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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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외교부, "중국 민중 롯데그룹 보이콧 할 것"
    ▲ 사진 : 중국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가 롯데그룹에 대해 징벌조치를 취할 것인지 여부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해당 기업은 재중국 경영시 반드시 법과 법규를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외국 기업이 중국에서 와서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들의 재중국 합법적인 권익을 시종 존중하고 보호해왔다면서 해당 기업들은 재중국 경영시 반드시 법과 법규를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외국 기업의 재중국 경영의 성공여부는 중국 시장과 중국 소비자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롯데그룹과 한국 국방부가 사드 배치 부지 맞교환 협의를 체결한 후 적지 않는 중국 민중들은 롯데그룹을 보이콧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와 관련해 겅 대변인은 한국의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 측의 의지는 확고하며 필요한 조치를 견결히 취해 국가의 안전이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또 중국 민중들이 한국의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주 분명하며 한국 또한 중국 민중들의 목소리에 주목했을 것이라고 덧붙혔다. 이어 해당 각 측이 중국 측의 이익과 우려를 정시해 사드배치 진척을 중단하고 잘못된 길에서 멀리 가지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방부는 28일, 사드 배치 부지와 관련해 롯데그룹과 부지 맞교환 협의를 공식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의에 따르면 국방부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부지 6만 7천 평방미터의 군용토지로 부지 148만 평방미터의 롯데그룹 성주 골프장을 맞교환해 사드 부지로 사용하게 된다. 국방부는 올해 5월부터 7월 사이에 사드 배치를 완료하고 이어 제반 일정대로 '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군 측에 토지를 양도하고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및 건설 시공 등 과정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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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연변, 통신·인터넷 등 금융사기 기승! 주의 요망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요즘 들어 통신, 인터넷 등 금융 사기 사건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연변TV방송에 따르면 최근 연길시 공안국에서는 온라인 사기, 계좌이체 사기 등 금융사기 사건을 해명하였다. 연길시 공안국 소영파출소, 인터넷 사기사건 피해 금액 전부 되찾아 2017년 2월 21일 13시경, 연길시 공안국 소영파출소 경찰은 2시간 전 자택에서 인터넷쇼핑을 하다가 999위안을 사기당했다는 우씨의 신고를 접수하였다. 피의자는 게임 CDK를 판매한다는 명목으로 QQ 원격기능을 이용해 피해자의 컴퓨터를 조종하였고 피해자의 결제시스템으로 화웨이 홈페이지에서 999위안에 달하는 5X 핸드폰을 구매했다. ▲ 사진: 인터넷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의 웹 브라우저 방문기록을 통해 999위안 자금이 화웨이 홈페이지로 넘어간 것을 알아낸 경찰은 곧바로 화웨이 법무팀과 연락을 취하고 피의자의 주문을 차단했다. 2월 21일 18시경 피해자 우씨는 손실금액 999위안을 되돌려 받았다. 현재 사건은 조사 중에 있다. 연길시 공안국 하남파출소 특대 사기사건 해명 2016년 9월 23일 18시경, 연길시 공안국 하남파출소 경찰은 2013년 1월 10일 한국 모 은행에서 두 차례에 걸쳐 한화 6500만원(인민페 35만위안)을 계좌이체했다가 사기당했다는 윤씨의 신고를 접수하였다. 피의자 한씨(여)는 윤씨를 도와 연길시에서 주택을 구매해준다는 이유로 지정은행에 계좌 이체를 유도해 사기를 쳤던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건을 조사했지만 한씨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다. 올해 이 사건을 계속 수사하던 경찰은 한씨의 사회관계 및 주거지를 재조사한 결과 드디어 중요한 단서를 얻어냈고 2017년 2월 20일 한씨를 연길시에서 나포하였다. 조사결과 피의자 한씨는 연길시에서 주택구매를 도와 주겠다고 윤씨를 속여 35만 위안을 사기 친 사실을 시인하였다. 현재 피의자 한씨는 이미 형사 구류되었으며 사건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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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리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 중국 방문 … 이해·협조 구할 듯
    ▲ 북한 외무성 부상 리길성 (사진 : 주북한 중국대사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외교부는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리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이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리 부상이 방중에서 중국과 북한의 공통 관심사를 논의할 것이라며 "왕이(王毅) 외교부장을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도통신은 리길성 외무성 부상은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마중 나온 중국 측 차량으로 갈아 타고 시내 방향을 향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12일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13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북한당국의 개입이 의심되는 김정남 피살 사건이 발생해 중국은 북한에 대한 불신감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12일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이후 중국은 이달 초 유엔 대북제재에 따라 올해 말까지 북한에서의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고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북한 당국의 개입이 의심되는 김정남 피살 사건이 발생하면서 북중 간에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교도통신은 리 외무성 부상은 이에 관해서도 자국의 입장을 설명해 중국 측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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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본격연예 한밤' 설현 꿀 피부의 비밀은 '7스킨'비법?
