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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시 난창 열차보수 정비로 오는 춘윈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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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6일, 인민망에 따르면 2021년 춘윈(春运) 기간 열차 운행의 양호한 상태를 확보하고저 중국철도 난창국그룹(南昌局集团) 난창차량단에서는 사전에 통일적으로 점검과 보수 및 정비 작업을 개시, 배속된 각 유형 열차의 설비시설에 대해 전면적으로 점검, 보수와 정비하는 것으로 오는 춘윈의 인구대이동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 기계사들이 장애물 제거기의 암나사를 바꾸고 있는 작업 모습이다.(사진=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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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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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푸젠서 처음으로 공룡 존재의 증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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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중국 푸젠성(福建省)에서 마련한 브리핑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푸젠성 룽옌시 상항현 린청진 룽샹촌(龙岩市上杭县临城镇龙翔村)에서 대규모로 되는 백악의 공룡(晚白垩世恐龙) 발자국 흔적을 발견, 이는 푸젠성에서 공룡 및 그 유적의 첫 발견으로 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발자국 흔적은 베이징에 있는 중국지질대학교와 푸젠성 잉량 석재 자연역사박물관(英良石材自然历史博物馆)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합 고찰팀이 지난 해 11월에 발견, 목전 이미 공룡 발자국 240개를 청리, 여기에는 초식도마뱀류(植食性蜥脚类), 대형 조각류(鸟脚类), 소형 조각류, 육식성 대형 세 발가락형 수각류(肉食性大型三趾型兽脚类), 양 발가락형 자갈치류(两趾型恐爪龙类), 소형 수족류(兽脚类) 등 8가지 종류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역시 만백벽세대 공조룡류(晚白垩世大型恐爪龙类) 행적의 중국 내 첫 발견으로 되고 있다.
중국 지질대학교 싱리다(邢立达) 부교수에 따르면 이런 발자국들을 보면 그 길이가 8cm로부터 55cm까지 크기가 부동했다. 그리고 이런 발자국들을 보아 공룡의 몸길이는 1m로부터 10m에 이르기까지 역시 같지 않았으며 1600제곱미터가 되는 구역에서 수많은 종류의 풍부한 공룡의 흔적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이는 당시의 생태환경과 공룡활동을 연구함에 있어서 중요한 학술적 가치가 있다고 싱리다 부교수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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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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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구이저우 더우안 고속도로 윈우대교 접합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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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중국 구이저우 교량그룹에서 도맡아 건설하는 더우윈(都匀) - 안순(安顺) 고속도로 윈우대교(云雾大桥)가 접합에 성공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윈우대교는 구이저우성 구이딩현 윈우진(贵州省贵定县云雾镇) 경내에 위치, 총체의 길이가 1720미터이고 2개의 솔탑이 세워져 ‘H’형 철근콘크리트 결구로 시공되었으며 높이는 각각 273미터와 300미터에 달하는바 이 다리는 더우윈 - 안순 고속도로의 통제성이 가장 큰 프로젝트로 되고 있다.
이 대교의 성공적인 접합은 구이저우와 윈난(云南) 2개성의 거리를 단축시키고 이들 지구의 경제사회발전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접합에 성공한 뒤의 윈우대교의 모습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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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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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후이서 돌고래 ‘쇼쿠’를 구급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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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중국 안후이성 푸양시(安徽省阜阳市) 제2 인민병원 소화내과의 의무일꾼들은 요타이한(尧泰汉) 해양공원의 해양관에 가서 수의와 양식원의 배합 하에 내시경과 스쿠터(圈套器) 등 설비로 ‘소화불량’에 걸린 돌고래 ‘쇼쿠(小酷)’의 구급치료에 성공했다고 15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0살 좌우가 되는 돌고래 ‘쇼쿠’의 위장을 내시경을 통해 검사해 본 결과 위속에는 물막이 막 몇 덩어리가 들어있었다. 의료일꾼들은 현장에서 수술을 진행, 한동안의 정성어린 수술치료 끝에 성공적으로 물막이 막들을 끄집어냈으며 돌고래 ‘쇼쿠’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돌고래 ‘쇼쿠’는 학술계의 이름으로 ‘태평양 병코 돌고래’로 길이가 4미터가 넘고, 영준하게 생겼으며 각종 기예의 고수로서 어린이들 마음속의 ‘명스타’로 되고 있다. 돌고래 ‘쇼쿠’는 지난 해 8월에 ‘동료’ 돌고래 4명과 함께 푸양으로 왔으며 이곳으로 온 뒤 수개월간 그것들의 이채로운 표현으로 어린 친구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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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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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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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8일 0시부터 24시까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産建設兵團)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8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상하이 4명, 저장 3명, 광둥 3명, 산시 1명, 산시 1명을 포함하여 12명이고 본토 확진자는 106명으로 지린 43명, 허베이 35명, 헤이룽장 27명, 베이징 1명이다. 추가 사망자와 신규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날 완치 퇴원 환자는 32명,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1천286명이었으며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8명이 늘었다.
해외 역유입 환자는 현재 274명(중증환자 2명), 의심환자는 2명, 누적 확진자는 4천530명, 누적 퇴원 환자는 4천256명이고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24시 기준)까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이 보고한 총 확진자는 현재 1천387명(중증환자 61명 포함), 누적 퇴원 환자는 8만2천432명, 누적 사망자는 4천635명, 누적 확진자는 8만8천454명, 의심환자는 2명이다. 추적 밀접 접촉자는 누적 94만천449명,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는 밀접 접촉자는 3만5천32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이 보고한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91명(해외 역유입 11명 포함)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자가 확진자로 바뀐 사례는 60명(해외 역유입 1명)으로 확인됐으며 8(해외 역유입 5명)이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 되었다. 현재 의학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 감염자는 811명(해외 역유입 259명 포함)이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57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 9천664명(퇴원 8천786명, 사망163명), 마카오특별행정구는 46명(퇴원 46명), 타이완지역은 862명(퇴원 756명, 사망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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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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