림픽중심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치면서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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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5
  • 中, 사드 보복 공세...국민에 한국 여행 중지 요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국가여유국은 3일, 한국 여행에 대해 “위험을 잘 인식하고 목적지를 신중하게 선택하도록” 호소하는 통지를 해 국민에 사실상 여행 중지를 요구했다. 연합뉴스 등 국내 주요 언론은 3일, 중국 국가여유국이 사드 배치 보복 일환으로 한국 관광 여행을 전면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한 여행사 대표는 "현재 한국의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관광객들에 한국 여행을 제안하지 않고 있다"면서 "관광객이 자진해서 여행을 취소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와 관세청, 관광·면세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모두 1천720만 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거의 반(46.8%)이 중국인(806만 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한국 방문 중국인 관광객 가운데 단체관광 상품을 통해 입국한 경우는 전체 중국인 관광객의 약 40% 정도지만 중국 현지 여행사에서 '항공권과 숙박'만 묶어 판매하는 이른바 '에어텔' 상품도 이번 조치 이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행 중국인 관광객 감소비율은 40%보다 높은 50%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또한 2016년 한국내 면세점 시장(시내면세점+공항면세점)의 규모는 12조2천700억 원 정도로 이 가운데 72% 정도가 외국인 지갑에서 나왔고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구매액은 8조6천억 원 정도 추산돼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만약 이번 조치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율을 50%로 가정하면, 이런 상태가 1년 동안 이어질 경우 한국 면세점은 연 8조6천억원의 유커 매출 가운데 절반인 무려 4조3천억 원을 잃을 수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매출 비중이 큰 롯데면세점의 경우, 수 조원의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2~3년 신생 면세점들의 경영난은 더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도산 업체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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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4
  • 中외교부, 한미 합동군사훈련 예의주시
    ▲ 사진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3일 한국과 미국의 올해 연도 ‘독수리훈련’(Foal Eagle·FE)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중국은 외교채널을 통해 중국이FE 훈련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관련 측에 밝혔다고 말했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1일부터 올해 연도 FE 합동군사훈련을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의 합동군사훈련은 2개월간 실시되며, 규모는 역대 최고다.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USS Carl Vinson), 전략폭격기 B-52,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랜서, 스텔스 폭격기 B-2 스피릿 및 스텔스 전투기 F-35B 등 미군 전략자산(무기)들이 훈련에 참가한다. 아울러 양측은 이번 군사훈련에서 최초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작전 개념을 훈련할 예정이다. 겅 대변인은 "한반도 수호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은 관련 각 측의 공동이익에 부합하고 각 측이 공동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한반도 정세가 고조되어 민감하고 복잡하므로 관련 각 측은 반도 정세를 완화하고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해야 하지 상반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겅 대변인은 또 "중국의 한국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면서 중국은 관련 각 측이 사드 배치 프로세스를 중단하고 잘못된 길에서 더 멀리 나가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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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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