    ▲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설현의 뷰티 노하우를 알아본다.그 첫 번째 비법은 다름 아닌 ‘7스킨’이었다. 설현은 세안 후 스킨을 총 7번 바르는 스킬이 ‘꿀피부’의 비밀이라고 귀띔했다. “7스킨 후 로션과 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진다.”라며 자신만의 스킨케어 방법도 살짝 공개했다.또한, 설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CG인지 실제인지 착각이 들 정도의 몸매다. 매력적인 뒤태로 전국적인 ‘등신대’ 품귀 현상까지 일으켰을 정도인 그녀가 명품 몸매를 완성한 비법은 역시 다이어트였다. 설현은 “내가 말랐을 때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 한다”라며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팁을 알려주었다.한편, 이번 인터뷰는 김우중 큐레이터가 새롭게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설현은 재작년 시구 행사 당시 김우중 큐레이터와의 만남을 기억하는 섬세한 면모를 보여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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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10년 역사를 되돌아보다.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번 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1월, 10년 역사를 끝으로 해체하게 된 원더걸스를 통해 2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을 재조명한다.2007년 2월 등장한 원더걸스는 데뷔 초기 우려와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텔미’-‘소핫’-‘노바디’ 이른바 ‘레트로 3부작’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중음악의 판도를 좌지우지하기 시작했다.특히 ‘텔미’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훅송’의 시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원더걸스의 대표곡이다.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 덕분에 ‘군인 텔미’, ‘남고생 텔미’, ‘승무원 텔미’ 등 UCC를 통한 패러디가 봇물처럼 쏟아졌다. ‘국민 걸그룹’의 탄생이었다.'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07년, 원더걸스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여 사랑 받았던 ‘소녀시대’와 ‘카라’의 활동도 짚어본다. 소녀시대는 씩씩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카라는 친근하고 귀여운 여동생 같은 콘셉트로 2세대 걸그룹의 부활을 이끌었다.10년이 흐른 지금, 세 그룹은 소나무, CLC, 드림캐처 등 신인 걸그룹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나무 수민은 “학교 장기자랑에서 원더걸스 선배님의 텔미를 췄었다.”, CLC 유진은 “월말평가 때 항상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대표곡을 연습했었다.”라고 고백했다.원더걸스의 10년 史를 통해 본 2세대 걸그룹의 활약상. 그 모든 것이 오늘 밤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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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KBS, 지상파 UHD 시험방송 첫 전파 발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KBS가 오늘 지상파 UHD 방송 첫 전파를 발사하고 UHD 시험방송에 돌입했다. 고대영 KBS 사장은 오늘 새벽 KBS 본관에서 열린 ‘지상파 UHD 시험방송 기념식’에 참석해 “방송 역사에 기록될 세계 첫 지상파 UHD의 큰 걸음을 KBS가 내디뎠다”며 “UHD 방송은 최근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지상파 방송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상파 UHD 시험방송 첫 전파 발사 (오늘 새벽, KBS 본관 UHD 주조정실) (사진제공 : KBS) 고 사장은 특히 “UHD 방송은 단순한 화질 개선이 아니라 지상파 양방향 서비스 시대가 시작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KBS만의 차별성 있는 콘텐츠, 품격있는 콘텐츠로 양방향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시험방송은 서울 남산과 관악산, 수원 광교산에 구축한 UHD 전파 송신 설비를 통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KBS의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 시험방송 동안 채널에서는 UHD 화질로 특별 제작된 다큐멘터리 <먼 바당 거믄 땅>과 <백두산> 등 6개 콘텐츠가 반복 방송되고, 채널에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함부로 애틋하게>,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 5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 고대영 KBS 사장 (사진제공 : KBS) KBS는 시험방송 기간 UHD 콘텐츠 제작과 송출, 송신 시스템을 점검해 오는 5월 말로 예정된 본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KBS는 UHD 본방송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UHD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유료방송에 가입하지 않고도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지상파 홈포털>을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한 단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험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최근 판매가 시작된 ATSC 3.0 방식의 UHD TV가 있어야 하며, 기존에 판매된 DVB-T2 방식의 UHD TV를 소유한 가구는 별도의 셋톱박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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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신화통신, 중국은 이런 '롯데'를 환영하지 않는다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8일 "중국은 이런 '롯데'를 환영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시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신화통신의 시평이다. 27일 한국 롯데그룹 이사회가 '사드'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부지와 관련해 군부측과 합의서를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부지 선정의 고지를 넘은후 '사드'배치 진척이 전적으로 한국 군부측 수중에 장악되어 '사드' 배치의 속도가 크게 가속화될 것이다. 의심할바 없이 이는 중국을 포함한 본 지역 관련국들의 전략적 안보이익을 엄중하게 해칠 것이다. 만약 '사드'배치가 중국의 잔등에 칼을 꽂는 것이라면 후과를 고려하지 않는 롯데의 경솔한 결정은 이를 도운 것으로 된다. 이런 롯데를 중국은 환영하지 않는다! 최근 몇년동안 중한관계가 좋은 발전을 유지하여 양국 기업들에 수많은 상업기회를 가져다주었는데 롯데는 바로 가장 대표적인 수혜자의 하나이다. 한국 5대 기업의 하나인 롯데는 중국에서 많은 분야 업무를 경영하며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15년 말까지 롯데그룹 산하 매장들이 중국 24개 성급 지역에 분포되고 롯데 그룹 총 매출액의 70%가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왔습니다. 이처럼 중국시장은 롯데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지난해 7월 미국과 한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한 후 중국과 한국은 정치관계만 냉각된 것이 아니라 경제무역, 인문 등 여러 영역의 왕래도 영향을 받았다. 사드 한국 배치가 확정된 후 양국사이 여러 영역의 순조로운 협력이 더욱 심각한 충격을 받을 것은 예측 가능한 일이다. 이번 사태에 직접 개입된 롯데는 자기 책임을 벗어버리기 힘들 것이며 이로부터 받게 될 손실은 또한 자신이 초래한 것으로써 쓴맛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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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정진영-서경덕, 삼일절 맞아 '스코필드 박사' 영상으로 재조명
