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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18 월드컵 경기 예정지 호텔등급 재심사

  • 화영 기자
  • 입력 2017.01.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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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러시아는 오는 2018년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금년부터 경기 예정지 11개 지역의 호텔에 대한 전면적인 재심사를 거쳐 새로운 호텔등급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관영 수프트니크 통신이 보도했다.

월드컵 관리당국에 따르면, 개최도시의 호텔등급은 국제 표준규정에 근거하여 실제적으로 호텔클라스도 그에 부합해 지정돼야 한다고 명시 돼 있다.

이같은 심사를 대비하는 일환으로, 러시아 당국이 객관적 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호텔등급 재평가를 실시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수도 모스크바의 경우, 지난해말 부터 호텔등급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등급 재심사를 거쳐 조만간 새로운 등급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은 오는 18년 6월14일을 시작으로 익월 7월15일까지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열린다.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소치,볼고그라드,칼린그라드,카잔,예카테린부르크,로스토프나도누.사마라,사라스크,니즈노브고러드 이상 총 11곳 도시에서 모두 12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도 모스크바에는 2개의 경기장이 운용되고 나머지 도시는 각각 1곳의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최도시 가운데는 모스크바에서 약 1700km가 떨어진 우랄 중심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가 가장 먼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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