    ▲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제9탄 프랭크 스코필드편 영상의 주요 장면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오는 삼일절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배우 정진영이 의기투합해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제9탄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박사에 관한 영상을 제작하여 28일 유튜브(https://youtu.be/DHIyLGCbCv0)에 공개했다. 메가스터디 한국사 전문가 이다지와 함께 제작한 7분 분량의 이번 영상에서는 34번째 민족대표로 불릴 정도로 3.1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그의 삶과 제암리 학살사건 등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는데 앞장선 과정등을 담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3.1운동 100주년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 향후 2년간 3.1운동을 주도했던 우리의 영웅들을 소개하는 시리즈 영상을 계획중인데 그 첫번째로 스코필드 박사를 소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3.1운동은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비폭력 저항운동으로 중국의 5.4운동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한국사에서만의 가치가 아닌 세계사 속에서의 가치를 부각하여 전 세계 네티즌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삼일절 당일에는 이번 영상을 영어로 제작하여 미국,중국 등 대륙별 주요 10개국의 유명 포털 및 영상 사이트에 올릴 예정이며, 전 세계 주요 언론사 6백여곳의 트위터 계정 및 50개국 주요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 이에대해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정진영은 "일제에 의해 강제로 추방됐지만 향후 한국으로 돌아와 교육사업 및 3.1운동 정신의 계승을 위해 힘쓴 그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영상제작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스코필드 박사까지 총 9편을 공개한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는 제1탄 안중근을 시작으로 유관순,윤봉길,윤동주,안용복 등을 조명했으며 특히 윤종신,김윤진,송일국,션 등 스타들의 내레이션 참여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 한편 정진영과 서 교수는 28일 오후 7시 40분 tvN '동네의 사생활'을 통해 '3.1운동의 시작과 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한 삼일절 특집 방송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3.1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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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박솔이, 월드 대회 퀸 오브 브릴리 안시서 내셔널 코스튬 1위 수상
    ▲ 박솔이, 월드 대회 퀸 오브 브릴리 안시서 내셔널 코스튬 1위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스 월드 대회인 퀸오브 브릴리 안시 인터내셔널이(65개국이 참가한 월드 대회) 2017년 2월 12일에서 26일까지 15일간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려 미스 그린코리아 출신 한국 대표 박솔이가 한국 대표 출신들이 한 번도 수상하지 못한 내셔널 코스튬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박솔이는 한국예술 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출신으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설장구 등을 특기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월드그랑프리 댄스 콘테스트 1위, 인터내셔널 댄스 아트 코피티션 2위 등에 입상한 화려하고 탁월한 수상경력을 가진 재원이다 MBC 기획 넌버벌 퍼포먼스 “대장금”100회 공연과 주인공 장금 역 등으로 활발한 활동과 영화 출연 CF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미스 그린코리아는 그린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친환경 홍보는 물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서 홍보하는 홍보대사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월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한국 대표 선발을 겸하는 대회로서 월대회를 통해 미스 그린코리아의 취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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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서문시장 야시장 화재 아픔딛고 3월 3일에 재개장!
    ▲ 다가오는 3월 3일에 재개장하는 서문시장 야시장의 화재 전 전경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은 작년 6월에 개장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야간 관광지로 거듭났으며 단기간 동안 100만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방문객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2시경에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4지구 화재로 인해 잠정 휴장 중이었지만, 최근 대구시와 중구청의 관련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다가오는 3월 3일에 재개장한다. ▲ 다가오는 3월 3일에 재개장하는 서문시장 야시장의 화재 전 상가 또한, 재개장을 시작하는 3일부터 약 3일간 서문시장 야시장 일대의 상설, 거리무대를 중심으로 K-POP, 힙합 및 다양한 퍼포먼스가 개최될 예정이며 '씨잼', '정상수', '신현희와 김루트', 락밴드 '로맨틱 펀치' 등 야시장 재개장의 분위기를 한 껏 달굴 수 있는 가수들이 출연하며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재개장 공연에 참석하는 락밴드 '로맨틱 펀치' 대구시 정기영 민생경제과장은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애쓴 결과, 서문시장 야시장이 재개장을 하게 되었다”며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분들과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더불어 4지구 상인분들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다가오는 3월 3일에 재개장하는 서문시장 야시장의 화재 전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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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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